재앙이 아니라 평안과 소망. (렘 29:11-13, 애 3:33)
코로나 19 팬데믹이 시작한 지, 반년도 더 지났다.
언제, 이러한 상황이 끝날지 아무도 모른다.
그러나, 분명한 것은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생각은 평안이고 소망이다.
(렘 29:11)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저와 여러분을 향한 하나님의 생각이 있는데,
그것은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하나님은 [평강의 하나님] 이시다. (살전 5:23)
이 세상은 늘 분요하고 요동치고, 환난 많은 세상이다.
이 세상 그 어디에 가도 평안을 얻을 수 없지만, 우리 하나님의 품에 안기면,
평강의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얻으며 누릴 수 있다.
(요 14:27) 평안을 너희에게 끼치노니 곧 나의 평안을 너희에게 주노라.
내가 너희에게 주는 것은 세상이 주는 것 같지 아니하니라.
너희는 마음에 근심도 말고 두려워하지도 말라.
또한, 하나님은 [소망의 하나님] 이시다.
하나님은 평안을 주실 뿐만 아니라, 장래에 소망도 주신다고 하셨다
그는 우리의 평안이시고, 소망이시다.
(롬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과 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所望)이 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이 세상을 바라볼 때는 소망이 보이지 않는다.
하나님을 모르는 세상 사람들에게는 하나님도 없고, 하나님을 모르니 소망도 없다.
이 세상 그 어디에 가도 찾을 수 없는 평안과 소망을 우리에게 주시는 하나님이시다.
문제는 왜 내 삶 속에는 그런 고통이 있고, 아픔이 있는 것인가?
왜 하나님은 우리 인생으로 하여금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시는 것인가?
예레미야 선지자도 우리와 같은 고민과 갈등이 있었다.
그래서 하나님이 예레미야 선지자에게 깨우쳐 주시는 말씀이 있다. (애 3:33)
(애 3:33) 주께서 인생으로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본심이 아니시로다.
우리가 고생하며 근심하게 하심이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시다는 말이다.
하나님은 선하시고, 좋으신 하나님이시다.
그렇지만 우리가 겪는 갈등과 고통을 통해서 우리로 하여금 회개하게 하신다.
사람이 하나님께로 돌아오지 않고, 회개하지 않고 버팅 거리고 자기의 죄악에 이끌려서
자기 멋대로 육신의 욕망대로 살아가는 사람에게 평안을 주면, 그는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런 사람에게 소망을 주면 그것이 잘 되는 것인 줄 알고, 계속해서 그렇게 죄악 된 삶을
살아갈 것이 아닌가?
때때로 하나님께서 우리 인생으로 하여금, 고생하며 근심을 허락하시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본심이 아니고, 하나님의 본심은 평안을 주시고 소망을 주시려는
생각이시다.
그러면, 언제, 하나님이 주시는 평안을 받아 누리게 되는가?
우리 마음의 중심이 하나님께로 돌아와서 하나님께 회개하며 살 때,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도 주시고 소망도 허락해 주실 것이다.
(12절)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얼마나 놀라운 약속의 말씀입니까?
(시 40:1-3)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나를 기가 막힐 웅덩이와 수렁에서 끌어올리시고 내 발을 반석 위에 두사 내 걸음을 견고케
하셨도다. 새 노래 곧 우리 하나님께 올릴 찬송을 내 입에 두셨으니 많은 사람이 보고
두려워하여 여호와를 의지하리로다.
여기 새 노래로 하나님을 찬양한다고 했는데, 어떤 노래인가?
새 노래는 새로 작사, 작곡한 노래인가? 그런 말이 아니다.
오히려 우리가 전혀 모르는 노래를 부르면, 오히려 잘 못 부르고 은혜가 안 된다.
내가 아는 찬송과 찬양을 부를 때 은혜가 된다.
그러므로 새 노래란? 새로 작곡, 작시한 노래가 아니라, 동일한 곡조와 가사를 찬양할 찌라도,
내 마음과 영혼이 새롭개 은혜를 받으면 그것이 [새 노래] 가 되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날마다 새롭게 하나님의 은혜를 받아야 한다.
(예) 흘러간 물로는 물레방아를 돌릴 수 없다.
물이 흘러갔으니, 어떻게 그 물로 물레방아를 돌릴 수 있겠는가? 못 한다. 안 된다.
물레방아를 돌리려면 늘 새로운 물이 흘러와야 한다.
우리 인생의 물레방아를 돌리기 위해서 날마다 새로운 은혜를 공급받아야 한다.
날마다 새롭게 은혜를 받아야 그 은혜로 우리 인생의 바퀴를 돌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그 새 은혜를 받아 부르는 노래가 바로 [새 노래]이다.
똑 같은 곡조, 똑 같은 가사의 노래를 불를찌라도, 내 마음에 새로운 은혜가 부어지면,
새 노래를 부르게 되는 것이다.
★ 그러면, 어떻게 새 은혜를 계속 받을 수 있는가? 그 길이 여기 있다. (13절)
(13절)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예화) 어떤 목사님의 간증이다.
기도 제목을 놓고 끈질기게, 집요하게 기도하고 기도하다보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응답이 자기에게 주어져 있더라는 것이다.
(12절) 너희는 내게 부르짖으며 와서 내게 기도하면, 내가 너희를 들을 것이요.
살아서 역사하시는 전능하신 하나님이 주신 약속의 말씀이다.
우리의 기도에 귀를 기울이시는 하나님이시다.
(시 40:1)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하나님이 나의 기도를 들어주신다고 하시니, 얼마나 감사한가?
♬ 우리의 기도를 응답해 주시네, 참 좋으신 나의 하나님.
(마 7:11) 너희가 악한 자라도 좋은 것으로 자식에게 줄줄 알거든 하물며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 구하는 자에게 좋은 것으로 주시지 않겠느냐?
참 좋으신 하나님이 내 마음을 받아 주시고, 나의 형편을 헤아려 주시고,
하나님이 내 기도도 들어주시면, 평안도, 소망도 얻게 될 것이다.
(13절) 너희가 전심으로 나를 찾고 찾으면 나를 만나리라.
우리 인생이 하나님을 만나면 새로운 인생을 살 수 있게 된다.
누가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가?
하나님을 전심으로 찾고 찾으면 만날 수 있다.
(결 론)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생각은 재앙이 아니라, 평안이요
우리의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고 말씀하셨다.(11절)
이 말씀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평안과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간절히 기도하며, 의지하시기 바랍니다.
(내 3:22-26) 여호와의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시므로 우리가 진멸되지 아니함이니이다.
이것이 아침마다 새로우니, 주의 성실이 크도소이다.
그러므로 내가 저를 바라리라 하도다.
무릇 하나님을 기다리는 자에게 여호와께서 선을 베푸시는도다
사람이 여호와의 구원을 바라고 잠잠히 기다림이 좋도다
지금, 어렵고 힘들더라도 낙심하지 말고, 자비와 긍휼이 무궁하신
소망의 하나님을 바라보며, 믿음으로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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