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31일 금요일

지옥에서 들려오는 소리


지옥에서 들려오는 소리 (16:19-31)

 

지옥에서 들려오는 고통의 소리가 있다.

감리교를 창설한 웨슬레목사님지옥 설교를 하다가 이렇게 말했다.

네 손가락을 불에 대고 있어 보라. 어떤가? 참기 어려울 것이다.

그런데 온 몸이 불속에 떨어져 있다면 얼마나 고통스러울 것인가?

그 지옥의 고통은 극심할지라도, 한 순간도 줄어질 가능성은 없다.

 

무디 목사님도 이렇게 말했다.

만일 지옥이 없다면 많은 시간을 드려서 성경을 읽을 필요가 없다.

성경은 다 불태워야 한다. 만일 지옥이 없다면 많은 돈을 들여서

교회를 지을 필요도 없다.

 

A) 지옥은 정말 있는가? (겁주려는 것이 아닌가?)

지옥이 분명히 있다는 증거가 있다.

1. 성경에 지옥이 있다고 말씀한다.

성경에 있다고 하면 있는 것이다.

이 지구상에서 영적인 진리를 가장 정확하게 말하고 있는 책은 성경책 뿐이다.

그렇기에 성경이 말하고 있는 진리는 최고의 진리이다. 이것을 믿어야 한다.

 

2. 지옥을 본 사람들이 있다.

만일 강원도 산 속에서 호랑이를 본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호랑이는 있는 것이다.

() 영국, 독일을 가 보지 못했어도 그런 나라는 있다.


지옥에 가 보았던 사람들도 많이 있다. 몇 사람들을 소개합니다.

) 밥 존스 목사님.

밥 죤스 목사님에게 한번은 주님이 나타나셔서 말씀하셨다.

[너에게 지옥 구경을 시켜 주겠다.]

그가 외쳤다. [주님! 저를 지옥으로 데리고 가지 말아 주세요.]

그러나 주님은 그를 데리고 지옥 구경을 시켜 주셨다.

그래서 지옥을 상세하게 보았다.

지옥 문에 들어서자 마자 비명소리가 귀가 찢어 질 정도로 들려 왔다.

유리를 칼로 긁는 소리같은 비명 소리가 여기 저기에서 정신없이 들렸다.

귀가 따가울 정도였다. 그리고 지옥에는 이 전혀 없었다. 칠흑같이 어두웠다.

그러나 뭔가는 볼 수 있었다.

배고픔과 슬픔이 있었다. 뜨거움과 근심 그리고 비애만 있었다. 소망은 전혀 없었다.


(24:51) 외식하는 자가 받는 에 처하리니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

독하고 고약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유황이 타는 냄새처럼 지독하였다.

지옥을 본 사람들이 있다. 지옥은 분명히 있다.

 

) 박영문 (유투브에서 그의 간증을 꼭 들어보라)

그는 성질이 아주 난폭한 깡패였다. 그래서 견디다 못한 아내는 도망을 갔다.

자기가 감옥에 있을 때에도 한번 면회를 오지 않았다고 아내를 미워하며

처가 식구 8명을 몽땅 불태워 죽이겠다고 결심했다.

그런데 사건을 일으키기 몇 시간 전에 희한한 영적 체험을 한 것이다.

그것은 기가 막히게 아름다운 천국과 무시무시한 지옥을 구경하였다.

그리고 쓴 책이 [두고 보리라]는 책이다.

 

지옥 구경을 하였다. 은 전혀 없고 계속해서 유황불이 타는 곳이다.

지옥에 들어서자 마치 무더운 여름철 숨쉬기 곤란한 사막의 뜨거운 바람이 몰아쳤다.

입과 혀가 더위와 건조로 쩍쩍 갈라지는 것 같았다.

그런 가운데 여기 저기서 처절한 고통의 아우성 소리가 어지럽게 들려왔다.

그렇습니다.

성경이 지옥을 말하고, 지옥을 본 사람들이 있다.

 

) 스웨덴 보르그

스웨덴 보르그는 감리교를 창설한 웨슬레와 동시대 사람이다.

서로 편지도 교환하였다. 웨슬레는 [영계의 거성] 이라고 말했다.

그가 어느 날 지옥에 갔다. 그를 알고 있는 사람이 물었다.

 

이런 지옥이 있는 것을 알았으면, 왜 진작 나에게 알려 주지 않으셨습니까?

수 많은 사람들이 당신에게 알려 주었지.

예수 믿으라고 수많은 사람들이 전도했었지.

그러나 너는 거절하고 무관심했었다. 이제는 때가 다 지나갔다.

그러면 이 지옥의 고통은 언제 끝나나요?

문제는 지옥이 끝나는 날이 영원히 없다.


) 볼테르 :

불란서의 무신론자 볼테르(1694-1778)는 지옥의 공포 가운데 죽었다.

그는 다음과 같은 불경스러운 말을 했다.

기독교가 건설되기까지는 수 세기가 걸렸다.

그러나 불란서의 한 사람이 50년 안에 기독교를 다 파괴하는 것을 보여 주겠다.

그는 무신론 책을 많이 저술했다.

그는 죽는 순간, 몸을 부르르 떨며 말했다.

차라리 내가 태어나지 않았더라면, 나는 지옥으로 떨어지는구나.

 

어떤 목회자는 지옥 설교를 하지 않는다고 한다.

그 이유는 교인들이 듣기 싫어한다는 이유 때문이라고 한다.

지옥 설교, 죄와 회개 설교는 안 하고, 긍정적인 사고방식, 할 수 있다.

성공, 승리, 믿음 ... 이런 설교만 한다고 한다. 잘못된 것이다.

 

지옥이 없다고 주장하는 이단들의 오류 :

지옥은 분명히 있는 데 왜 그들은 지옥이 없다고 하는가?

1. 사랑의 하나님이 어떻게 영원히 고통 받게 하겠느냐? 는 것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사랑의 하나님이며 동시에 공의의 하나님이십니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정말 잔혹한 인간들이 있다.

정말 그런 사람들을 심판하지 않으신다면 하나님은 공의가 없으신 분이시다.

 

2. 짧은 인생을 살면서 잠깐 지은 죄로 영원한 지옥 형벌을 주는 것은 불공평하다는 것이다.

그러나 그렇지 않다. 사람을 총으로 죽일 때 1초면 넉넉합니다.

1초 동안 사람을 죽이고 30년 징역 산다. 1초 죄라도 30년 죄이다.

죄의 삯은 사망입니다.

 

3. 지옥불이 영원히 탄다는 것은 불가능하다.

불은 타다가 꺼지게 되어 있는 것이기에 지옥 불이 영원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나 태양을 보면 안다. 우리가 보는 태양은 45억년 동안 식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더 뜨거워지고 있다. 지옥 불은 영원합니다.

지옥은 분명히 있다.

 

그러면 지옥은 어떤 곳인가?

1) 지옥은 꺼지지 않는 불못이다.

성경은 지옥에 대하여 말씀한다.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못에 들어가라. (25;4)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음행하는 자들과

점술가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거짓말하는 모든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던져지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21:8)

 

저희를 미혹하는 마귀가 불과 유황 못에 던지우니 거기는 그 짐승과 거짓 선지자도

있어 세세토록 밤낮 괴로움을 받으리라. (20;10)

 

본문에 나타난 부자도 음부에 떨어졌다.

그리고 나사로에게 손가락에 물을 찍어 물 한 방울을 달라고 요청하였다.

그러나 거절되는 곳이다. 영원히 고통스러운 곳이 지옥입니다.


2. 다시 나올 수 없다.

세상 감옥은 나오는 날이 있다. 종신형을 받아도 죽으면 시신이라도 나온다.

그러나 지옥은 죽지도 않고, 나올 수도 없다.

거기는 구더기도 죽지 않고 불도 꺼지지 아니하느리라.

사람마다 불로서 소금 치듯함을 받으리라. (9:48-49)

 

3. 끝이 없는 곳이다.

이런 자들이 ... 영원한 멸망의 형벌을 받으리로라. (살후1;9)

 

4. 계획도 없는 곳이다.

네가 장차 들어갈 음부에는 일도 없고 계획도 없고 지식도 없고 지혜도 없음이니라.

(9:10)


지옥은 이렇게 비참한 영계의 감옥이다.

 

단테의 신곡 : 지옥 문 앞에 이렇게 써 있다.

이리로 들어오는 사람은 모든 소망을 버려라.

 

우찌무라 간조는 이렇게 말했다.

가난은 서럽다. 불치병은 더 서럽다. 지옥은 말할 수 없이 서러운 곳이다.

 

지옥에는 누가 가나요?

1. 마귀

지옥은 본래 하나님을 반역한 마귀를 가두려고 한 곳이다.

우리가 갈 필요가 없는 곳이다.

(25:4) 또 왼편에 있는 자들에게 이르시되 저주를 받은 자들아 나를 떠나

마귀와 그 사자들을 위하여 예비된 영원한 불 못 들어가라

 

2. 불신자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들)

예수님을 믿지 않은 사람은 말할 것도 없이 지옥에 간다.

누구든지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불 못에 던지우더라. (20;15)

 

3. 회개 없는 교인

하늘 나라는 의인이 가는 나라이다. 성경은 분명하게 말씀해주고 있다.

죄인 하나가 회개하면 하늘에서는 회개할 것 없는 의인 아흔 아홉을 인하여

기뻐하는 것보다 더하리라. (15:7)

회개할 것이 없어야 천국에 간다.

모든 사람은 죄인인데, 어떤 사람이 의인입니까?

회개하고 예수 믿으면 의인이 되는 것이다.

 

지옥을 면하는 길은 오직 한 길 밖에 없다.

오직 예수님만이 이요 진리생명이시다.

 

(예화) 미켈란제로는 젊어서 미술공부를 하려고 유럽 각 도시의 박물관과 

미술관들을 방문하였다. 그런데 이상한 것을 발견하였다.

모든 미술관과 박물관마다 예수님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신 성화 그림이 

몇 장씩은 어느 미술관이나 다 있다는 것이다. 그는 곰곰히 생각하여 보았다.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리며 죽으시는 그림이 온 세상을 덮고 있는 것일까?

이런 생각을 하던 그는 그 해답을 알아냈다.

예수님의 십자가만이 사람을 구원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기 때문이다.

십자가가 필요 없는 나라와 민족은 없다.

십자가 없이 구원받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결 론)

지옥에서 들려오는 고통의 소리가 있다.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하신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다. (9;27)

죽음이 인생의 끝이 아니다. 그 후에는 심판이 기다리고 있다.

죽음은 지옥과 천국으로 가는 갈림길이다.

이 무서운 지옥에 떨어지지 말라고 예수님이 오신 것이다.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 구세주이십니다.

예수님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어느 길을 택하시렵니까?

한번의 선택영원 좌우합니다

죽은 다음에는 기회가 없습니다. (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