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가 최상의 복이다.

감사가 최상의 복이다. (시편 50:22-23, 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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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당신의 행복이 나의 행복입니다.

당신의 감사가 나의 감사입니다.

노래는 부르기 전까지는 노래가 아니다.

종은 울려서 소리가 나야 종이고

사랑은 사랑으로 표현 될 때 사랑이다.

축복은 감사하는 마음이 생길 때만이 축복이다.

아무리 많이 받았어도 감사가 없으면 결코 복이 아니다.

(예화) 학생 중에 이름이 [안 득기(得基)] 라는 이름의 학생이 있었다.

공부시간에 졸다가 걸렸다. 너 일어나 봐. 네 이름이 뭐냐?

예! 선생님 안득깁니다.

오! 내 말이 안 들리나? 이리 나와 봐

귀에 대고 내 말이 들리나? 안 들리나? 예 잘 들립니다.

그럼 네 이름이 뭐냐? 네 안득깁니다.

그래서 선생님 우롱죄로 비오는 날 먼지 나도록 터졌답니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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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들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축복이고 감사한 일인지 모른다.

귀가 있어도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 살기가 정말 힘들다.

그런데 아예 귀가 먹어서 못 듣고, 안 들리면 얼마나 답답하겠습니까?

본인도 답답하고, 상대방도 답답하다. (수화를 배워야 하겠지요)

들을 수 있다는 것이 복이다. 그런가 하면, 볼 수 없다면 수화도 못한다.

믿음은 들음에서 난다고 했다. 오늘도 말씀을 들을 수 있으니 감사하다.

이 시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으니 정말 하나님께 감사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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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그리스도인들에게 항상 있어야 할 것 3가지가 있다. (고전 13:13)

믿음, 소망, 사랑 이 3가지는 항상 있어야 하는데, 또 하나 항상 있어야 할 것이 있다.

그것은 감사이다. (신학자 에밀 브루너)

항상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고 잊지말고 감사하며 살아야 할 것이다.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라 내 속에 있는 것들아 다 그 성호를 송축하라.

내 영혼아 여호와를 송축하며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지어다. (시 103:1-2)

하나님으로 부터 받은 그 모든 은택을 잊지 말고 감사로 표현하며 그 이름을 찬송하라는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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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는 그리스도인의 성품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는 그리스도인의 일상 언어가 되어야 합니다.

감사는 그리스도인의 습관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는 그리스도인의 체질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는 그리스도인의 인격이 되어야 합니다.

감사는 그리스도인이 행복하게 사는 비결입니다.

본문 (23절)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최상의 예배는 감사로 드리는 예배이다.

그 행위가 옳다는 말은 감사로 제사드리는 것을 말한다.

구원받았으니 가장 큰 감사, 지금까지 지내 온 것 주의 크신 은혜이니 감사,

생각해 보면 감사 아닌 것이 없다.

심지어 육체의 가시도, 아픔도, 고난도 감사의 조건이 된다. (고후 12:7-10)

모든 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 주실 것이니 고난도 감사 이유가 된다. (롬 8:28)

종교 개혁가 마르틴 루터는 마귀의 세계에는 감사가 없고, 항상 원망만 있다고 했다.

초대 교회 교부 크리소스톰은 : 죄 중의 죄는 감사하지 못한 죄라고 말했다.

힐체 [행복론] : 감사하며 살면 젊어지고, 불평하며 살면 쉽게 늙어진다.

여러분!

젊어지고 싶지요?

유명한 문필가 톨스토이 : 감사하는 사람은 젊어진다고 말했다.

그렇습니다.

늘 원망, 불평, 짜증내면 얼굴이 찡그려져서 빨리 늙어지지만,

감사하는 사람의 얼굴은 젊어진다.

(예) 앙케이트 조사 :

웃는 얼굴 (5년-10년 젊게 보이고)

화난 얼굴 (5년-10년 늙어 보인다)

(예화) 오래 전에 서울 백병원에서 어떤 돈 많은 권사님이 폐암으로 죽어가고 있었다.

의사는 못 고친다고 두 손 들었다.

그래서 누가 안수 기도해서 내 폐암 고쳐 주면 3억 주겠다고 했다.

지금으로 말하면 30억이다.

어떤 전도사님이 찾아와서 먼저 내면 기도해 주겠다고 했다.

거절했다. 죽어 버렸다. 한번 줘 보지? ....

여러분 폐가 건강하면 30억 벌고 있는 사람이다. 30억 부자이다.

(예화) 어떤 사람이 회사에서 일하다가 한쪽 다리 끊어졌다. -

회사로부터 10억 보상받았다.

두 다리 멀정하면 20억이다. 아까 건강한 폐 합쳐서 50억 부자이다.

두 손, 두 팔 건강하면 20억이다. 이제는 70억이다.

눈 하나에 얼마 할 까요? 눈을 소중하니까 20억씩 하면 두 눈에 40억이다.

그러면 지금까지 110억이다.

5장 6부가 다 건강하시면 큰 부자입니다.

다같이, 옆 사람에게 당신 100억대 부자이시군요.

100억 부자가 감사를 못해요?

감사의 조건을 발견하지 못해서 그렇지요.

(예화) 숨은 그림 찾기 처럼, 잘 생각해 보고 찾아 보면 감사할 조건이 너무 많다.

감사의 조건을 발견하기만 하면 더 큰 은혜, 더 큰 축복을 누릴 수 있는 것이다.

(예) (요 11:41) 돌을 옮겨 놓으니 예수께서 눈을 들어 우러러 보시고 이르시되

아버지여 내 말을 들으신 것을 감사하나이다.

그리고 나사로야 나오너라 했을 때, 죽은 나사로가 살아나는 기적이 일어났다.

주님의 감사 기도가 죽은 나사로도 살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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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할 때 - 기적이 나타날 것이다.

감사할 때 - 지경이 넓어질 것이다.

감사할 때 - 묶인 것이 풀어질 것이다.

감사할 때 - 질병은 떠나 갈 것이다.

감사할 때 - 절망은 사라지고 소망의 빛이 볼 것이다.

감사할 때 - 또 다른 행복은 시작되는 것이다.

누가 행복한 사람입니까? 감사하는 사람이다.

하나님의 사람은 행복하기 때문에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하기 때문에 행복해지고, 감사함으로 행복을 누리는 사람이다.

사람은 신기하게도 감사한 만큼 행복하고, 불평한 만큼 불행해 진다.

또한, 감사에는 신비한 능력이 있어서 또 다른 축복의 문을 연다.

불행도 감사하면 불행 끝이고, 형통을 감사하면 또 다른 형통이 시작된다.

감사가 성공을 만들고, 감사가 행복을 만들고, 감사가 기적을 만든다.

감사할 때 더 많은 감사의 조건들이 생겨나고, 더 큰 행복을 불러오게 만드는 것이다.

[아이작 와튼] 은 말하기를 : 하나님은 두 개의 거처가 있다.

한 곳은 천국이요, 또 한 곳은 감사하는 마음이다.

하나님은 천국에도 계시지만 이 땅에 하나님이 계신 곳은 감사하는 마음이라는 것이다.

영국 격언 : 지옥은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이 가득한 곳이고,

천국은 감사가 넘치는 사람이 가득한 곳이다.

인도의 시성 타고르는 말하기를 “감사의 분량이 곧 행복의 분량” 이라고 했다.

모든 것을 가져도 감사가 없다면 그는 불행할 것DL다.

감사가 넘치면 좀 덜 먹어도, 좀 못 입어도, 집이 작아도,

그렇게 높지 않아도 행복하게 살 수 있다는 말이다.

세계적인 최고의 설교자 스펄전이 말하기를 --

“불행할 때 감사하면 불행이 끝나고, 형통할 때 감사하면 형통이 연장된다”고 했다.

노르웨이 속담 : “감사하는 마음에는 사탄이 씨앗을 뿌릴 수 없다” 고 했다.

사탄은 악한 영이다. 파괴의 영이다. 도적질하고 죽이는 영이다.(요 10:10)

우리 마음에 원망하고 불평하는 마음을 심어주어 몸도, 인생도, 가정도, 교회도

파괴시키려 한다.

그러나 감사하는 사람의 마음에는 어떤 마귀도 틈을 탈 수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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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가 승리의 비결이다. 감사가 능력이다.

성령의 9가지 열매가 있다. 하나 더 추가한다면 감사의 열매이다.

천국에 가면 구원 받은 모든 영혼의 마음에는 감사로 가득차 있을 것이다.

이 땅에서도 감사로 천국 생활 누리며 살다가, 그 어느 좋은 날 아침에 천국에 들어가서

감사 찬송 부르며 영생복락 누리시기를 바랍니다. (기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