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9일 목요일

정말 복된 사람이란? (은혜 받아야 신자노릇 한다.)


정말 복된 사람이란?
(은혜 받아야 신자 노릇 한다.)
모든 사람들은 복 받기를 원한다.
저와 여러분은 이 땅 위의 복도 받을 뿐만 아니라, 하늘의 신령한 복
풍성히 받아 누리며 사시기를 바랍니다.
정말 복된 사람이란?
<세상 복을 아무리 많이 받아도 탈선하지 않는 사람>이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복은 항상 두가지 복이 있다.
육신의 복과 영적인 복,
땅위의 복과 하늘의 복,
세상의 복과 신령한 복.
그런데, 어느 것이 더 중요한가? 영적인 복, 하늘에 속한 복이다.
하나만 선택하라고 하면? 신령한 복을 선택할 줄 아는 지혜와 용기가 필요하다.
순서를 정하라고 해도 ? 먼저 그의 나라와 그 의를 구하라고 하셨다. (마 6:33)
(엡 1:3-6) 찬송하리로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하늘에 속한 모든 신령한 복으로 우리에게 주시되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그 기쁘신 뜻대로 우리를 예정하사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자기의 아들들이 되게 하셨으니,
이는 그의 사랑하시는 자 안에서 우리에게 거저 주시는바
그의 은혜의 영광을 찬미하게 하려는 것이라.
복 중의 최고의 복은 신령한 복을 받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택함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된 것이다.
문제는 하나님의 자녀로 거듭났지만, 신앙이 자라나고 성숙한 성도가 되는 것은
세월이 흐른다고 저절로 되는 것이 아니다.
육신의 연령은 세월이 가면 어린아이가 어른도 되고 나이가 많아지지만,
신앙의 연령은 은혜를 받아야 성장하고, 성숙하게 된다.
아무리 교회를 오래 다녀도 은혜 받지 못하면 신앙도 아기 수준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세상 복만을 구하는 기복신자 밖에 안 된다.
여전히 자기 밖에 모르는 어린아이 같은 수준의 신자 밖에 안 된다.
사람은 철이 나야 사람 노릇하고, 신자는 은혜를 받아야 신자 노릇한다.
우리는 여러가지 복을 많이 받아야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은혜>를 많이 받는 것이다.
항상 은혜를 간절히 사모하시기 바랍니다.
은혜 받는 가장 기본적인 길은 말씀 과 기도 생활이다.
그러므로 말씀기도 생활에 힘쓰시는 가운데 은혜를 충만히 받으시기 바랍니다.
(히 13:9)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다우니라.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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