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은 얼마나 남은 것 같습니까?
시편 90편은 모세의 기도이다.
(시 90:10)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그 년수의 자랑은 수고와 슬픔 뿐이요 신속히 가니 우리가 날아가나이다
이렇게 볼 때, 80세까지 사신 것은 강건하게 사신 것이고,
그 이상 사는 것은 보너스 인생이라고 볼 수 있다.
그래도 분명한 것은 인생의 마지막 날이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모든 사람은 이렇게 기도해야 할 것이다.
(12절) 우리에게 우리 날 계수함을 가르치사 지혜의 마음을 얻게 하소서
한국 통계청 조사에 의하면 : (2019년 6월 30일 기준)
한국 인구수 : 51,635,256 (남자 25,861,116, 여자 25,940,333)
북한 인구수 : 25,611,000
도합 인구수 : 약 7천 7백만
연령별 생존 확률
70세 87%, 75세 54%, 80세 30%, 85세 15%, 90세 5%.
그러니까, 통계적으로 80∼85세 사이에 100명 중 70명은 세상을 뜨고, 30명만 생존하며,
85∼90세 사이에 100명 중 85명은 세상을 뜨고, 15명만 생존하며,
90세가 넘으면 100명 중 5명만 생존한다.
확률적으로 건강하게 살 수 있는 평균 나이는 76-78세이다.
이 글을 보시는 분들 가운데 많은 분들이 인생의 후반전을 달리고 계실 것 같습니다.
남은 시간이 별로 없다.
사랑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없다.
믿음으로 살기에도 시간이 없다.
감사하며 살기에도 시간이 없다.
세월을 아끼며 믿음으로 살고, 사랑하며 살고, 감사하며 살자.
성령으로 충만하고, 내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나타나는 삶이 되었으면 좋겠다.
오늘도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살게 하소서.(고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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