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9일 일요일

All is Grace (모든 것이 은혜다)


All is Grace (모든 것이 은혜다)

Grace is everywhere(하나님의 은혜는 어디에나 있다)
All is Grace(모든 것이 은혜다)

기독교 변증학자 C.S. 루이스에게 :
기독교를 한마디로 말한다면 무엇입니까?라는 질문에 대하여 :
그것은 <은혜>이다.
기독교 신앙의 독특성이 무엇인가?라는 토론에서 대답했다.
다른 종교에서 찾을 수 없는 :
기독교만이 제공하는 일관성 있는 메세지는<은혜>이다.

인간은 부러진 채 태어나, 고침을 받으며 살아간다.
그런데 하나님의 은혜가 접착제이다. (유진 오닐)

불안과 두려움, 미움과 시기, 죄악으로 뒤범벅이 된 이 세상에서라도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희망의 빛이 보인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방황하는 인생에게 새로운 길이 보인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답답한 현실 속에서도 이 보인다.
하나님의 은혜가 임하면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주님을 바라보게된다.

신비한 것은 하나님의 은혜는 고난을 통과하면서 더 많이 깨닫게 된다.
고난이 없으면 볼 수 없는 은혜를 경험하게 된다.
그래서 은혜는 역설적이다.
내가 무너져야하나님의 은혜를 깨닫게 된다.
자아가 무너진 자리에하나님의 은혜가 임한다.
하나님의 사랑은 은혜에 의하여 견고케 되어진다.

Grace is every where (하나님의 은혜는 어디에나 있다.)
Grace is every time   (하나님의 은혜는 어느 때나 있다.)
Grace is every day    (하나님의 은혜는 매일, 매일 있다.)
Grace is every thing  (하나님의 은혜는 모든 일에 있다.)
All is Grace(모든 것이 은혜다.)

코로나 19, 펜데믹으로 온 세상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엎드려 더욱 더,하나님의 은혜를 찾고 구해야할 것이다.
이것만이 우리의 살 길이다.

(시편 127:1) 여호와께서집을 세우지 아니하시면 세우는 자의 수고가 헛되며
여호와께서 성을 지키지 아니하시면 파수꾼의 깨어 있음이 헛되도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