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7월 15일 수요일

죽은 강아지가 부활하다. (Humor)


죽은 강아지가 부활하다.
 
비행기 수화물 클래임이 남미 어느 공항에서 있었다.
비행기 중간 기착지에서 수하물(手荷物)을 꺼내 보니,
승객이 맡긴 죽은 채로 발견되었다.
클래임을 걱정한 항공사에서는 어찌 저찌해서, 죽은 개와 똑 같이
생긴 개를 구하여, 환승편에 실어 보내는데 성공했다.
 
도착지에서 개를 본 승객이 자기 개가 아니라고 단호하게 말했고,
사정을 모르는 도착지 항공사 직원은 승객의 개가 맞다고 했다.
그 때 승객이 말하기를 :
자기 죽어서 고향 땅에 묻어 주려고 데려온 건데,
장례식을 치루어야 할 개가 어떻게 부활했느냐? 고 하더랍니다. (ㅋㅋㅋ)
오늘도 웃으며 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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