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8일 금요일

최고의 스승, [거울] / 고전 10:11, 약 1:12

 최고의 스승, [거울] (고전 10:11, 약 1:12)


구 소련이 러시아로 넘어갈 무렵,

[비하일 발리코프]라는 발레 무용수의 최고 지도자가 있었다.

그는 세계적인 발레 무용수들을 키워낸 지도자였다.


기자가 물었다.

어떻게 그런 세계적인 발레 무용수를 키워낼 수 있었습니까?

그가 대답하기를 :

정말, 이 세상에서 최고의 발레 지도자가 따로 있습니다.

아니, 선생님 말고 누가 또 있단 말입니까?

예, 정말 최고의 발레 무용수 지도자[거울]입니다.

그렇습니다.

최선의 내가 되기 위해서 나를 정확하게 보아주는 지도자가 있어야 하는데,

[거울]보다 더 나은 지도자는 없다.

뒤틀린 자세, 잘못된 폼, 고쳐야 할 몸매, 얼굴 표정 등등

정정해야 될 것을 잘 가르치고 보여주는 최고의 스승 [거울]이라는 말이다.

(약 1:12) 누구든지 도를 듣고 행하지 아니하면

그는 [거울]자기의 생긴 얼굴을 보는 사람과 같으니라.

[거울]나의 모습을 적나라하게 보게 한다.

그렇습니다.

[거울] 앞에서 자신을 정직하게 비추어 보는 자만이

그릇된 자신의 모습을 고치며, 변화될 수 있다.

그렇다면, 나를 정확하게 볼 수 있는 영혼의 거울은 무엇인가?

[말씀]이라는 거울이다.

하나님의 말씀내 영혼의 거울이다.

(고전 10:6) 그런 일은 우리의 거울이 되어... 라고 했다.

(고전 10:11) 저희에게 당한 이런 일이 거울이 되고

또한 말세를 만난 우리의 경계기록하였느니라

탕자가 아버지를 떠나 미리 받은 유산으로 허랑방탕하게 살다가 돈도 다 없앴다.

마침 그 나라에 흉년이 와서 먹을 것 조차 없어,

나중에는 돼지가 먹는 쥐엄 열매도 먹기 어려운 처지가 되었다.

굶고 주리고, 헐 벗고, 죽게 된 마지막 한계 상황에서 아버지가 생각난다.

내 아버지 집에는 양식이 풍족한 품군이 얼마나 많은고?

(눅 15:17) 이에 스스로 돌이켜 일어나 아버지께로 돌아옴으로 살게 되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는 날마다 아침에 일어나 샤워세수하고 거울을 보는 것처럼,

날마다 말씀의 거울에 나를 비추어 스스로 돌이켜 보면서, 변화되고,

날마다 새로와 지시기를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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