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와 죄의 공통점 (사 30:15, 렘 18:8)
2020년에 시작된 새롭고, 특이한 바이러스 ,코로나19 라는 질병을 앓고 있다.
정확히 말하면, 2019년 후반기에 시작되어서, 코로나 19라고 명명한 것이다.
또한, 그것은 펜데믹이 되어서 온 인류를 신음(呻吟)하게 하고 있다.
팬데믹이란 말은?
세계 여러 나라에서 동시에 사람들에게 감염되는 전염병이란 뜻이다.
현재 지구 인구 수가 78억정도 된다.
그런데 전 세계에 퍼져있는 코로나를 다 모아도 1Kg도 안 된다고 한다.
이 적은 1Kg도 안되는 코로나가 전 세계 78억 인구를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죄와 코로나19 펜데믹과의 공통점 :
1) 온 인류에게 퍼져 있다.
코로나19는 어느 나라 구별없이 온 세상에 퍼져있다.
예외가 없다.
이와같이 죄는 온 인류 모든 사람에게 퍼져 있다.
아니, 코로나 보다도 죄라는 영적인 질병은 한 사람도 예외없이 감염되어 있다.
2) 눈에 보이지 않지만, 엄청난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로 인하여 온 인류는 생활권이 무너졌다.
식당에서 함께 식사도 함께 못하고, 학교 수업도 못하고, 올림픽도 못하고,
헬스클럽도 못 가고, 영화관도 못 가고, 송년파티, 신년모임도 못했다.
심지어 결혼식도 제대로 못하고, 대면 예배도 못 드리고, 온라인 예배를 드리고 있다.
정말 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는 것 같다.
그래서, 사람들이 우울증에 빠지고, 무기력해 지고, 절망에 빠지고 있다.
그런데, 죄는 온 인류를 파괴시키고 죽음의 자리로 떨어뜨린다.
그렇습니다.
펜데믹보다 죄가 더 무서운 파괴력을 가지고 있다.
3)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증상이 나타난다.
코로나에 걸리면 감기처럼 열이 오른다.
그래서 마켙 입구에 열을 재는 도구가 있다.
코로나에 걸리면, 감각 마비 현상이 나타난다.
제일 먼저, 미각과 후각에 마비 현상이 나타나서,
냄새도 잘 못 맡고, 맛도 제대로 못 느낀다.
이와 같이 사람이 죄를 지으면 영적 감각이 무감각해 진다.
(엡 4:18-19) 저희 총명이 어두워지고 저희가 감각 없는 자 되어
자신을 방탕에 방임하여 모든 더러운 것을 욕심으로 행한다고 했다.
죄의 특성은 영적 감각이 마비되는 것이다.
죄와 코로나의 공통점은 부패력과 파괴력이 있다.
그래서 죄에 붙잡히면 죽게 된다.
코로나처럼, 죄도 감염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
코로나 전염을 막으려고, 마스크를 하고, 손 세정제를 사용하고,
집에 돌아오면, 비누로 20초 이상 씻고, 악수도 못하고,
주먹으로 살짝 권수를 할 뿐이다.
한편, 죄의 감염을 막으려면 말씀으로 무장해야 한다.
또한, 시험에 들지 않도록 기도에 힘써야 한다.
(결 론)
코로나 19 펜데믹, 백신이 나왔다고 하지만, 의료진과 노약자들에게
먼저 공급하면, 일반인들에게는 3-4월이 되어야 백신을 맞을 수 있다고 한다.
3-4주 후에 2차 백신을 맞아야 한다고 한다.
생활이 전처럼 정상화되려면 가을이 되어야 가능할지 모른다고 한다.
너무 너무 안타깝다.
코로나 백신처럼, 죄를 예방하는 백신은 예수 그리스도 십자가의 보혈이다.
말씀과 기도로 영적인 코로나를 막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로 어서 속히 코로나19 펜데믹도 완전히 사라지고,
코로나 없을 때처럼, 정상화되기를 간절히 기도합시다.
정말, 하나님의 도우심과 긍휼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모든 백성들이 회개하고 하나님께로 돌이켜야 한다고 믿습니다.
(사 30:15) 너희가 돌이켜 안연히 처하여야 구원을 얻을 것이요.
(렘 18:8) 그 악에서 돌이키면 내가 그에게 내리기로 생각하였던
재앙에 대하여 뜻을 돌이키겠다고 하셨다.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하심으로 속히 회복되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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