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새 결심의 원칙(原則) / 약 1:15, 마 22:37, 롬 12:1.

 새해, 새 결심의 원칙(原則)

(약 1:15, 마 22:37, 롬 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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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이하여 사람들마다 새 결심을 한다.

어떤 결심을 하든지 귀한 것이다.

문제는 결심을 하기 위하여 어떤 원칙과 기준이 필요하다.

★ 어떤 그리스도인이 세운 3원칙을 소개한다.

1) 나 자신을 위한 원칙 : 깨끗한 삶을 살자. (Simple life for me)

2) 이웃을 위한 원칙 : 나누는 삶을 살자. (Sharing life for other)

3) 하나님을 위한 원칙 : 섬기는 삶을 살자. (Serving life for God)

참 좋은 기준이고 삶의 양식이다.

1) 나를 위한 깨끗한 삶 (Simple life for me)이란?

정결한 마음이다. 투명한 마음이다. 순수한 마음이다.

욕심없는 마음이다. 내려놓음의 마음이다.

죄 짓지 않으려는 거룩한 마음이다.

여기에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게 되는 그릇 준비가 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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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도, 마음도, 영혼도 순전하고, 깨끗하게 살도록 기도하며 노력하자.

성경적으로 말하면 죄 짓지 않고 경건하게 사는 것이다.

욕심부리지 않고, 주어진 환경에서 늘 감사하며 사는 것이다.

(약 1:15) 욕심이 잉태한즉 죄를 낳고 죄가 장성한즉 사망을 낳느니라

(마 5:37) 오직 너희 말은 옳다 옳다, 아니라 아니라 하라

이에서 지나는 것은 악으로 좇아 나느니라.

“과유불급 (過猶不及)”이라는 말이 있다. (Too Good to bad.)

“지나치면 모자람과 같거나, 모자람만 못하다”는 말이다.

욕심내지 않고, Over하지 말고, 지나치지 않는 것이 복이다.

새해에는 나 자신을 위해서는 몸도, 마음도, 영혼을 위하여

깨끗한 삶 (Simple life for me)의 원칙을 가지고 살자.

2) 이웃을 위해 나누는 삶 (Sharing life for other) :

창조주 하나님은 나누는 삶에 복을 주신다.

기쁨을 나누면 2배가 되고, 슬픔을 나누면 절반으로 줄어진다.

이웃과 나누며 살면 하나님 나라가 확장되어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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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도 나누고, 마음​도 나누고, 물질도 나누자.

물질을 나누며 살 때, 하나님이 더 많은 것을 맡기시고, 복주신다.

(눅 6:38) 주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줄 것이니 곧 후히 되어 누르고

흔들어 넘치도록 하여 너희에게 안겨 주리라 너희의 헤아리는

그 헤아림으로 너희도 헤아림을 도로 받을 것이니라

(전 11:1) 너는 네 식물을 물 위에 던지라 여러 날 후에 도로 찾으리라

(잠 19:17) 가난한 자를 불쌍히 여기는 것은 여호와께 꾸이는 것이니

그 선행을 갚아 주시리라.

하나님께 꾸어드린 것이 되었으니, 반드시 갚아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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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으로 이웃을 섬기고, 즐거운 마음으로 내 것을 나누는 삶을 살면,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내 삶에도 기쁨이 생긴다.

(고후 9:7) 각각 그 마음에 정한대로 할 것이요 인색함으로나 억지로 하지 말찌니

하나님은 즐겨 내는 자를 사랑하시느니라

(고전 16:14) 너희 모든 일을 사랑으로 행하라.

(엡 5:2) 그리스도께서 너희를 사랑하신 것 같이 너희도 사랑 가운데서 행하라

나눌 때, 내 이름이 아닌, 주님의 이름으로 나누며 살아야 주님이 영광받으신다.

(마 25:36-37) 내가 주릴 때에 너희가 먹을 것을 주었고 목마를 때에 마시게 하였고

나그네 되었을 때에 영접하였고, 벗었을 때에 옷을 입혔고 병들었을 때에 돌아보았고

옥에 갇혔을 때에 와서 보았느니라.

(40절)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

둘째 원칙은 이웃을 위하여 나누는 삶을 사는 것이다.

3) 하나님을 섬기는 삶 (Serving life for God)이란?

하나님을 경외(敬畏)하는 삶이다.

하나님을 하나님되게 하는 것이고, 예배의 삶을 사는 것이다.

범사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주일 예배 빠지지 않도록 해야 한다.

나의 생활 자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산 제사가 되는 삶이 사는 것이

하나님을 잘 섬기며 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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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22:37)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고전 10:31)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무슨 일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것이고 하나님을 잘 섬기는 삶이다.

(벧전 4:11) 만일 누가 말하려면 하나님의 말씀을 하는것 같이 하고,

누가 봉사하려면 하나님의 공급하시는 힘으로 하는것 같이 하라

이는 범사에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게 하려 함이니

그에게 영광과 권능이 세세에 무궁토록 있느니라 아멘

이렇게 사는 것이 하나님을 경외하며 섬기는 삶이다.

(결 론)

지금까지 말씀드린 것처럼 3원칙의 삶을 사셨던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그렇다면, 우리도 금년을 살아갈 때, 3원칙의 삶을 살고 싶으면,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셨을까? 이것을 스스로 물어가며 살면 된다.

예수 그리스도를 본(本)받아 예수님처럼, 생각하고, 말하고, 행하면 될 것이다.

(빌 2:5)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주님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시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