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받고 싶은 3가지 복. / 롬 8:29, 요삼 1:2, 시 84:12

 새해에도 받고 싶은 3가지 복.

(롬 8:29, 요삼 1:2, 시 84:12)

2021년 새해가 되었다. Happy New Year !

2021년은 2020년에 돌아가신 분들이 그렇게 원하던 신년이다.

오늘은 어제 돌아가신 분들이 그렇게 바라던 새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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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약 1억명이 죽는다고 한다.

작년에는 코로나19 펜데믹으로 더 많은 사람들이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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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에 3-4명이 죽고, 1분에 약 200명이 죽고,

1시간에 만명이 죽고, 하루에 약 25만명이 죽는다.

그러나, 1초에 3-4명 이상이 출생하여 지구 인구는 유지되며,

조금씩 증가하고 있다. 현재 78억명 쯤 된다.

하나님이 어제 밤에 나타나서 말씀하시기를 :

“금년이 네 인생의 마지막 해이니라.”그렇게 말씀했다면,

금년 한해, 한달, 하루 하루는 너무 너무 소중한 날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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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가 마지막이 아니기를 바라지만, 마지막 해라는 마음으로 살자.

인생을 다르게 살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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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바람과 꿈이 있다.

간절히 바라는 기도제목들이 있을 것이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의 공통적인 목표는 예수 그리스도를 닮아가는 것이다.

(롬 8:29) 하나님이 그 아들의 형상을 본받게 하기 위하여 미리 정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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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를 창세 전에 선택하고 미리 정하시고 예수 믿게 하신 것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형상 (외모가 아니라, 성품, 인격, 영성)을

본 받게 하기 위해서라는 구원하셨다는 말이다.

(따라 합시다)

성도는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다.

우리는 변화(變化)되어 가야 한다.

주님을 닮아가는 변화가 있어야 한다.

변화(變化)와 변질(變質)은 같은 것이 아니다.

변화는 쌀이 밥이 되는 것은 변화이지만,

쌀이 썪어가는 것은 변질되는 것이다.

변화는 좋은 쪽으로 변해지는 것이고,

변질은 나쁜 쪽으로 변해지는 것이다.

방탕아 어거스틴이 ➜ 성(聖) 어거스틴이 된 것은 변화된 것이다.

핍박자 사울이 ➜ 예수님의 종 바울이 된 것도 변화된 것이다.

새해 들어 더 많이 변화를 받아 주님의 성품을 닮아가시기 바랍니다.

(롬 12:2)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으라고 하셨다.

★ 새해에도 받고 싶은 3가지 복.

1) 건강의 복

뭐니 뭐니 해도 건강이 제일 중요하다.

새해 인사 카톡을 보면, 전부 하는 말이 “새해에도 건강하세요”라는 말이다.

돈을 많이 벌어도 건강 잃으면 아무 소용없다.

무엇을 하든지 일단 건강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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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하기 위해서 :

① 규칙적으로 운동해야 한다.

걷기가 좋다. 아침에 일어나서 맨손체조하라.

② 소식(小食)해야 한다. 과식은 몸에 안 좋다.

③ 긍정적인 마인드 (마음)을 가지라. (롬 8:28)

④ 여호와를 경외(敬畏)하는 것이 건강과 장수의 비결이다.

(잠 10:27) 여호와를 경외하면 장수하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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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로 건강의 복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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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만남의 축복

사람은 누구를 만나느냐? 에 따라서 행복과 불행이 결정된다.

좋은 사람 만나고, 좋은 만남이 되도록 조심하고, 기도해야 한다.

예의를 지키고, 사랑하며, 축복하며 기도해 드려라.

내갸 좋은 사람을 만나기를 바라지만, 나도 좋은 만남의 대상이 되어야 한다.

(마 7:12)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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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년에도, 오늘도 나는 축복의 통로가 되자.

그러기 위해서 내가 복을 받아 복덩어리가 되어야 한다.

그래서 나를 만나면 무조건 당신에게는 행운이다.

나를 만나는 사람은 “복 터진다” 그렇게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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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교회 분위기 참 좋다.

포근하다, 마음이 편하다. 정이 있다. 가족 같다.

가정 같은 교회, 교회 같은 가정의 모습이다.

3) 신앙의 복

① 주의 집에 거하는 복 (시 84:4)

주의 집에 거한다는 말은 주님의 품에 거하는 것이다.

갓난 아기가 엄마 품에 안겨 있듯이, 주님의 품이 가장 편안하고 안전하다.

주님의 품이 우리의 거처이다.

(신 33:27) 영원하신 하나님이 너의 처소가 되시니

그 영원하신 팔이 네 아래 있도다

내 아버지 집이 최고의 안식처이다.

탕자는 아버지 집을 떠난 것이 불행의 시작이었다.

(시 84:10) 주의 궁정에서 한 날이 다른 곳에서 천날보다 낫다.

② 시온의 대로(大路)가 열려 있는 복 (5절)

시온으로 가는 길을 사모하는 자가 복이 있다.(현대인 성경)

시온은 하나님의 임재와 영광이 있는 예루살렘 성전을 말한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그 길이 열려 있는 자를 말한다.

이런 사람은 주님으로부터 새 힘을 공급받는다.

(사 40:31) 하나님을 앙망하여 바라보는 자는 새 힘을 얻는다고 했다.

③ 주님만 의지하는 복 (12절)

(12절) 만군의 여호와여, 주께 의지하는 자는 복이 있나이다.

사람은 어려울 때, 의지하고 싶은 대상을 찾는다.

그 때마다 우리는 세상이나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만군의 여호와를 의지하자.

그런 사람이 복이 있다.

만군의 여호와란?

모든 군대의 하나님, 모든 무리의 하나님이라 뜻이다.

여호와는 창조주이시고, 섭리자이시며, 구속주이시고, 심판주이시다.

여호와는 지존무상(至尊無上), 무소부재(無所不在), 무한광대(無限廣大),

전지전능(全知全能)하신 하나님이시다.

그런 하나님을 의지하는 자는 당연히 복이 있다.

(결 론)

새해를 맞이하여 3복을 받기 바랍니다.

1) 건강의 복

2) 만남의 복

3) 신앙의 복

이런 복을 받으며 영혼이 잘 됨같이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바랍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