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잠 18:20-21, 사 57:19)
(따라합시다)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말은 우리 생활의 90%를 차지한다.
아니, 말은 인간 생활의 전부라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철학자) 아스퍼스 : 인간은 말에서 빠져나올 수 없다고 했다.
하이네커 : 인간은 언어라고 하는 집에 살고 있다.
이 말은 사람과 언어는 분리될 수 없다는 말이다.
모든 인간관계는 말로서 형성되고, 하루의 삶이 이루어진다.
사람의 행복은 말을 어떻게 하느냐? 에 따라서
행복해질 수도 있고, 불행해질 수도 있다.
내 혀의 말이 내 일생을 좌우하고, 내 운명을 결정한다.
혀는 마치 배의 방향키와 같아서, 인생의 방향을 이끌어 간다.
그래서 사람이 행복하려면 언어생활이 행복해야 한다.
언어생활을 잘하면 이 세상과 교회 생활이 재미있고, 행복해 질 수 있다.
유대인의 지혜서 “탈무드”에 이런 말이 있다.
“말은 손보다 더 많은 사람을 죽인다. 손은 가까운 사람만 죽일 수 있지만,
말은 먼 곳에 있는 사람도 얼마든지 죽일 수 있다.
말은 화살보다 더 무서운 무기이다. 왜냐하면 화살은 방패로 막을 수 있지만,
말은 막을 수 있는 방패가 없다.” 고 했다.
이 말은 인간이 가진 이 혀가 얼마나 무서운 것인가를 잘 보여준 말이다.
1) 하나님의 ( 형상 )대로 지음 받은 인간.
말씀으로 천지만물을 창조하신 하나님은 자기 형상대로 지으신 인간에게도
언어(말)을 할 수 있도록 하셨다.
그래서 말로서 하나님과 대화하고, 말로서 기도도 하고, 교제하도록 하셨다.
이 언어는 하나님이 우리 인간에게 주신 귀한 선물이요, 은사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주신 언어의 은사를 계발(啓發)해야 한다.
말을 잘 사용하도록 언어 훈련, 은사 계발(啓發)을 해야 한다.
(히 4: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았고 운동력이 있다고 했다.
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에는 능력이 있듯이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인간의 언어에도 능력이 있다.
2) 사람의 말에도 ( 능력 )이 있어서, 말의 열매를 맺는다.
그래서 인간의 말에는 어떤 능력이 있는가?
A) ( 각인 )력 :
각인(刻印)이란 말은 도장을 새긴다는 말이다. 머리에 박힌다는 말이다.
어떤 말은 그 말이 내 마음에서 떠나지 않는다.
충격적인 말이거나, 칭찬의 말은 떠나지 않는다.
또한, 반복적으로 되풀이하는 말은 머리에 각인되고,
각인된 말은 무의식적으로 행동으로 나타난다.
건강한 사람일지라도 의사가 “당신 폐병입니다.” 고 말하면
그 말이 진짜로 머리에 각인되어 감옥처럼 폐병 환자처럼 행동이 나온다.
그래서 갑자기 기침도 나오고, 가슴도 아픈 것 같다.
B) ( 견인 )력 :
그 말이 나를 그렇게 끌고 간다.
자동차를 견인(牽引)하듯이 그 말이 나를 견인해 간다.
그래서 내가 들은 그 말에 의하여 내 행동이 유발된다.
세계 2차 전쟁이 있을 때, 두 리더가 있었다.
독일의 아놀드 힛틀러와 연합군의 윈스턴 처칠 경이다.
게르만 민족과 연합군을 이끌었는데, 두 사람 모두 말로 연설하면서 이끌었다.
마치 조그마한 배의 방향키가 배 전체의 방향을 이끌어 가듯이 우리의 혀도
내 인생 전체의 방향을 끌고 간다.
(약 3:4-5) 또 배를 보라 그렇게 크고 광풍에 밀려가는 것들을 지극히 작은 키로
사공의 뜻대로 운전하나니 이와 같이 혀도 작은 지체로되 큰 것을 자랑하도다.
보라 어떻게 작은 불이 어떻게 많은 나무를 태우는가...
C) ( 성취 )력 :
사람은 자기가 말한 대로 된다고 한다.
머리에 입력되고 각인된 그 말은 신념이 되고, 그 말이 나를 끌고 가고(견인),
마침내 그 말대로 행동도 하고, 말대로 성취가 되는 성취력이 있다.
(예화) 1990년대 말 [호세 리마]는 미국 프로야구팀 휴스톤 아스트로스의 투수인데,
스타 플레이어로 여러 해 동안 전성기를 구가했더 야구투수였다.
온 몸에서 에너지와 매력을 발산하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진 젊은 야구 투수였다.
그런데 아스트로스 홈구장을 새로 지었을 때 [호세 리마]는 머리끝까지 화가 났다.
좌측 페스가 이전 보다 훨씬 짧아졌기 때문이다.
이것은 타자에게는 유리하지만 투수에게는 매우 곤혹스러운 일이다.
처음 새 구장에 선 [호세 리마]는 볼멘 소리로 이렇게 말했다.
“젠장, 이런데서 제대로 던지기는 글렀어...”
새로운 구장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서 다음 시즌이 개막되었지만,
호세는 20승 투수에서 연속 16연패의 투수로 전락하면서 최악의 한 해를 보내야 했다.
아스트로스 역사상 이처럼 급격히 나락으로 떨어진 투수는 한명도 없었다.
호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난 것일까요? 그가 말한 그대로 이루어진 것이다.
그는 생각과 말과 행동이 하나가 되어 무너졌다.
우리 주위에서도 이런 일들이 매일 일어난다.
패배를 생각하고, 말로써 그것에 생명을 부여하면 우리 행동은 그대로 따라간다.
우리의 생각도 중요하고, 말을 신중히 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 있다.
말에는 엄청난 힘이 숨어 있고, 좋은 말이든 나쁜 말이든지 간에
우리는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내가 하는 말이 나의 삶에 영향을 가져다 준다.
그런데 슬프게도 많은 사람이 부정적인 말을 함으로써 실패의 삶을 산다.
“나에게는 좋은 일이 일어나지 않아... 나는 절대로 성공할 수 없어.”
“나는 그럴 자격도 없고 능력도 없어. 나는 할 수 없다 고...”
심지어 나쁜 별명도 붙여서 자기 자신을 비하한다.
“이런 병신, 바보 같으니... 도대체 제대로 하는 게 뭐야...?”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이런 말로 실패로 향하는 길을 닦고 있는 것이다.
말은 씨앗과 같다.
내 입에서 나온 말의 씨앗이 되어서 뿌리를 내리고 싹이 트고,
자라나서 그 말과 같은 열매를 맺는 것이다.
(예화) 말의 힘을 아는 의사가 있었다.
한번은 그가 환자에게 처방을 내리지 않고 하루에 적어도 한번씩
“나의 몸은 구석구석 매일 좋아지고 있어.” 라고 선포하라고 했다.
놀랍게도 그 환자는 다른 환자들보다 빠른 회복세를 보였다고 한다.
언어에는 능력이 있다. Power가 있다. 말에는 힘이 있다. 혀의 권세가 있다. (약 3:3-6)
그러니까, 나는 행복하다. 나는 잘 된다.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
이런 말을 계속해야 그렇게 된다.
(예화) 에모토 마사루 교수의 연구발표, 책 : (물은 답을 알고 있다)
물도 짜증나는 말, 바보, 멍충이, 보기 싫어 ... 상처되는 말을 들은 물은
물 색깔도 안 좋고, 결정체도 흩뜨러어져서 없다.
그러나, 사랑해, 고마워, 최고야... 칭찬의 말을 들은 물은 색깔도 아름답고,
결정체도 아름답게 보여졌다고 했다.
사람의 몸은 80% 이상이 물이다.
자기 자신에게 계속 좋은 말을 해야 건강한 몸을 갖게 된다.
(예화) 실제로 방송국에서 실험했다. (인터넷에 나온다.)
같은 밥솥에서 퍼낸 밥을 두개의 유리 병에 담아 놓고, 한 달동안 매일 말했다.
[감사하다, 사랑한다]는 말을 들은 밥은 발효되어 향기로운 누룩 냄새가 났고,
[짜증나, 너 미워] 라는 말을 들은 밥은 부패해서 검은색으로 변했고 악취를 풍겼다.
같은 밥솥에서 나온 밥인데, 어떻게 이렇게 달라졌을까?
사람의 말에는 능력이 있다.
예수님도 베드로의 신앙 고백 (마 16:16) 하는 말을 듣고 기뻐하셨다.
그러므로 우리도 믿음으로 고백하며 선포할 때 주님이 기뻐하신다.
하나님께서 나를 사랑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나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이렇게 말하기 바랍니다.
“나는 소중한 존재야. 나는 사랑받고 있다.
하나님은 내 삶에 놀라운 계획을 세우셨다.
하나님의 복이 나를 따르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를 끊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나는 행복자로다. 나의 몸은 매일 좋아지고 있다.
나는 성공할 거야. 멋진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복을 말하고, 축복을 선포하라. 부흥과 건강을 선포하라.
“교회를 축복하라. 우리 교회는 더 잘 될 것이다. 부흥할 것이다.”
말에는 영적 권위와 능력이 있다.
믿음으로 선포하시기 바랍니다.
조물주의 책상 위에는 이런 글이 씌어 있다고 한다.
“네가 만일 불행하다고 말하며 다니면, 불행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 주겠다.
또한 네가 만일 행복하다고 말하며 다닌다면 행복이 정말 어떤 것인지 보여주겠다.”
사랑해요. 고마워요. 잘했어요. 당신밖에 없어요. 도와 드릴게요.
잘 될거예요. 믿음직스러워요. 당신 곁에 제가 있을게요.
어려울 때 말씀하세요. 도울게요. 기도할게요.
그 사람들이 몰라서 그래요. 속상 해 하지 말아요. 제가 알잖아요.
이렇게 위로의 말, 격려의 말, 칭찬의 말, 힘이 되는 말을 하라.
(잠 13:2) 사람은 입의 열매로 인하여 복록(福祿)(=복되고 영화로운 삶)을 누린다.
(잠 18:20)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잠 18:21) 죽고 사는 것이 혀의 권세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그 열매를 먹으리라.
(사 57:19)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강집사란 분이 남편이 사업으로 인해서 너무 바쁘게 사니 하는 말이
“남편 얼굴 실컷 보는 것이 소원 이예요”라고 맨 날 말하고 다녔는데
교통사고가 나서 요즘 병원에서 맨 날 보고 산다고 한다.
하나님이 주신 ‘말의 비밀’을 알고 나면 “축복된 말 외에는 할 말이 없다.”
선생님이 아침에 처음 만나는 학생에게 너 어디 아프냐?
그러면 그 학생은 자기가 어디 아픈데가 있나? 하고 아픈 표정 짓고 살게 된다.
(예화) 병원 심방을 갔을 때, 말을 잘해야 한다.
얼굴이 반쪽이 되었네요? 얼굴이 못 쓰게 되었네요? 몰골이 말이 아니네요?
이렇게 말하면 안 된다. 이런 인사는 위로가 안 된다.
그렇게 말하지 말고, 이렇게 말하라.
집사님! 얼굴이 좋아 보이십니다. 곧 회복되시겠습니다.
사람을 만나서 하는 첫 마디가 매우 중요하다.
신수가 참 좋아 보이십니다.
오늘은 더 이뻐보이시네요? 그러면 화장실에 가 본다.
성령 충만해 보이시네요.
당신의 모습 속에서 주님의 모습이 보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어떤 말로 하루를 시작하느냐에 따라서 하루가 달라진다.
아이구 머리야! 그러면 하루 종일 머리가 아퍼진다.
오늘도 참으로 좋은 날이다. 하나님의 축복을 기대합니다.
그렇게 말하고 하루를 시작하라.
입이 있으니 말은 누구든지 할 수 있다.
긍정적으로 말하는 것도 훈련이 필요하고, 계발되어지는 것이다.
언어도 습관이다.
(롬 10:10) 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다음의 성경 구절을 암송하라.
(롬 8:28, 빌 4:13, 빌 1:6, 시편 23:1-6, 시 37:4)
3) 두 종류의 말이 있다.
A) 선한 말, 긍정적인 말, 믿음의 말 :
듣는 자에게 기쁨을 주는 말이고, 덕을 세우는데 소용되는 말이다.
감사의 말이고, 다른 사람을 살리는 말이다.
믿음의 말, 긍정의 말, 사람을 살리는 말, 세워주는 말, 사랑의 언어가 있다.
생명의 말, 복음의 기쁜 소식이 있다. 이런 말만 계속하라.
(엡 4:29) 듣는 자들에게 은혜를 끼치는 말을 하라.
B) 악한 말, 부정적인 말, 불신앙의 말 :
이것은 사탄이 우리에게 시키는 말이다.
비판하는 말, 비방하는 말, 남을 판단하는 말, 더러운 말, 다른 사람을 죽이는 말이다.
안 된다. 못한다. 미래가 없다. 망한다. 끝났다. 소용없다.
이렇게 말을 하는 사람은 그가 말한 그대로 되어 진다.
(잠 18:20)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배가 부르고 만족하게 되느니라.
(결 론)
(따라 합시다) 말을 바꾸면 인생이 바뀐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언어생활에 성공해야 한다.
광야 길에서 이스라엘 백성들이 하도 원망 불평을 하면서 우리는 망했다.
끝났다고 하니까, 하나님이 그들의 원망하는 말을 듣고, 이렇게 말씀했다.
(민 14:2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삶을 두고 맹세하노라
너희 말이 내 귀에 들린 대로 내가 너희에게 행하리니...
그래서 결국, 이스라엘백성들은 광야에서 메뚜기같이 되었고 거기서 죽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내가 말하는대로 이루어주신다는 사실이다.
그러므로 다시 말씀드린다. 이렇게 말하라.
나는 소중한 존재야. 하나님은 내 삶에 놀라운 계획을 갖고 있다.
나는 사랑받고 있다. 하나님의 사랑에서 나를 끊을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나는 행복하다. 나는 행복자로다. 주여, 감사합니다.
나는 잘 될 것이다. 내 몸은 매일 좋아지고 있다.
나는 성공할 거야. 멋진 미래가 기다리고 있다.
교회를 축복하며 선포하라. 우리 교회는 더 잘 될 것이다. 부흥할 것이다.
가정을 축복하며 선포하라. 우리 가정은 행복한 가정이다.
자녀들을 향하여 선포하라. 너희들은 잘 될 것이다.
그렇습니다. 믿음으로 선포하십시오.
말한 대로, 믿은 대로 되는 것이다.
(사 57:19) 입술의 열매를 짓는 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잠 18:20-21) 사람은 입에서 나오는 열매로 하여 배가 부르게 되나니
곧 그 입술에서 나는 것으로 하여 만족하게 되느니라.
죽고 사는 것이 혀의 힘에 달렸나니,
혀를 쓰기 좋아하는 자는 혀의 열매를 먹으리라.
그렇습니다.
말을 바꾸어 보라, 인생이 달라질 것이다.
새해를 맞이하였다.
금년에는 부정적인 말, 어두운 말, 불신앙의 말은 절대로 하지 말고,
긍정의 말, 칭찬의 말, 세우는 말, 살리는 말, 믿음의 말만 하며 삽시다.
그러면 하나님도 내 말이 하나님에게 들리는 대로 축복해 주실 것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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