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라. / 마 1:18-21, 롬 10:13, 빌 2:6-11, 요 1:12, 출 20:24.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라.

(마 1:18-21, 롬 10:13, 빌 2:6-11, 요 1:12, 출 20:24)

성탄절이다.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신하여 이 세상에 오신 것이다.

그가 탄생하실 때, 하나님이 천사를 보내어 그 이름을 명명(命名)하여 주셨다.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그래서 그 예수님의 이름은 하나님이 친히 지어주신, 존귀하신 이름이다.

예수님은 근본 하나님의 본체이시나, 하나님과 동등 될 것을 취하지 아니하시고,

자기를 비어 이 세상에 오셨고, 인류의 죄를 대속(代贖)하기 위하여 하나님께

순종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셨다.

(빌 2:9-10)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를 지극히 높여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을 주사 하늘에 있는 자들과 땅에 있는 자들과 땅 아래

있는 자들로 모든 무릎을 예수의 이름에 꿇게 하셨다.

여기에 예수님의 이름이 두 번 나온다.

그 이름은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이라고 했고,

하늘과 땅의 모든 자들이 무릎을 꿇는 존귀하신 예수님의 이름이다.

사람만이 아니다.

하늘의 천사도, 마귀 사탄도, 어떤 피조물이라도 예수의 이름 앞에 꿇게 하셨다.

예수님의 이름에 꿇게 한 것은 곧, 예수님에게 꿇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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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된다.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과 그 이름을 믿는 것은 같은 말이다.

(따라 합시다) [그 분의 이름이 곧, 그 분이다.]

교회에서 세례를 베풀 때에 누구의 이름으로 베푸는가?

성부, 성자, 성령의 이름으로 세례를 주는 것이다.

그래서 그 분의 이름의 그렇게 중요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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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3:16)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와 그 이름을 존중히 생각하는 자를 위하여

여호와 앞에 있는 기념책에 기록하셨느니라.

​

여호와를 경외하는 자란 말은 그 이름을 존중히 여기는 자라는 말이다.

여호와를 존중히 여기는 자는 그 이름을 높이고, 그 이름을 경외하는 자이다.

그 이름에 먹칠하지 않게 사는 것이 그를 높이고 존중히 여기는 것이다.

그러므로 그 분의 이름과 그 분은 같다.

(출 20:7) 너는 너의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함부로) 일컫지 말라.

나 여호와는 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는 자를 죄 없다 하지 아니하리라

하나님의 이름이 곧, 하나님이다.

H.W, 부시 대통령 장례식에서, 아들 부시가 조사(弔詞)를 하면서,

아버지의 이름을 부르며 칭찬하며 높혔다.

우리 아버지는 참 훌륭하신 분이셨습니다. ..

내가 아버지를 존중히 여기는 것은 그 이름에 욕되지 않게 말하고 사는 것이다.

아버지의 이름을 욕되게 하면 아버지를 욕되게 하는 것이다.

그 이름 칭찬하는 것은 그 사람을 칭찬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이름을 높이는 것은 주님을 높이는 것이다.

하나님의 이름을 경외하는 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이다.

말과 입에서 주님의 이름이 많이 나오는 사람은 그를 높이는 사람이다.

어려운 일을 당했을 때, 문제만 말하지 말고, 주님의 이름이 부르며,

주님을 찾을 때, 주님의 도우시는 손길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아주 중요한 말씀 하나를 소개합니다. 암송하시기 바랍니다.

(출 20:24) 내가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누구든지, 어디서든지, 하나님의 이름을 부르고, 그를 존귀히 여기는 자에게 임하여

그와 함께 하고, 그에게 복을 주신다는 말이다. 할렐루야...!

(잠 4:8) 그를 높이라 그리하면 그가 너를 높이 들리라

만일 그를 품으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그를 높이는 것은 그의 이름을 높이는 것이다.

하나님을 마음에 품고 살면 그가 너를 영화롭게 하리라.

​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우리는 매일 매일 주님의 이름을 찾고, 부르며 살아야 한다.

어려울 때 주의 이름을 부르면 도와주시고, 어려움에서 건져 주신다.

기쁠 때는 주의 이름을 부르면서 주님께 영광돌리며 살아야 한다.

​

(시 50:15) 환난 날에 나를 부르라 내가 너를 건지리니

네가 나를 영화롭게 하리로다.

위에 소개한 (출 20:24)이 요절을 꼭 암송하시기 바랍니다.

“내가 무릇 내 이름을 기념하게 하는 곳에서 네게 강림하여 복을 주리라”

​

우리가 주님의 이름을 찾고, 부르고, 그 이름을 높이면 복을 주신다.

내가 누구의 이름을 부르고, 누구를 찾느냐? 따라서 내 인생이 달라진다.

언제나 예수님의 이름을 찾고 부르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여전히 어렵고 피곤한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아직 천국은 아니다.

희로애락(喜怒哀樂)이 있고, 건강할 때도 있고, 아플 때도 있다.

그러나 어떠한 상황에서도 우리가 주의 이름이 능력이고, 우리의 소망이다.

​

♬ 슬픈 마음 있는 사람 예수 이름 믿으면

영원토록 변함없는 기쁜 마음 얻으리

예수의 이름은 세상의 소망이요.

예수의 이름은 천국의 기쁨일세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내 입술에서 주님의 이름을 부를 때 그 곳에 하나님이 임재하시고, 함께 해 주신다.

역사의 위대한 인물들의 이름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현재, 이 곳에 있지 않다. 그들은 과거의 인물이다.

그러나 예수님의 이름은 지금도 살아계셔서 우리와 함께 해 주시고,

역사하시는 존귀하신 하나님 아들의 이름이다.

엘리야 선지자가 바알과 아세라 선지자 850명과 갈멜산에서 영적인 전쟁을 벌렸다.

어느 신이 살아계신 참 하나님이신가를 내기 하자고 했다.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왕상 18:24)

엘리야가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왕상 18:37)

여호와의 이름을 불렀을 때 하늘에서 여호와의 불이 내려왔다.

우리들도 엘리야처럼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시기 바랍니다.

엘리야의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의 하나님도 되신다.

여호와의 이름을 부를 때 반드시 역사하심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다같이 (큰 소리로)

“예수님, 도와주세요.”

“주 예수님, 불쌍히 여겨 주세요.”

​

어려울수록 예수님의 이름을 부르시기 바랍니다.

예수님의 이름을 부를 때, 그 분의 권세가 나타나는 것이다.

내 권세가 아니라 하나님의 이름, 예수님의 이름 권세이다.

나에게는 권세가 없다.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소유하신 예수의 이름 권세이다. (마 28:18)

(행 16:18) 사도 바울이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사도 바울에게는 능력이 없다.

그러나 예수 이름의 권세로 귀신을 쫓아낸 것이다.

우리도 이렇게 사탄을 향하여 명령(命令)합시다.

“나사렛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명하노니, 사탄아 물러갈찌어다.”

그러면 마귀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인하여 떠나간다.

저와 여러분이 마음에 모신 예수님, 그의 이름으로 세상 유혹과

간악한 마귀를 물리치시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결 론)

(마 1: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가장 존귀하신 이름,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난 이름은 예수님의 이름이다.(빌 2:9)

우리는 매일 매일, 매 순간마다 주님의 이름을 찾고, 불러야 한다.

나는 비록 약하나 우리 주님은 강하시다.

(다같이 큰 소리로 외칩시다)

주 예수님! 나를 구원하소서.

주 예수님! 도와 주소서.

(롬 10:13) 누구든지 주의 이름을 부르는 자는 구원을 얻으리라

♬ 주 예수 이름 높이어 다 찬양하여라.

금 면류관을 드려서 만유의 주 찬양

성탄절에 우리를 구원하기 위하여 오신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 찬양하고,

그 이름을 힘입어 승리하며 하나님께 영광돌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