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난제(難題)와 그 해답.
(요 3:16, 요일 4:9, 히 9:27, 히 9:12)
학교에서 시험을 본다. 문제가 있으면 해답도 있다.
정답이 없는 문제는 없다.
하나님은 인간 스스로 풀 수 없는 난제가 무엇인지 알려 주시고 해답도 주셨다.
인생의 난제와 해답을 깨닫고 나면, 인생관이 변하고, 인생의 목적이 바뀌게 된다.
이것이 인간이 들을 수 있는 최대의 희소식이고, 최고의 발견이 된다.
이렇게 인간 자신에게 있는 풀 수 없는 문제와 해답을 발견한 자는
놀라운 행복과 기쁨이 일어난다.
그러면 인생의 난제가 무엇이며? 그 난제의 해답은 무엇인가? 알아보자.
사람들은 자신의 난제(難題)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산다.
그것이 오늘 읽은 말씀 안에 들어 있다.
다같이 한번 읽어봅시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했다는 말은 이 세상의 “인간”을 사랑했다는 말이다.
이 세상의 인간을 사랑했다는 말에는 “나”를 사랑하셨다는 말로 적용해야 한다.
하나님이 얼마나 사랑해 주셨는가? 이처럼 사랑하셨다.
이 말은 두 가지로 말할 수 있다.
① 이같은 방법으로 : 이 말은 자기의 독생자를 주시는 방법으로 사랑하셨고,
② 이만큼 : 자기의 독생자를 주실 만큼이나 큰 사랑으로 나를 사랑해 주셨다.
왜 그렇게 큰 사랑으로 세상 사람을 사랑하셨는가?
우리를 멸망하지 말고 영생을 얻게 하기 위해서이다.
이 말씀 안에는 사랑의 멧세지도 있지만, 경고(警告)도 들어있다.
인간은 누구든지 멸망의 길을 가고 있다.
인간은 그대로 있으면 그 마지막은 멸망(滅亡)이다는 경고이다.
그러므로 멸망을 피하고, 영생(永生)을 얻으라는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문제는 사람들이 이 경고를 무시하고, 영생의 희소식을 외면하고 산다.
★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는 것이 있다.
1) 이 세상이 전부라는 착각.
하나님은 천지만물을 창조하시고, 인간도 창조하신 분이시다.
그가 말씀하시기를 이 세상이 전부가 아니라고 말씀하셨다.
(벧전 1:24)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이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진다.
그러니까, 풀의 운명은 시드는 것이고, 꽃의 영광은 떨어진다는 것이다.
모든 인생이 이런 풀과같다는 말이다.
이 세상은 믿을 것이 못된다는 것이다.
어떤 철학자는 인생이란?
밤하늘 아래서 모닥불을 잠깐 쬐다가 불이 꺼지면 떠나가는 것과 같다고 했다.
성경은 인간이란? 나그네와 행인이라고 했고 (벧전 2:11),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아침 안개와 같다 (약 4:14)고 했다.
이 세상은 여관처럼, 잠깐 머물다가 떠나는 곳이다.
★ 인생은 3생(生)이 있다.
① 태생(胎生) : 어머니 모태에서 시작되는 인생이다.
약 10개월 (280일) 정도를 어머니 배 안에서 산다.
② 일생(一生) : 모태에서 출생하여 70년, 80년의 인생을 산다.
(시 90:10) 우리의 년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다.
요즈음은 100세 시대라고 말한다. 그러나 인간은 반드시 죽는다.
③ 영생(永生) : 죽음 후(後)에 또 하나의 생이 기다리고 있다고 성경을 가르친다.
육체가 죽은 다음에 영원한 생, 영생(永生)의 삶이 기다리고 있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문제는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 밖에 없다고 하는 착각을 하고 있다.
이 착각에서 벗어나야 한다.
2) 나는 하나님 앞에서 벌 받을 만큼의 죄가 없다는 착각.
내가 죄인이라는 것을 인정하지 않는 착각이다.
그래도 자기는 선하다고 생각하는 착각이다.
사람들은 죄인이라는 말을 불쾌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성경에는 죄인이라는 말이 수 없이 나온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롬 3:10)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 (롬 3:23)
아무리 불쾌해서 내가 인정하지 않는다 해도, 피할 수 없는 이유가 있다.
내가 왜 죄인인가?
창조주 하나님이 왜 인간을 창조하셨는가?
하나님을 경배하며, 그를 기쁘시게 하고, 그에게 영광돌리며 살라고 창조하셨다.
하나님 중심으로 살고 하나님과 사귀며 살라고 인간을 창조하셨다.
그러나 인간은 타락해서 하나님 보다, 자기 중심으로 산다.
자신의 욕망을 위해서 산다. 자신이 하나님이 된 것이다.
그래서 나에게 좋으면 선(善)이고, 나에게 나쁘면 악(惡)이다고 한다.
자기 중심적으로 사는 것이 죄(罪)이다.
창조주 하나님을 무시하고, 등지고, 배신하고, 대적하는 것이 죄이다.
내가 하나님 자리에 앉아 있는 것이 죄이다.
내가 죄인이라는 또 하나의 증거는 모든 사람은 예외없이 죽는다는 것이다.
왜 죽는가? 죄 때문이다.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다.
내가 죽는다는 이것이 죄인이라는 증거이다.
한번 죽는 것은 정해진 것이다.(히 9:27)
너는 흙이니 흙으로 돌아가라고 하셨다. (창 3:19)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이 금한 선악과를 먹음으로 죽음이 왔다.
이 죽음은 생명줄이 되신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지는 죽음이다.
생명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과의 생명줄이 끊어지니,
영혼도, 육신도 다 죽게 된 것이다.
하나님을 떠난 인생은 죽음을 피할 사람이 없다.
이런 이유로 인간은 죄인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내가 죄 없다고 하는 것은 착각이다.
그래서 천당과 지옥이 나와는 상관이 없고, 관심도 없는데,
혹시라도 있다면 좋은데 가겠지... 라고 막연히 생각한다.
3) 죽으면 그만이라는 착각.
어떻게 생각해보면 정말 그랬으면 좋겠다.
인간이 살다가 죽으면 끝, 무(無)로 돌아간다면 참 좋을 것 같다.
사람이 죽으면, 화장(火葬)을 하든지, 매장(埋葬)을 하든지
죽으면 끝이다고 착각해서 자살한다.
많은 사람들이 죽으면 그것으로 끝인 줄 안다.
어떤 사람들은 다시 환생하여 태어나는 줄 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죽으면 끝도 아니고, 다시 환생(還生)되는 것도 아니라는 말이다.
(요 3:16) :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는 삶이 있다는 것이다.
사람이 죽으면 두 가지 길이 기다리고 있는데,
하나는 멸망으로 가는 길이 있고, 또 하나는 영생으로 가는 길이 있다.
죽으면 아무 것도 없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멸망이란? 형벌 받는다. 지옥간다는 말이다. 죄 값을 치룬다는 말이다.
정말 무시 무시한 단어가 멸망(滅亡)이다.
그것도 영원히 거기서 고통 받아야 한다는 것이 너무 너무 무섭다.
100억년이라도 지나면, 나올 수 있다고 하면 정말 다행이다.
그러나 한번 들어간 지옥 형벌은 영원하다는 사실이 정말 너무 너무 무섭다.
그러니 어떻게 해서라도 이 곳은 가지 말아야 한다.
이 사실을 심각하게 생각해야 한다.
사실, 우리 모두는 죽어보지 않아서 죽음 이후의 세상을 잘 모른다.
그러나, 만고불변의 진리인 계시된 하나님의 말씀이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사람이 죽으면 끝이 아니다고 분명하게 경고(警告)하고 있다.
겁 주는 것이 아니다.
사람이 죽으면 영원히 멸망받는 곳으로 떨어지든지, 아니면,
영원히 하나님과 함께 사는 영생복락(永生福樂)의 나라로 들어가든지 한다.
인간은 영적으로 무지해서 지금 자신이 멸망의 길로 가고 있음도 모르고,
살 뿐만 아니라, 몇가지 착각을 하며 산다.
세상이 전부라는 착각, 나는 지옥 갈 죄가 없다고 하는 착각,
죽으면 끝이라는 착각, 속에서 살고 있다.
문자 그대로 착각이지 사실이 아니다.
아무 것도 모르고 그렇게 살다가 죽고 나면 멸망 받을 것인데,
언제 죽을찌도 모르는 존재가, 그렇게 살고 있으니,
얼마나 불쌍하고, 절망적인 존재들인가?
심지어 이런 문제를 모르니, 해답을 찾으려는 고민도 하지 않는다.
이런 난제에 대한 해답을 찾을 생각도 하지 않는 것이 더 큰 문제이다.
캄캄한 흑암 속에 갇혀서 이 세상을 살아가고 있다.
그런데, 정말 반갑고 놀라운 기쁜 소식이 있다.
우리은 멍청해서 문제의식도 없고, 절망을 절망인 줄도 모르고,
착각도 착각인 줄도 모르고 살고 있는데, 이런 우리의 모습을 보고,
안타까워 하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이다.
우리를 불쌍히 여기시고 그대로 둘 수가 없어서 발버둥 치시는 분이 계신다.
그래서 어떻게 해서라도 멸망치 않고, 영생의 길로 인도해야겠다고 해서,
자신을 던지신 분이 있다.
그 분이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시다.
그는 창조주이시고, 거룩하시고, 처음과 나중이 되시는 분이시다.
그는 스스로 존재하시고, 영원토록 존재하시는 유일하신 하나님이시다.
하나님 외에는 경배 받을 분이 없다.
오직 그 분만이 최고의 선(善)이시다.
그 분을 향하면 모든 것이 선이고, 그 분을 등지면 모든 것이 악(惡)이다.
이렇게 존귀하신 하나님이 우리가 멸망 받게 될 모습을 보시고,
견디다 못해 나서신 것이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해 주시려고 그가 대안(代案)을 찾으셨다.
그 대안(代案)이 무엇인가?
자신의 독생자를 우리를 위해서 세상에 보내주신 것이다.
독생자(獨生子) : only begotten Son, 이시다.
하나님에게 무슨 외아들이 계신가?
하나님이 이 세상에 오시려면, 사람이 되기 위해서 태어나야 한다.
태어나려면 아버지, 어머니가 있다.
태어나신 분이시니, “아들”이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 분이 오직 하나 밖에 없는 독생 성자,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하나님이 우리를 너무 너무 사랑해서 죄와 죽음에서 구원해 주시려고,
그 대안(代案)으로 자기의 외아들, 독생 성자를 선택하신 것이다.
나같은 죄인들을 위해서 그 아들을 대신 희생하기로 작정하셨다.
이것은 정말 놀라운 사랑이고, 굉장한 사건이다.
우리가 멸망받지 않고, 영생을 얻으려면 죄 문제가 해결되어야 한다.
나 중심으로 살았던 모든 죄를 용서 받을 수 있어야 한다.
지금까지 하나님 말씀대로 살지 못했던 모든 죄를 용서 받아야 한다.
그래서 죄 용서받고, 깨끗함을 입어야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설 수 있고,
그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죄 문제가 해결되지 못하면 영생을 얻을 수 없다.
그러나 문제는 인간 스스로의 힘으로 죄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
아무리 씻고 씻어도 죄가 씻어지지 않는다.
비눗물로 씻어 보고, 양잿물로 씻어보고, 알콜로 닦아 보아도 소용없다.
고행(苦行)한다고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선행(善行)한다고 지은 죄가 보상되는 것도 아니다.
그렇습니다.
인간은 스스로 죄를 씻을 수 없고, 해결할 수도 없다.
검은 피부색을 아무리 씻어도 희게 만들 수 없듯이 죄를 씻어낼 수 없다.
우리는 스스로 죄를 씻을 수도 없고, 벗길 수도 없다.
그러므로 절망이다. 소망이 없다.
그래서 하나님이 대안으로 내 놓으신 것이 자기 아들을 선택하신 것이다.
그리고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에게 말씀하셨다.
아들아, 내가 이 세상 사람들을 너무 너무 사랑한다.
이대로 버려두면 영원한 멸망이다. 영원한 지옥 형벌이다.
그래서 내가 볼 수가 없다.
인간들은 스스로의 힘으로 죄 문제를 해결할 수 없는 절망적인 존재이니,
네가 대신해서 저들을 위해 희생해 줄 수 있겠느냐?
하나님의 아들, 독생 성자가 대답하셨다.
예, 아버지시여, 네가 하겠습니다.
그래서 성령으로 잉태되어 동정녀 마리아를 통해서 이 세상에 오게 된 것이다.
그 분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이시다.
즉, 그가 사람이 되신 하나님이시다. 그 분은 죄가 없다.
죄가 없으시니 인류의 모든 죄를 담당할 수 있는 자격이 있는 분이시다.
하나님이 그에게 인류의 모든 죄를 담당시키기로 작정하셨다.
인간이 죄로 말미암아 영원히 멸망 받아 죽을 모든 저주를 예수 그리스도에게
전부 전가(轉嫁)시키셔서 그를 십자가에 못 박아 피 흘려 죽게 하신 것이다.
그러므로 주님의 십자가는 내 죄값을 치루는 하나의 형틀이었다.
만일 주님께서 그렇게 희생해 주시지 않으셨다면, 죄 사함 받을 길이 없다.
내가 마땅히 받아야 할 형벌을 대신 받으신 장소가 예수님의 십자가이다.
구약에서는 이스라엘에 제사제도가 있었다.
이것은 죄 사함을 받도록 하나님이 만들어 주신 제도이다.
백성들이 죄를 지어서 하나님께 용서받으려면, 흠 없는 어린 양 한마리를
가지고 와서 그 양을 제물로 드리고, 제사장은 죄 지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 양의 머리에 손을 얹고, 자기가 지은 죄를 낱낱이 고백하게 한다.
“하나님, 제가 이런 저런 죄를 지었습니다.
우상 숭배했습니다. 아내 모르게 외도 했습니다. 사기치고 도둑질했습니다.” 등등
본인이 지은 모든 죄를 고백해서 이 어린 양에게 나의 모든 죄를 전가시키오니,
나를 대신해서 이 양을 죽이시고, 나의 죄를 용서해 주소서.
그러면, 제사장은 이 어린 양을 죽여서 피를 흘리고, 제단에 올려놓고 불로 태운다.
이것이 죄 사함을 받게 되는 속죄 제사이다.
구약의 어린 양 제사는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속죄의 예표이었다.
예수님께서 구약의 어린양 역할을 하신 것이다.
(요 1:29) 보라 세상 죄를 지고 가는 하나님의 어린 양이로다
예수님을 가리켜 한 말씀이다.
(히 9: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아니하고 오직 자기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 가셨느니라
예수님은 양이나 염소의 피가 아니라, 자신이 속죄제물이 되어서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심으로 한번에, 영원한 속죄를 이루어 놓으신 것이다.
그래서 이제는 더 이상 구약의 제사를 드릴 필요가 없이,
예수님 머리에 손을 얹고 나의 죄를 고백하고, 회개하면 된다.
"하나님, 제가 이런 저런 죄를 지었습니다. 구체적으로 고백해야 한다.
제가 하나님 없이 살았습니다. 제가 나 중심으로 살았습니다.
제가 불신앙으로 살았습니다. 욕심과 거짓으로 살았습니다."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 그리스도의 머리에 손을 얹고 이렇게 지은 죄를
고백함으로 나의 모든 죄를 예수님에게 전가시키는 것이다.
옮겨 놓는다는 말이다.
이것을 가리켜 [전가의 법칙]이고. [대속의 은혜]라고 한다.
이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그래서, 그렇게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고, 영생을 얻게 되는 것이다.
인류의 모든 죄를 전가 받으신 예수님은 인류의 모든 무거운 짐을
혼자 짊어지시고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하나님이 그렇게 하신 것이고, 예수님은 순종하신 것이다.ㅏ
이것은 참으로 놀라운 이야기이다. 이해가 안 된다.
불가사이한 진리이다. 우리의 머리로 이해할 수 없다.
예수님은 죄가 없으신데 십자가에서 죽으신 것이다.
그것은 내 죄 값을 치루기 위해서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인하여,
마땅히 죽어야 할 내가 살게 된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의 구원 계획이고, 하나님의 사랑이다.
(요일 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롬 5: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어느 정도로 사랑해 주셨는가?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고, 내어 주실만큼의 큰 사랑이다.
♬ 하늘을 두루마리 삼고, 바다를 먹물 삼아도,
하나님이 그 크신 사랑, 다 기록할 수 없겠네
잘 이해되지 않는다.
어떻게 그렇게 잔인한 형벌을 선택해서 우리를 구원하셨는가?
어떻게 그렇게 무서운 십자가에서 죽게 하지 않으면 다른 길은 없나요?
그렇게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이 방법 밖에 없나요?
그러나, 하나님의 대답은 다른 방법은 없다는 것이다.
오직 이 방법만이 우리를 살릴 수 있는 유일한 길(Only Way) 라는 것이다.
예수님도 그 무서운 십자가의 죽음을 알면서도 순종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다.
그랬더니, 하나님은 예수님을 죽은 지, 3일만에 부활하게 하셔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그에게 주셨다. (마 28:19)
예수님에게 인류의 모든 죄를 용서할 수 있는 권세도 주셨다.
예수님은 나의 모든 죄를 사해 주실 수 있는 분이시다.
누구든지 예수 그리스도에게 가면, 죄 용서 받고, 멸망의 길에서 영생의 길로
들어갈 수 있는 자격을 얻게 할 수 있는 전권(全權)을 예수님에게 주셨다.
그 예수님께서 말씀하셨다.
(요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그렇다면, 문제는 어떻게 하면 예수님과 관계를 맺을 수 있는가? 하는 것이다.
예수님이 날 위해 죽으셨다? 오케이 좋다.
예수님이 부활하셔서 내 모든 죄도 용서할 수 있는 권세도 가지셨다? Ok 좋다.
그렇다면, 내가 어떻게 그 분의 손을 잡고, 그 은혜를 힘입어 영생할 수 있는가?
(요 3:16) 안에 답이 있다.
[누구든지 그를 믿는 자마다] 라고 하셨다. 이것이 해답이다.
어떻게 예수님과 관계를 맺고,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을 수 있는 길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예수를 믿는 것인가?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나를 위하여 성육신하여 오신 분이시고,
나를 대신해서 지옥 형벌을 받으신 분이시요.
3일 만에 죽음에서 부활하신 구원자이심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하나님의 아들이시며, 우리를 하나님께로
인도하시는 구원자이라는 것을 인정하고 믿으라는 말이다.
그를 믿고, 영접하라.
★ 이렇게 예수님을 믿으면 어떤 축복이 주어지는가?
1) 죄 사함의 복을 받는다.
어떤 죄가 있어도 예수님을 믿겠습니다. 저의 죄를 용서해 주세요.
그러면 모든 죄를 깨끗히 용서해 주신다.
예수님의 한편 강도도 회개하였더니, 용서 받고 구원받았다.
성경에는 회개한 자의 죄를 기억도 하지 않겠다.(히 8:12)
동이 서에서 먼 것같이 너의 죄를 멀리 멀리 없애 주겠다고 하셨다.(시 103:12)
문제는 이 사실이 잘 안 믿어진다.
우리가 회개하고 예수님을 믿겠다고 하는 순간에 모든 죄가 다 깨끗이 씻음을
받을 수 있다. 과거의 죄, 현재의 죄, 미래의 죄까지도 다 용서 받게 되고,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고, 하나님 앞에서 흠과 티가 없는 존재로 설 수
있게 된다. 그래서 예수 믿을 때 새로운 피조물로 재창조해 주신다.
우리에게는 드러난 죄도 있고, 드러나지 않은 숨은 죄도 있다.
그러나 내가 예수님을 믿는다는 그것 하나 보시고,
하나님은 너무 너무 기뻐서 우리 죄를 용서해 주시고,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주시고, 천국의 영생을 얻게 하신다.
(요 3:16) [누구든지] 라고 하셨다.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예수님을 믿으면 구원받고, 영생을 선물로 받는다.
신분의 차이가 없다. 빈부귀천, 남녀노소, 동서고금 누구든지 이다.
이 세상에는 사람 차별 많이 한다. 이것이 세상이다.
그러나 하나님은 예수 믿는 일에는 차별을 두지 않는다.
누구든지 안에 저와 여러분이 들어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예수님의 손을 붙잡고, 나도 예수 믿겠습니다고 만하면,
모든 죄를 용서 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로 삼아 주신다.
2) 하나님을 아바,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게 된다.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이제는 하나님을 향해서 아빠,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진다.
전능자 하나님이 나의 아버지가 되셨으니, 나를 눈동자같이 보호해 주시고,
우리가 기도하면 응답해 주시고, 모든 필요도 공급해 주신다.
3) 천국의 영광을 누리게 된다.
우리가 예수 믿는다는 그 한가지 이유 때문에 천국에 들어갈 뿐만 아니라,
천국의 영광을 누리게 해 주신다.
그러므로, 인생이 스스로 풀수 없는 난제가 있는데,
난제의 해답은 예수님이고, 예수님이 답이다.
인간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으려면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예수님 외에 다른 답이 없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시고,
그가 나를 대신하여 십자가에서 죽으셨음을 믿고,
그가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셨음도 믿고
그가 3일만에 다시 살아 부활하셔서,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소유하신 나의 구주가 되심을 믿는 것이 해답이다.
그리하면 영생을 얻어 하늘에 속한 모든 복을 소유하게 되는 것이다.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에게 제시하시고 보여주신 해답이다.
이 해답을 알려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블로그를 올린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도 저처럼, 예수 믿고, 은혜받아 인생을 행복하게
천국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시다가 어느 좋은 그 날 아침에 주님이 부르시면
저 좋은 천국에 들어가서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누리시기를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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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 눈 감고 기도합시다)
이 시간 하나님이 여러분에게 기회를 주고 계십니다.
반드시, 예수님을 믿으셔야 한다.
예수님을 믿으면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착각 속에서 산다.
① 이 세상이 전부라는 착각,
② 나는 죄가 별로 없다고 하는 착각,
③ 죽으면 끝이라는 착각.
이런 착각은 정말 착각이지 사실이 아니다.
창조주 하나님은 그렇게 말씀하지 않으셨다.
인생은 잠깐 지나가고, 여관이고, 나그네이다.
그래서 인생이 끝나면, 죽음 이후에는 2개의 영원한 길이 기다리고 있다.
영생의 길로 가서 하나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든지,
아니면, 영원한 심판, 영원한 형벌의 길로 가든지,
반드시 둘 중에 하나의 길로 가게 된다.
어느 길로 가게 되느냐? 하는 것은 살아 있을 때 결정되는 것이다.
죽은 후에는 바꿀 수 없다.
목숨이 붙어 있을 때, 결정되는 것이다.
물론, 세상 살이도 열심히 살고, 성실하게 살아야 한다.
성공도 하고, 돈도 벌고, 자녀 교육도 잘 시키고, 행복을 추구해야 한다.
그러나, 문제는 멸망의 길로 가면서 세상에서 잘 되는 것은 소용이 없다.
언제 이 세상을 마칠지도 모르는데 우선, 영원히 죽을 멸망의 문제를 해결하고,
성공을 하든지, 돈을 벌든지 해야 할 것이다.
가장 중요한 인생의 난제는 무시한 채, 세상의 모든 것을 다 소유한 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내가 지금 멸망의 길에 서 있다면, 빨리 벗어날 수 있는 해답을 찾아야 한다.
오늘, 하나님이 알려 주신, 그 놀라운 해답을 분명하게 들었다.
그것이 복음의 소식이다.
하나님은 자기 아들을 희생시킬 만큼 우리를 사랑하셨다.
그것은 우리를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고 아들을 희생시키셨다는
복음의 메세지를 들었다.
이제는 우리가 반응해야 한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영접해야 한다
이렇게 기도하시기 바랍니다.
주 예수님, 감사합니다.
나를 위하여 세상에 오시고, 나의 죄를 담당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나, 예수님을 믿겠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시고, 다시 부활하신 예수님을 믿겠습니다.
나를 영생의 나라로 인도해 주세요.
헛된 착각 속에서 살지 않게 도와 주소서.
그래서 하나님 나라에서 영원히 살도록 인도해 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 멘)
그렇습니다.
[믿겠습니다] 고 하는 결단이 필요하다.
마음으로 믿고 입으로 시인하면 구원에 이른다. (롬 10:10)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영생을 얻고, 천국의 영광에 들어가게 될 것이다.
만일 지금, 인생의 해답을 듣고, 그렇구나 예수 믿어야겠다는 마음이 생겼으면,
그것은 여러분의 마음이 아니다. 하나님이 주신 마음이다.
헛된 세상에 속지 맙시다. 멸망의 길로 계속 가지 맙시다.
마음의 문을 열고 믿음의 사람이 됩시다.
(행 16:31) 주 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하나님 아버지,
인생 스스로 해결할 수 없는 난제를 놓고, 하나님이 주시는 해답을 듣게
하신 것을 감사드립니다.
이 시간 예수 믿겠다고 결단하고 일어선 사람들을 주님이 받아 주소서,
내가 스스로 하나님 노릇하며 살아왔고, 하나님도 모르고, 하나님을 대적하고,
하나님을 무시하며 살아온 죄를 용서해 주세요
십자가에서 죽으신 하나님의 어린양, 예수님 앞에 엎드렸사오니, 받아 주소서.
나의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어 살게 하소서.
이 세상 떠날 때, 영원토록 하나님과 더불어 영생복락을 누리게 하소서
마귀의 시험에 빠지지 않도록 성령께서 붙잡아 주소서.
오늘의 결단이 평생 변함없도록 은혜 주셔서 영생에 이르게 하여 주시옵소서.(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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