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3가지 인도(引導)
(시 48:14, 유 1:21, 계 7:17)
우리는 양과 같아서 갈 바를 잘 모른다.
그래서 목자가 필요하다.
여호와 하나님은 나의 목자이시다. (시 23:1)
나의 목자이신 하나님이 내 인생을 인도하고 계신다.
내 인생의 목자, 하나님은 나를 언제, 어느 때까지 인도하시는가?
목자의 3인도(引導)를 알아보자.
1) 죽을 때까지 인도하신다. (시 48:14)
(시 48:14) 이 하나님은 영영히 우리 하나님이시니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리로다
이것이 우리의 소망이다.
말씀으로 보장해 주신 일생의 소망은 우리를 죽을 때까지 인도해 주신다는 것이다.
사람마다 죽는 때가 다르다.
어릴 때, 청년 시절, 중, 장년, 노년. 각기 다르다.
그것을 누가 정해 놓으셨는가? 본인은 모른다.
하나님이 정해 주셨고, 그 때까지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며 보호해 주신다.
선한 목자되신 주 하나님을 믿고 내 인생을 죽을 때까지 맡기자.
2) 영생에 이르도록 인도하신다. (유 1:21)
(유 1:21) 하나님의 사랑 안에서 자기를 지키며 영생에 이르도록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을 기다리라
사람은 살다가 언젠가는 병상에 누워 죽는다.
죽으면 인생은 그것으로 끝이 아니고, 영생의 세계로 들어간다.
그 때 어떤 이는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영생의 나라로 들어가고,
어떤 영혼은 예수 그리스도 없이 영벌의 세계로 들어간다.
이것이 무섭다.
그래서 그 순간 우리가 필요한 것은 예수 그리스도의 긍휼이다.
재물, 지식, 명예, 자기 공로나 업적이 아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자에게, 주님의 은혜와 긍휼로 구원받는 것이다.
(엡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그러니까, [죽을 때까지] 인도하시고, [죽는 순간에는 영생으로] 인도해 주신다.
얼마나 감사하신 목자 예수님이신가?
3) 죽은 후에도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신다. (계 7:17)
(계 7:17) 이는 보좌 가운데 계신 어린 양이 저희의 목자가 되사 생명수 샘으로
인도하시고 하나님께서 저희 눈에서 모든 눈물을 씻어 주실 것임이러라.
죽음 이후 천국, 하나님 나라에서도 예수님은 우리를 생명수 샘으로 인도해 주시고,
모든 눈물도 씻어 주신다고 하는 것이 우리의 소망이 있다.
(결 론)
우리의 소망은 오직 하나님께 있다.
살아가는 동안에는 죽을 때까지 인도해 주시는 하나님만 의지하고,
임종의 순간에도 주님의 긍휼을 기다리며 천국으로 인도해 주시는 주님을 의지하고,
죽은 후에도 생명수 샘으로 인도해 주시는 주님과 함께 영생복락 누리기 바랍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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