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28일 월요일

[4종류의 만남] / 마 7:12.

 [4종류의 만남] (마 7:12)

사람이 살아가는 동안에 만남은 정말 중요하다.

잘 만나면 축복이고, 행복이지만, 잘못된 만남은 불행이다.

그래서, 좋은 만남을 위하여 기도해야 할 것이다.

정채봉씨는 [4종류 만남]을 소개했다.

1) 생선같은 만남.

가장 잘못된 만남이 있다. 만날수록 비릿내 나는 만남이다.

만날수록 냄새가 나서 만나기 싫은 만남이다.

2) 꽃송이 같은 만남.

조심해야 할 만남이다.

피어있을 때는 화려하고 좋지만, 시들면 보기 싫어지는 것이 꽃이다.

좋을 때만 좋고 안 좋을 때에는 안 좋은 만남이다.

3) 지우개같은 만남.

잠깐 만나고 만남을 금방 잊어버리는 만남이다.

4) 손수건같은 만남.

가장 아름다운 만남이다.

힘들 때에는 땀을 닦아 주고, 슬플 때에는 눈물을 닦아 주는 만남이다.

나는 다른 사람에게 어떤 만남이 되고 있는가?

[황금률] 이라고 하는 만남의 성경적 원칙이 있다.

(마 7:12) 그러므로 무엇이든지 남에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너희도 남을 대접하라. 이것이 율법이요 선지자니라.

내가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도 축복이지만,

내가 만나는 사람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면 더 큰 복이 될 줄 믿습니다.

오늘도, 금년 새해에는 좋은 기억이 되고, 감사하게 되는

좋은 만남만 있기를 위하여 기도합니다. (아 멘)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