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8일 화요일

인간은 의미 추구에 있다. / 롬 14:7-8, 고전 10:31, 롬 15:13

 인간의미 추구에 있다.

(롬 14:7-8, 고전 10:31, 롬 15:13)

인간은 의미를 추구하는 존재이다.

아무리 힘이 들어도 의미있으면 기쁘게 감래한다.

그러나 아무리 돈을 많이 준다해도 의미가 없는 일은 하고 싶지 않다.

인생의미가 무엇인가?

인생의미는 삶에 활력소가 되고, 생명을 약동시킨다.

[의미에 대한 인간의 추구] 라는 이 있다.

저자는 빅토르 프랑크 (본래는 유대인으로 오스트리아 사람이다.)

독일 나치의 앙날한 치하로 말미암아 그는 아우스비치 죽음수용소에서

1942년 부터 1945년까지 약 3년 동안 살았다.

날마다 사람들이 죽어가는 죽음의 그림자가 드리운 상황에서 극적으로 살아남았다.

37세에 결혼한 아내임신했는데, 나치는 강제로 유산시키고, 아내도 죽였다.

부모도 죽고, 형제들도 다 죽었다.

본인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는 가운데 하루 하루를 연명해 갔다.

포로들은 나름대로 희망을 가져 본다.

크리스마스가 오면 석방 될 거야, 내년 봄이 오면 풀려 날 거야...

그러나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새해가 오고, 이 와도 석방되지 않고,

희망을 잃어버리게 되니 한두 사람씩 죽어 나갔다.

사람은 희망이 있으면 버틸 수 있으나, 희망이 사라지니 죽어갔다.

그런 가운데, 이 빅토르 프랑크가 살아남을 수 있었던 비결은 :

[의미의 추구] 때문이다[의미에 대한 인간의 추구] 라는 그의 저서에서 고백했다.

많은 사람들이 소망을 잃고 죽어갈 때, 그가 생각했던 것은 :

“과연 이 고통에도 의미가 있는가?” 라는 질문이었다.

고통의 의미를 찾는 인간의 추구 때문에 생존(生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사망의 그늘이 드리웠지만, 하루 하루씩 살아가면서 동료들의 고통을 돌보아 주며,

만일, 내가 살아서 석방되어 나가면, 온 세계를 다니며, 참 소망의 강연가되리라

결단하며, 자신의 고통존재의 의미를 가진 그 소망품고 살아남은 것이다.

다시 말하면, 인생의 의미를 발견하고, 할 일을 찾았기 때문에 살아남을 수 있었다.

앞으로 나는 참 소망의 강연자가 되리라고 하는 비젼을 갖고,

인생의 의미를 찾았기 때문에 죽지 않고 살아남을 수 있었다는 말이다.

빅토르 프랭크의 말은 큰 도전이 되고, 일이가 있다.

인생의 의미를 주 안에서 계속 확인하며 살면, 복된 인생이 될 것이다.

지금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19 팬대믹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

그러나, 이런 때에 내 인생의 의미를 찾고 소망이 있을 때, 견디어 낼 수 있다.

인생의 의미하나님께 두고,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께 기도로 물어가면서

하나님이 주시는 비젼을 품고 살면, 어떠한 상황 가운데서도 이겨내고 승리할 수 있다.

(롬 14:8) 우리가 살아도 주를 위하여 살고 죽어도 주를 위하여 죽나니

그러므로 사나 죽으나 우리가 주의 것이로라.

(고전 10:31)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우리 하나님은 소망의 하나님이시다.

(롬 15:13) 소망의 하나님이 모든 기쁨평강을 믿음 안에서 너희에게

충만케 하사 성령의 능력으로 소망넘치게 하시기를 원하노라.

이러한 은혜가 성도 여러분들에게 함께 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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