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음으로 말미암아” 라는 말의 뜻이 무엇인가? (롬 3:22-25)
(롬 3: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義)니 차별이 없느니라
(롬 3:25)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 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곧 이 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 하심이니라.
이 두 구절은 기독교 구원 신앙에서 매우 중요한 말씀이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라는 말은 [믿음으로 받아들이는] 이라는 말이다.
하나님이 구속의 은혜를 완전하게 준비해 놓으셨다.
그것은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와 부활을 통해서 이루어 놓으신 것이다.
그 구속의 은혜를 믿음으로 받아들이기만 하면, 값없이 구원이 선물로 주어진다.
은혜 + 믿음 = 구원이다.
준비된 은혜 = 예수 그리스도의 피, 십자가의 구속과 부활
믿음 = 그 은혜를 받아들이는 통로이다.
그렇게 믿음으로 구속의 은혜를 받아들이는 사람에게는
전에 지은 죄를 간과(看過)해 주신다고 했다.
간과(看過)는 Pass Over 지나쳐 주는 것이다.
마치 이스라엘 백성들이 출애굽 당시 문설주에 바른 어린양의 피를 천사들이 보고,
Pass Over, 지나쳐 죽음을 면하게 된 것과 같다.
(엡 1:7) 우리가 그리스도 안에서 그의 은혜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피로 말미암아 구속 곧 죄 사함을 받았다고 했다.
(히 9:22)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래서 죄 없으신 예수님이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것이다.
그래서 기독교에서는 예수님의 피를 강조하는 것이다.
♬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다시 성케 하기도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예수의 흘린 피 ∼ 날 희게 하오니 ∼
귀하고 귀하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믿음으로 말미암아] 즉, 이 말은 :
[믿음으로] 예수님의 십자가 보혈의 사건을 [받아드림으로]
죄 사함과 구원의 확신 갖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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