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0일 월요일

가장 이상적인 인생

어떤 인생이 가장 이상적인 인생인가?

인간은 관계를 떠나서는 살 수 없다.

인간은 두 관계의 삶이다.

① [위]로는 하나님과의 관계,

 [옆]으로는 인간 관계의 삶.

이 두 관계가 올바르고 편안해야 인생이 평안하고 행복하다.

하나님과의 관계는 괜찮은 것 같은데, 인간 관계에 실패하거나, 인간관계는 좋은데,  하나님과의 관계에 실패하고 있다면, 이 두 경우는 성공이 아니다.

그런데, 정말 하나님과의 관계가 올바르면, 인간관계도 바르게 되어 있다.

(마 22:37-40) 예수께서 가라사대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는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그와 같다] 고 하셨다.

이 말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 사랑은 같다는 말이다.

하나님을 참으로 사랑하는 사람은 그와 같이 이웃도 사랑하게 된다는 말이다.

예수님의 십자가는 종(縱)과 횡(橫)으로 되어 있는 것처럼, 하나님과의 관계 & 이웃과의 관계 두가지 모두, 올바로 된 인생이 복된 인생이다.

아무리 돈을 많이 벌어도 이 관계가 그릇되어 있다면 실패한 인생이다.


그래서, 어떤 인생이 가장 이상적인 인생인가?

 두개의 관계가 올바르고 평화로우면, 행복하고 성공적인 인생이 된다.

예수님은 이 두 관계가 좋으셨다.

그래서 우리도 예수님처럼 살면 된다.

예수님이 하나님께는 대속물이 되어 하나님께 그 몸과 생명을 받치셨다.

(막 10:45) 인자의 온 것은 섬김을 받으려 함이 아니라 도리어 섬기려 하고

자기 목숨을 많은 사람의 대속물로 주려 함이니라.


또한, 인간에게는 선물이 (요 3:16, 롬 8:32) 되셨다.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다. (요 3:16)

자기 아들을 아끼지 아니하시고 우리 모든 사람을 위하여 내어주셨다. (롬 8:32)

그렇다면 예수님을 따르는 우리들은 예수님처럼 사는 것이 최상의 삶이다.

ㄱ) 우리의 삶이 하나님께는 제물(산 제사) 즉, 예배가 되자.

(롬 12:1) 너희 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하루 하루의 몸과 삶이 하나님께 제물이 되어 산제사(예배)가 되면,

하나님이 기뻐 받으실 만한 향기로운 인생이 될 것이다.


이런 표어가 있다.

생각은 기도처럼, 언행은 말씀처럼, 생활은 예배처럼,

이웃은 주님처럼, 사건은 섭리처럼.

이렇게 살면, 우리의 생활을 하나님이 기뻐하실 것이다.

ㄴ) 사람들에게는 선물이 되어야 한다.

(예)부부관계, 부모와 자식, 교역자와 교우, 교인과 교인

남편이 아내를 보면서 [당신은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이야...! ]

아내는 남편을 보면서 [당신은 하나님이 보내주신 선물입니다.]

나는 당신에게 선물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자녀도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다. (시 127:3)

우리 모두 서로 서로에게 선물이 되시기 바랍니다.

(옆 사람에게) 난 당신이 있어서 행복합니다.

(결 론)

하나님께는 제물로, 인간에게는 선물이 되자.

이런 인생이 된다면 가장 아름다운 인생이 될 것이다.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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