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8월 19일 수요일

사랑의 식탁, 감사 노래.

 

사랑의 식탁, 감사 노래.

(곡조 : ♬ 갈길을 밝히 보이시니 주 앞에 빨리 나갑시다)

(찬송가 524장, 구 313장)

1. 사랑의 식구가 한 식탁에 즐거이 함께 둘러 앉자

찬송을 하며 먹게 되니 참 감사합니다.

고마워라, 하나님 은혜, 힘을 얻어 일을 하라고

일용할 양식 주셨으니 참 감사합니다.

2. 채소의 죽도 사랑하며 즐거이 함께 화목 것이

고기를 먹고 다툼보다 낫다고 하셨네

고마워라 하나님 은혜, 힘을 얻어 전도하라고

생명의 양식 주셨으니 참 감사합니다.

(잠 15:17) 채소를 먹으며 서로 사랑하는 것이

살진 소를 먹으며 서로 미워하는 것보다 나으니라.

나는 목사님 가정 (노량진 강남교회)에서 성장하였다.

어린 시절 우리 집은 가난했지만 화목하였다.

아침마다 가정 예배드렸다.

어느 날, 아버지께서 이 곡작사하셔서,

식사 때마다 온 식구가 둘러앉아 이 곡을 부르고 식사하였다.

기억이 나서, 여러분 가정에도 불러보시면 더 행복한 가정,

자녀 신앙 교육에도 도움이 될 것 같아, 소개합니다.


또한, 어린이들에게 가르친, 유명하고 간단한 식사 노래가 있다.

주일학교 출신이라면 대부분 알고 있을 것이다.

(♬ 날마다 우리에게 양식을 주시는, 고마우신 하나님, 참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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