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비밀 (1)
당신은 거듭나야 한다.(요 3:1-8)
(예화) 어떤 목사님이 그 주간에 어떤 이유로든지 설교 준비를 못했을 때에는
항상 똑 같은 설교제목으로 설교 했답니다. 그 제목 : 두 갈래 길.
모친 : 왜? 설교 준비 못하고 또 그 설교냐? 책망하면,
부친 : 옆에서 그게 가장 중요하고, 그게 다 인데 뭘 그려...?
그렇습니다. 두 갈래 길 : 이 보다 중요한 것은 없다. 천국 길이냐? 지옥 길이냐?
오늘 정말, 가장 중요한 말씀을 드리려고 한다.
◉ 오늘 본문에는 성경에서만 볼 수 있는 말이 두 개 있다.
1) 거듭난다는 말 2) 하나님 나라.
이 두 단어는 성경이 없으면 볼 수 없는 말이다.
(예) 교회라는 말도 예수님이 처음 사용하셨다.
본문에 니고데모라는 사람이 나온다.
그는 매우 뛰어난 사람이다. 당대 지위가 높은 사람이다.
(요 3:1) 그런데 바리새인 중에 니고데모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유대인의 지도자라
바리새인 : 토라의 법을 철저히 지키는 도덕적이고 종교적인 인물.
유대인의 지도자 (선생) 관원이다. = 공회원(국회의원)으로 70명 중의 한 사람.
(대단한 사람임) 또한, 이스라엘의 선생(10절)이라고 했다.
아마도 랍비일지도 모른다. 그는 난 사람 중에 난 사람이다.
그런데 그에게는 고민이 있었다.
세상적으로는 부족한 것 없으나, 이렇게 살다가 죽으면 과연 구원을 받을 것인가?
즉,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겠는가? 즉, 죽음의 문제, 죄의 문제를 해결 받지
못한 것이다. 그는 한밤중에 예수님에게 찾아 왔다.
아마도 사회적 신분 때문일 것이다.
그는 예수님께 찾아와 : 랍비여 우리가 당신은 하나님께로서 오신 선생인 줄 아나이다.
하나님이 함께 하시지 아니하시면 당신의 행하시는 이 표적을 아무라도 할 수 없음이니이다.
그 때, 예수님은 너 사람 볼 줄 아는구나... 그렇게 칭찬하신 것이 아니라.
예수님은 다짜고짜 하신 말씀은 :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 3:3)고 말씀하셨다.
그렇습니다. 누구든지 모든 사람, 남녀노소, 빈부귀천, 지위고하, 동서고금 예외 없이...거듭나야 한다. 그렇다면 우리는 진지하게 이 문제를 생각해 보아야 할 것이다.
★ 내가 정말 거듭난 사람인가? (본인 스스로 물어보라)
그래야 하나님 나라를 볼 수 있고, 또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이다.
◉ 교회를 오래 다니고, 신앙생활을 열심히 했다 할 찌라도 :
가장 중요한 것은 거듭나는 것이다.
(예) 정치가 거듭나야 한다. 교육계가 거듭나야 한다. 그런 말을 한다.
이럴 때 거듭난다는 말은 뜯어 고치고 개혁해야 한다는 의미이다.
그런데 정말 거듭나야 할 것은 우리의 영혼이 거듭나야 한다.
(요 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기이히 여기지 말라.) 거듭난다는 말이 놀랍고 신기한 일로 여겨지기 때문이다.
1) 왜 사람은 거듭나야 하는가? (2가지 이유 때문이다.)
거듭나지 않으면 :
(ㄱ)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없고(3절), 들어갈 수 없기 때문이다. (5절)
본다는 말은 = 실제 눈으로 보는 것도 있고, 맛보는 것도 있다.
거듭난 사람은 하나님 나라가 임하는 것을 현재, 지금도 영안으로 볼 수 있고 맛 볼 수도 있다.
또한, 미래에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다. 죽거나 주님이 재림하시면 하나님 나라에 들어간다.
그러므로 거듭나야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다.
거듭나는 것이 이렇게 중요하다.
거듭나지 않으면 하나님 나라를 볼 수도 없고, 들어갈 수도 없다.
여러분 ! 우리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보는 것이 얼마나 큰 즐거움인가?
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체험하고 있으니 얼마나 큰 축복이며? 또한 이 세상을 떠나는 날, 하나님 나라에 들어 갈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놀라운 축복입니까?
그런데, 안타깝게도 거듭나지 못한 사람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하셨다.
(ㄴ) 두 번째 이유는 : 멸망하지 않기 위해서 거듭나야 한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여기에 멸망은 영원한 심판, 지옥의 형벌을 말한다.
그러므로 지옥의 형벌, 멸망 받지 않을 사람은 = 오직, 거듭난 사람이다.
이런 말이 있다. 1번 태어나면, 2번 죽고, 2번 태어나면 1번 죽는다.
거듭난다. = <두 번> Or <다시> Born Again
거듭나지 않으면 육신이 한번 죽고, 둘째 사망 즉, 영원한 죽음(지옥)을 당해야 한다.
거듭나면 둘째 사망(지옥 형벌)은 면제받는다. 그래서 반드시 거듭나야 한다.
(예화) 어떤 전도지 내용 : 당신이 지옥가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하나?
답 : 아무 것도 할 일이 없다. 그냥 가만히 있으면 저절로 지옥 간다.
2) 누가 거듭나야 하는가?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이렇게 말씀했다. 짐승이나 물고기가 아니다.
거듭나야 하는 대상은 사람이다. 사람마다 거듭나야 천국에 간다. 예외가 없다.
(예) 삭개오 (=세리장, 로마의 앞잡이 추하고 못난 죄인) 고재봉(살인마),
김익두(깡패 출신) 수가성 여인 (창녀 같은 여인) 막달라 마리아(7귀신 들렸던 여인)
그들은 모두 남녀노소, 지위고하, 빈부귀천을 막론하고 예수 믿고 거듭났기 때문에
하나님 나라를 맛보았고 주 안에서 죽음으로 천국에 들어갔다.
3) 그러면 거듭남이란 무엇인가?
거듭남 = 아노센 (2가지 뜻)
(1) 위로부터 난다. From Above (2) 다시 태어난다. Born Again
예수님이 거듭나야 한다고 말씀하시니, 아니 모태에 다시 들어갔다 나와야 합니까?
니고데모는 육신적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만 생각했다.
예수님은 (요 3:6) 육으로 난 것은 육이요 영으로 난 것은 영이니
(요 3:7) 내가 네게 거듭나야 하겠다 하는 말을 놀랍게 여기지 말라
영으로 난 것은 = 성령으로 난 것은, 영이니 = 영혼이니...
즉, 물과 성령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 거듭나는 것이다.
육신적으로는 거듭날 수 없다.
(요 1:12-13)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이는 혈통으로나 육정으로나 사람의 뜻으로 나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난 자들이니라
영접하는 자 = 원어로는, 영접되어진 자 (수동형) 이다.
혈통으로(모태신앙), 육정으로(사람의 수고와 노력)으로나, 사람의 뜻(의지로) 안 된다는 말이다.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 위로부터) 난 자만이 거듭날 수 있다.
영적으로 다시 출생하는 것이다.
4) 그렇다면 거듭남의 결과는 무엇인가? 거듭나면 무엇이 다른가?
(고후 5: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New Creation)이 되었도다.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다. Passed away.
(CF) 중고차처럼 손질하고 고쳐서 쓰는 것이 아니다.
인격 수양해서 좀 나은 인생이 되는 것이 아니다.
아예 새 것이 되었도다. 할렐루야!
(예) 고린도 교회는 완전한 교회가 아니었다. 항구도시라서 그 수준이 낮은 동네였다.
그런데 고린도 교회는 예수를 믿고 거듭나서 수준이 좋아지기는 했으나,
완전해 진 것은 아니다. 여전히 분쟁과 당파싸움, 음란의 문제... 가 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피조물이라고 했다.
그러면? 뭐가 달라졌다는 말인가?
외모가 달라진 것도 아니고, 행동이 달라진 것도 아닌데...
잘 들으세요. 우리의 방향과 성향이 달라진 것이다.
마음의 중심, 가치관, 세계관, 관심사가 달라진 것이다.
사람은 자신의 성향을 따라서 행동한다.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은 -- 음악적 성향을 따라 음악을 추구하는 삶을 산다.
미술을 좋아하는 사람은 -- 미술적 성향을 따라 좋아하는 성향을 따라 산다.
거듭난 사람은 -- 거듭남의 결과로 하나님을 추구하고, 영적인 것을 따라 간다.
예전에는 세상 물결을 따라 살면서도 당연하게 생각하며 살았다.
그런데 거듭난 다음에는 하나님을 따라 살고 싶어 하는 마음으로 성향이 바뀐다.
(예화) 어느 귀부인의 간증 : 소망교회 (보석상 지나가다가 맘에 들면 무조건 샀다.)
거듭나니 이런 것에 별 관심이 없다.
집에 있던 보석 반지 다 가지고 와서 장학금, 선교비로 써 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또한 예수님을 본 받고 싶다는 성향으로 바뀐다.
영적인 것, 예배와 말씀, 찬양, 기도...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우리 마음에 성령의 씨, 말씀의 씨를 심어주셨다.
우리가 거듭난 것은 말씀의 씨를 마음에 심겨주셔서 거듭난 것이다.
아직 싹은 나오지 않았고, 꽃도 피지 않았고, 열매도 없다.
그러므로 아직은 불완전하다.
그러나 내 마음에 영적인 씨가 확실히 심겨졌고, 성령으로 거듭났기 때문에
내가 나 자신을 이전과 비교하면 확실히 달라졌음을 알 수 있다.
내 마음의 방향과 성향이 달라진 것이다.
진리에 대하여 관심이 없었는데, 이제는 관심이 많아 진 것이다.
죄를 지으면 마음이 불편하다. 교회 나가서 예배드려야겠고, 교회 모임이 기다려진다.
전에는 교회 나가는 사람들이 꼴 보기 싫었는데 이제는 믿음 좋은 성도들이 눈에 들어온다.
복음의 말씀이 믿어지고, 말씀을 들을 때 은혜가 된다.
말씀에 순종하고 싶은 마음이 일어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 예배드리는 것 좋아요. 기도와 찬양이 좋다.
(예화) 어떤 교인의 간증 : 낚시가 아니면 삶의 의미가 없었던 사람이다.
낚시 도구를 준비하는 시간이 즐거웠다. 그러던 어느 날 전도 받고 예수를 믿게 됨.
그러나 1달에 1번만 교회 나가고, 3번은 주말 낚시 가리라. 교회 가서도 낚시 생각 뿐...
그런데 어느 날부터 예배가 마음에 들오기 시작함. 그래서 1달에 1번은 적다.
격주로 주말 낚시 가자. 어느 날은 교회 와서 괜히 고생하네...
그러나 슬슬 은혜를 받더니 마음에 변화가 오기 시작함.
이번 주말은 낚시 가야지... 하고 낚시 가방을 들고 대문을 나가는 순간 교회 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엉거주춤하는 순간 약속은 약속이다 하고 그냥 낚시를 갔다.
그런데 그 날 따라 고기가 한 마리도 안 잡히고, 낚시가 지긋 지긋하더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 다음 주일을 기다리다가 예배를 드리게 되었는데... 그 주일 날에....
주님이 나를 만져주시는 은혜를 체험하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천천히 바뀌는 것이다.
그런데 급격히 변하는 사람도 있다. 사도 바울 같은 사람.
(예) 어떤 날날이 교인이 있었다.
교회 다니지만, 세상 일이 즐겁고, 예배 시간만 끝나자마자 골프치러 가곤 했다.
사업체가 부도나고... 마음이 아퍼서... 하나님의 도움이 필요해서 기도원에 갔다.
거기서 하나님이 만져주셨다.
눈물, 콧물로 통회 자복하고 내려오는데, 발걸음이 너무 가벼웠다.
산천초목이 날 반기고, 날씨도 좋아 기분이 좋고 행복했다.
이런 것이 거듭난 사람의 특징이다.
모든 것이 아름답게 보이고, 모든 것이 행복하고, 하나님이 도와주시면
다 잘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니고데모는 천천히 변하는 사람인가요? 급격히 변한 사람인가요?
아마도 전자의 사람 같다.
니고데모는 예수님 만나 보아야 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으나,
자신의 신분 때문에 밤중에 찾아 온 것이다.
예수님께 찾아와 예수님과 대화하는 가운데 바뀌었다.
나중에 요 7 장 : 예수님을 변호함. 요 20 장 : 예수님 장례를 위해 향유 100근을 준비 함.
천천히 바뀌는 사람도 있고, 갑자기 변하는 사람도 있다. 어째든 바뀐다.
5) 어떻게 해야 거듭날 수 있는가? (5절)
(요 3:5)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
물과 성령이다. 물에 대한 몇 가지 해석
① 양수 ②세례 ③성령(반복 강조) ④말씀 (정답)
(엡 5:26) 이는 곧 물로 씻어 말씀으로 깨끗하게 하사 거룩하게 하시고
(벧전 1:23)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어질 씨로 된 것이 아니요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이니 살아 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느니라.
그러므로 물 = 말씀이니, 말씀과 성령으로 거듭나는 것이다.
(요 3:8) 바람이 임의로 불매 네가 그 소리는 들어도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알지 못하나니 성령으로 난 사람도 다 그러하니라.
성령을 바람에 비유하고 있다. 바람 = 루악크.
바람이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 모르듯이 성령으로 거듭남의 역사가 신비한 역사이다.
그러므로 거듭났다고 할 때 어떻게 거듭났는지? 그것을 설명하기 쉽지 않다.
그러나 바람이 불면 현상이 나타나듯이, 성령으로 거듭난 사람들은 증거가 나타난다.
이 사람은 거듭났구나... 증거를 보고 알 수 있다.
아기 출생과 비슷하다. 아기가 엄마 뱃속에 잉태되지만, 잘 모른다.
아기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이와같이 성령으로 거듭난다 할 때 --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은 아무 것도 없다.
그러므로 언제 어떻게 거듭났는지를 모르고, 설명할 수 없다.
아기 출생할 때처럼 성령으로 거듭남도 비슷하다.
모든 것을 엄마가 준비해서 출생한다.
그러나 딱 한 가지 내가 믿으려고 <결단>하는 것이다.
<믿음>은 거듭나게 해 주시는 성령님께 순종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믿겠다고 하는
<결심>만 하면 하나님께서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신다.
맞어, 예수 믿어야 겠구나... 하는 마음을 성령께서 주신다.
그 때 그 마음을 거부하지 말고, 예, 하고 순종하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예화) 자동차가 있다. Gas도 있고 Key도 있다. 그러나 움직이지 않는다.
왜냐하면 Key를 돌려야 한다. 이것이 믿음으로 결단하는 것이다
(계 3: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거듭나기를 원하십니까? <마음의 문을 열면> 된다.
마음의 문을 여는 것은 내가 하는 것이다.
교회 오랫동안 다녔고, 다 준비가 되었지만, 믿겠습니다고 하는 <결단>을 하지 않아서
거듭나지 못한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대개 자아가 강하고, 고집과 체면 때문에 잘 못한다.
준비가 다 되었지만 Key를 돌리지 않은 자처럼, 내가 거듭나는 축복을 누리지 못하는 것이다.
(결 론)
(예화) 빌리 그래함 전도 집회에, 아시아 종교 지도자 대표자, 많은 분들이 모였다.
어떤 교파 감독이 빌리 그래함 옆자리에 앉게 되었다.
감독님은 어떻게 예수 믿게 되었습니까? 물었더니,
지긋이 눈을 감고 -- 과거 이야기를 간증한다.
그 날도, 시카고에서 집회가 있어서 설교 세미나를 인도하러 그 감독님이 갔다.
처음 간 시카고이기에 관광, 투어를 갔다.
어떤 흑인 여성분이 어깨를 치면서 묻는다. 가만히 보니 가난해 보이지만, 귀티가 난다.
신사 양반, 당신은 거듭났습니까? 뭐라구요? 당신이 거듭난 지를 물었습니다.
그 감독님이 대답하기를 : 저는 성직자입니다. 신학교 강의하러 왔습니다.
그 때 그 여성은 웃으면서, 제가 묻는 것은 그게 아니구요.
주님 안에서 새로운 생명으로 태어났는지를 묻는 겁니다.
그리고 내렸는데 감독 마음속에 그 말이 귓전에서 사라지지 않았다.
종교적 가르침, 헌신도 많이 했다. 명예와 명성도가 가진 성직자요, 감독인데...
정말 거듭났습니까? 그리고 호텔 방에 돌아왔는데 ... 기드온 성경이 있었다.
그리고 펴서 읽은 말씀이 오늘 본문 요 3:1-8 말씀이다.
내가 거듭나야 하겠다. 그래서 무릎을 꿇고 1시간 동안 기도하고, 예수 그리스도를 주님으로
영접하고 믿음으로 거듭남을 체험했다고 하는 간증을 빌리 그래함 목사님께 했답니다.
(CF) 어떤 분은 교회를 성실히 출석하고, 헌금도 잘 하고, 봉사도 잘 해서 당연히
거듭난 신자인 줄로 알고 집사 직분도 받고, 장로 직분도 받았다.
그러나 거듭나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여기 계신 분들은 대부분이 거듭났을 것이다. 모태 신앙입니까?
그럼에도 불구하고, 1:1로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거듭남의 경험이 없었다면, 이 시간
정말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 그리스도를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시기 바랍니다.
세상이 달라 보이고, 교회 없이는 못 살고, 하나님의 은혜 없이는 못 산다는 고백이
나오게 된다. 이 시간 거듭남의 축복, 믿음의 결단을 내릴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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