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5일 금요일

★ 하나님께 신세를 지자


성경 창세기 28장 18-22
제목 하나님께 신세를 지자
오늘 저는 여러분과 함께 하나님께 신세를 지자는 제목으로 말씀드리며 은혜받기를 원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신세 없이는 살 수 없다성경에는 하나님께 신세를 진자들로 가득 차 있다.
그런데, 하나님은 자기에게 빚지는 자들을 좋아하신다.
교회 안에는 은혜를 받고 자하는 사람과 받은 은혜에 감사해서 보답하려는 두 종류의 사람 외에는
필요 없다우리는 본래 멸망 받을 죄인인데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신세를 힘입고멸망의
자리에서 구원을 받은 백성이 되었다.
(롬 8:12)형제들아 우리가 다 빚진 자로되 육신에게 져서 육신대로 살 것이 아니라고 했다.
우리 성도들은 다 주님께 빚진 자들이다.
누가복음 7을 보면 막달라 마리아란 여인이 나온다.
이 여자는 7귀신 들렸던 여인으로서 예수님을 만나기 전까지는 마귀의 노예가 되어
괴로움과 번뇌 속에서 살았던 불쌍한 여인이었다.
어느 날예수 그리스도를 만나 자유자가 되었고모든 것이 변했고구원을 받았던 것이다.
막달라 마리아 정말 비참한 여인이었으나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새 사람이 된 사람으로서
어느 누구보다도 예수님께 가장 큰 신세를 진 여인이라고 생각되는 여인이다.
(만일 예수님을 못 만났더라면 어떻게 되었을까?)
이처럼 예수님께 큰 신세를 입고 나서 그 은혜에 고마워 예수님이 바리새인의 집에 앉으셨을 때, 예수님의 뒤로 와서 그 발 곁에 서서 울며 눈물로 그 발을 적시우고자기 머리털로 씻고
그 발에 입 맞추고 향유를 부었던 것이다이 여인은 지난 날에 받은 은혜가 너무 크고,
내가 받은 신세가 너무 엄청나기에 이런 봉사를 하고 있는 것이다.
이것은 교회 안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보여준 사건이다.
교회 안에는 은혜를 받고자 하거나받은 은혜 고마워 보답하려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오늘 본문에는 하란을 향하여 피난 가던 야곱은 꿈 속에서 하나님을 만난 후 서원기도를 한다나로 평안히 아비 집으로 돌아가게 하시오면(이와 같이 신세를 지겠사오니그렇게 하시오면하나님께 이렇게 저렇게 보답하며 살겠습니다고 서원하고 있는 것이다.
성경에 나오는 어떠한 인물도 하나님이 쓰시기 전에 먼저 하나님께 신세를 지게하고,
그 신세를 보답하며 일생을 주님을 위해 살게 하신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부르시며제일 먼저 갈대아 우르를 떠나라고 하셨다.
갈대아 우르는 우상숭배 동네이다그래서 그 곳을 떠나라고 하셨다.
그런데하나님께서는 갈대아 우르를 가나안 땅이나신앙촌으로 만드시며
주님이 그 곳에 오실 수도 있지 않은가?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으로 하여금 먼저 빚을 지게 한 후에 쓰실려고
본토 친척 집을 떠나라는 것이다.
본토 친척집을 떠난 아브라함은 이제 의지할 곳이 없다.
그는 오직 하나님 한 분외에는 살 길이 없다하나님께 신세를 지지 않고는
도저히 살 수 없는 사람이 된 것이다.
그래서하나님이 아브라함을 갈대아 우르에서 불러내신 것은 내게 신세지고,
내가 공급하는 힘으로 살아라 하는 말이다.
나는 정말 할 수 없습니다그러므로하나님의 신세가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람을
하나님은 쓰십니다그러나아직도 내 힘으로 해 보려고 하는 사람은 온전히 쓰임 받지 못한다.
오직 하나님 한 분 외에는 날 도울 자가 없습니다 고 하는 사람을 쓰시는 것이다.
(예화우리나라에 한경직 목사님김창인 목사님조용기 목사님....
그들은 모두 다 폐병에 걸려서 다 죽게 되었을 때하나님 제발 저를 살려만 주십시오.
살려만 주시면 주님을 위해서 일생을 받치겠습니다.하며 하나님께 신세를 지고,
하나님의 은혜로 병 고침을 받고 모두 다 주님이 귀히 쓰시는 종들이 되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주님 앞에 쓰임을 받고 내 아버지의 심정을 잘 알기 위해서 :
우리에게 신세를 베풀어주시기를 원하시는 하나님의 심정을 잘 알아야 한다. 
하나님께 더 크게 쓰임 받기 위해서는 하나님께 더 큰 은혜를 입어야 한다.

(예화고신렬대령 : 6.25때 완전히 포위당했다하나님께 기도했다.
그는 하나님께 신세지기를 원했다하나님 살려만 주십시오내가 여기서 살아나가면 주님만을 위해서 살겠나이다.” 그가 극적으로 살아 나왔을 때 그는 충성 다 하는 믿음의 일군이 된 것을 보았다.
그래서 하나님은 때로 우리를 코너로 몰아넣기도 하시고때로는 죽을 자리까지 몰아치기도 하신다심한 불치병에 걸리게도 하신다고난 속에 살게 하신다.
그리고 그 자리에서 하나님을 찾게 만들고 하나님께 신세를 지겠다고 요청(기도)하게 한 후 건져
주시고헌신케 하시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자기 사람으로 만들어 사용하시기를 원하시기 때문에 절대적인 
신세를 지게 하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우리 주위나 신앙의 선배들을 보십시오.
다 하나님께 은혜를 입고 철저하게 신세를 진 사람들이다.
주여 나를 살려 주시면 주의 종이 되겠나이다.
하나님께 철저히 신세를 져 본 경험이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신앙생활이 다르다.

(예화한나 라는 여인이 있었다자식이 없어 늘 괴로워하며 살았다.
이제 그녀는 하나님께 신세 지기를 원했다.
(삼상 1:10-11) 한나가 마음이 괴로와서 여호와께 기도하고 통곡하며 서원하여 가로되 만군의 여호와여 만일 주의 여종의 고통을 돌아보시고 나를 생각하시고 주의 여종을 
잊지 아니하사 아들을 주시면 내가 그의 평생에 그를 여호와께 드리고 삭도를 그 머리에 대지 아니하겠나이다
하나님께 신세지기를 원하는 한나의 기도였다.
(예화이스라엘은 하나님이 선택한 나라가 아닌가?
그런데 왜 애굽의 종살이를 살게 하셨는가?
하나님이 계시다면다른 사람이 국토가 없을 때 택한 백성은 국토가 있고,
다른 사람은 굶을 때 양식이 있고다른 나라는 전쟁이 있을 때 평화가 있어야 지요.
어떻게 하나님이 간섭하는 나라가 종살이를 하는가여기에 이유가 있다.
노예 살이에서 이스라엘은 민족이 시작된다.
노예 살이 하는 이스라엘 백성은 하나님의 도움이 없이는 해방될 길이 없다.
그래서이스라엘 백성들은 430년 동안 애굽에서 종노릇하면서 하나님께 기도했다.
우리를 이 종의 자리에서 자유케 하소서하나님 외에는 구원 할 자가 없나이다.
이스라엘 백성의 마음 속에는 하나님께 신세를 입자.
우리를 이 자리에서 구원해 주시면 우리는 하나님을 떠나지 아니하고 하나님을 잘 섬기겠습니오직 하나님만 의지하는 백성을 만드시려고종살이를 시킨 것이다.
그들이 하나님의 신세를 지고 애굽에서 나왔을 때 홍해가 가로 놓였다.
또 하나님의 신세를 져야 한다광야 길을 가게 되었다.
인간의 경험과 지식과 기술이 필요 없는 곳이다.
그러므로하나님의 신세를 지고하나님이 주시는 만나 없이는 살 수 없는 곳이 광야이다.
하나님은 그렇게 신세지는 백성으로 몰아가신 것이다그리고는 그 백성을 사용하시는 것이다.
어떻게 보면 하나님은 하나님께 신세를 지기 원치 않는 사람은 하나님도 필요 없다.
나의 부족을 깨닫고 하나님께 은혜를 입고자 하는 사람만이 하나님이 귀히 쓰실 수 있게 되는 것이다그래서 하나님은 먼저 자기에게 신세를 지게하고 나서그 신세를 갚도록 하고 
보답하게 하신다. 하나님의 심정을 잘 알아야 한다.
그런데하나님 앞에서 제일 모자는 사람은 하나님 앞에서 체면 차리는 사람이다.
그러나 우리는 체면 불구하고 하나님의 신세를 져야 한다염치 불구하고 신세져야 한다.
세상 사람은 남의 빚지기 싫어하고 남의 도움 받기를 싫어한다.
세상에서는 독립심이 강한 사람을 칭찬 할 찌 모르지만하나님 앞에서는 보잘것없는 사람이다
하나님 앞에 빚지기를 싫어하는 사람처럼 보잘 것 없는 사람이 없다.
하나님 앞에 신세지기를 싫어하는 사람처럼 모자라는 사람이 없다.
내 힘과 내 경우로 살아가려는 사람이 종종 있다.

(예화폐암으로 죽어가는 젊은이가 있었다예수 믿는 형이 편지를 썼다.
아우야 예수를 믿어라.
아니요형님 나중에 믿겠소이다어떻게 이런 꼴로 하나님께 나가겠습니까?
내가 내 힘과 내 노력으로 하나님께 떳떳히 나갈려고 한다.
많은 사람들이 인간의 경우과 예절을 가지고 하나님께 나오려고 한다.
그러나 그 인간의 경우와 예절을 가지고 갈 곳은 지옥 밖에 없다.
하나님이 보실 때 가장 불쌍한 사람이다.
하나님 앞에서는 경우가 바른 사람은 예수 못 믿는다
자기를 잘 따져 보면 먹보다도 더 검은 죄인인데 어떻게 무슨 면목으로 천당에 가겠다는 겁니라고 말한다경우가 바른 사람이라면 자기 경우를 가지고 지옥 밖에 갈 곳이 없다.
이 세상에서는 경우 바른 사람을 좋아하지만하나님 앞에서는 가장 보잘 것 없는 사람이다.
그들은 자기 체면을 내세우면서 예수 믿는 사람은 경우가 없는 사람이고 예수 안 믿는 사람은 경우가 바른 사람 같이 말한다그러나 바른 경우 가지고 갈 곳은 지옥 밖에 없다.
체면을 버리고경우를 버리고 .... 나 이런 죄인이지만그래도받아 주소서 하는 자만이 천국에 들어 갈 수 있는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체면 불구하고 무엇이든지 하나님께 신세를 지고자하는 사람에게 은혜를 
주시고 하나님의 신세 아래서 하나님이 공급하시는 힘으로 살아갈 수 있게 하신다.
(체면 불구하고 뽕나무에 올라간 삭개오는 구원을 받았다.
체면 불구하고 요단강에서 7번 목욕을 한 나아만 장군은 문둥병 고침을 받았다.
염치 불구하고 큰 소리로 주님을 불렀던 소경 바디메오는 눈을 뜨게 되었다.
경우를 따지지 아니하고 지붕을 뜯어 내린 중풍병자와 그 친구는 고침을 받았다.
체면 불구하고 하나님께 요청하십시오염치 불구하고 하나님께 신세를 지십시오.
하나님은 우리에게 신세지게 하고 싶어 하십니다.
그것이 뭐가 부끄럽습니까?
자식이 아버지의 사랑을 받고신세 좀 지기로 서니 뭐가 그리 부끄럽다는 것인가?
나이와 상관없이 신세를 지라는 것입니다뻔뻔스럽게 구하시고 신세 지십시오.
(예화신학교에 가면 맨 하나님께 신세진 자들이다.
여러분 천당에 가면 하나님께 신세를 지고 빚진자들이 다 모여서 그 신세를 감사해서
찬양하는 곳이 천국이다.
  
성도 여러분 !
하나님께 신세 질 줄 알아야 한다주님을 기쁘시게 하고 쓰임 받기 전에
먼저 주님께 신세를 입어야 한다주님께 빚질 줄 알아야 한다.
목회도사업도공부도... 나 혼자 힘으로 할 때 그 사람은 실패하고 만다.
그러나 하나님의 신세를 입고 나가고자 할 때 하나님은 도우시는 것이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은 사람들은 벌써 하나님께 크게 빚진 자들임을 알자
(탕자가 집에 돌아 와서 무슨 생각을 했을까요?
(결 론)
우리 인간은 하나님의 신세 없이는 살 수 없는 것이다.
하나님은 제발 내게로 와서 내 신세를 힘입고 살라고 말씀하신다.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원하시면 먼저 빚진 자가 되라는 것이다.
막달라 마리아처럼 많이 탕감을 받았다는 말은 많이 신세를 졌다는 말이다.
많은 신세를 입은 그런 사람은 많이 사랑하게 되어있다는 것이다.
그러므로하나님께 더 크게 신세 지고그 신세 기억하며 감사하고 보답하며 살아라 하는 것이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께 신세를 지며 삽시다.
주인의 상에서 떨어지는 부스러기라도 좋으니좀 주세요간청하던 가나안여인처럼
하나님께 신세지지를 원하는 그 사람을 하나님은 멸시치 않으시고,
그 신세 지기 원하는 자에게신세 베풀어주시는 하나님이시다.
(시 116:12) 여호와께서 내게 주신 모든 은혜를 무엇으로 보답할꼬?
(민 6:25) 하나님은 은혜 베푸시기를 원한다 고 했다.
이 말은 하나님은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에게 신세지기를 원하신다는 말이다.
하나님께 많은 은혜많은 신세를 지고 또 보답하며 살 수 있기를 바랍니다.
하나님께 많은 신세를 지고 사는 사람이 은혜 많이 받은 사람이요 복 받은 인생임을
알아야 하겠습니다. (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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