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8일 목요일

[그 위의 은혜] (3) 피에서 보혈로


<그 위의 은혜> 씨리즈 (3)
피에서 보혈로 (히 9:11-22, 레 17:11)
◉ 오늘은 <구원 그 이후>의 말씀으로, <그 위의 은혜 > 씨리즈
3번째 시간으로 : <피에서 보혈로> 이다.
앞의 피는 구약 시대에 속죄제를 드릴 때 인간을 대신해서 죽은 양의 피를 말하고,
뒤의 보혈은 주님이 십자가에서 흘리신 보혈을 말한다.
구약의 대속 제물로 죽은 양은 장차 오셔서 피 흘려 죽으실 예수 그리스도를 예표한 것이다.
그래서 구약에 예표 된 <짐승의 피에서 주님의 보혈로...> 나가는 것이다.
주님의 보혈이 없이는 죄 사함을 받을 수도 없고, 구원을 받을 수 없다.
♪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 밖에 없네...
◉ (예화) 다음의 이야기는 실화이다. (김샬롬의 책 <크로스 코드90페이지에 있다)
이미 한국에서 잘 알려진 교도관 박효진 장로님의 간증집회 내용의 일부이다.
한 사형 집행 날에 이미 1명의 남자와 1명의 여자가 사형을 당하였다.
그 두 사람은 독실한 기독교인들이었고 너무나 담대하게 죽음을 맞이하였다.
그 날 3번째 사형수는 56세로서, 그 날의 최고령 사형수였다.
이 사람의 죄목은 : 생명보험을 든 후에 아내와 4명의 아이들을 불태워 죽인 것이 발견되어
사형언도를 받은 것이다.
그는 종교를 불교로 택했고, 사형 언도를 받은 후 8년간을 감옥에서 동서고금의 좋은 책
다 읽었으며, 면벽좌선을 하면서 인격 수양을 하였다.
행여 누가 영치금을 넣어주면 자기를 위하여 쓰지 않고 병들어 있는 죄수를 위하여 나누어 주었다. 모든 사람에게 친절하고 좋은 말을 해 주었고, 그래서 그를 도사라고, 교도소의 성자라고 불렀다. 각종 불경들금강경반야심경천수경... 등을 다 꿰고 있는 사람이었다.
8년간의 수감생활을 하면서 1번도 <화>내는 것을 누구도 본적이 없을 정도였다.
교도소란 곳이 얼마나 살벌한 곳인가?
감옥 안에 있는 죄수들은 사악하여 매일 같이 싸움을 하고, 눈을 스스로 꿰멘다든지,
유리 조각으로 온 몸을 자해한다든지... 말로 다 표현 할 수 없는 사악한 일이 벌어지는 곳이다.
그런 곳에서 그는 화를 내지도 않고 마음을 다스리고 성자라는 말을 들을 정도였다면
그의 경지를 알 수가 있다. 그런 그에게 전도를 하려고 하였지만 번번히 실패하였다.
<이런 나에게 전도를 하느냐?>는 식이었다.

◉ 그런데 드디어 그에게 사형집행의 날이 왔다.
그도 다른 죄수와 더불어 죽는 날이 된 것이다.
이미 2명의 남녀 죄수가 찬송하며 담대하게 죽어갔기에 그 곳에 입회한 목사님은 우쭐해
있었고, 스님은 기가 죽어 있었다.
이제 그 사람의 차례가 되자 스님은 이제 불교권의 명예를 살릴 때가 되었다고 생각이
되었는지 기대를 가지고 기다렸다. 그런데 저쪽에서 오는 모습은 가관이었다.
다리에 힘이 풀어져서 걷지를 못하고 교도관들에 의하여 끌려 나오고 있었다.
그리고는 마침내 저쪽에 있는 밧줄을 보는 순간 자율 신경이 풀려져서 주저앉았다.
입에는 온갖 욕설이 튀어 나왔다.
죽음 직전에서 그는 죽음의 공포와 죽음의 분노에 사로잡혀서 모든 교도관들과 
교도소 소장에게 욕을 하면서 바지에 오줌을 싸면서 떨고 있었다.
소장이 사형집행을 위하여 질문을 하자 이름은 말하였지만, 본적을 묻는 순간부터 
횡설수설하였다. 죽음의 공포에 정신이 나간 것이었다.
그리고는 이를 갈면서 욕을 하기 시작하였는데 멈추지를 못했다.
순서를 진행할 수 없었다. 그래서 법에 위배가 되었지만 소장의 직권으로 절차를 생략하고,
사형집행을 시켜야 할 정도였다.
마지막으로 남길 말을 묻자 그가 남긴 말은 얼굴이 뒤틀린 채 한 말은 <이 개새끼들아!>였다.
그러는 와중에 스님은 예불을 드릴 기회를 갖지 못하였다.
그렇게 수양이 잘 되어 <도사>라고 칭송을 받았는데, 그는 그렇게 죽어 갔다고 했다.
그의 죽음은 모든 사람들을 당황하게 하였다.
죽음 앞에서는 살아생전의 선행과 인격 수양이 죽음 앞에서는 헛되었던 것임을 보여주는 사건이다.
그런데 회개하고 예수님을 영접한 두 명의 기독교인들은 환한 얼굴로 찬송을 부르면서 죽었다.
사람이 구원받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공로를 의지하는 길 밖에는 없다.

♪ 나의 죄를 씻기를 예수의 피 밖에 없네
  나는 공로 없도다 예수의 피 밖에 없네

오늘은 성찬예식이 있습니다.
오늘은 성찬에 앞서“피”에 대한 말씀을 드리려고 합니다.
성찬 예식에서 우리가 먹고 마시는 떡과 잔은 예수님의 찢기신 몸과 그가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를 상징하는 것이다.
왜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셔야만 했습니까?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서였습니다.
성경에 '피'라는 말이 약 700번 나옵니다.
성경은 생명의 책이며, 피의 책이다.
구약은 짐승의 피가 흐르고 신약은 예수님의 피가 흐르고 있다.
빨래를 짜면 물이 나오고, 성경을 짜면 피가 나온다.
사실상 성경에 피를 빼고 나면 남는 것이 없다.
구약을 짜면 짐승의 피가 나오고, 신약을 짜면 예수님의 피가 쏟아져 나온다.
구약의 제사에서 양과 염소와 비둘기 등등의 짐승의 피는 ➡
장차 오실 신약의 예수님의 피에 대한 예표이며, 그림자이다.
사람의 몸에서 피를 뽑아내면 죽는다. 성경에서도 '피'를 빼버리면 죄사함이 없다.
성경에서 피에 대한 진리를 빼면 생명 없는 도덕과 윤리 교과서에 불과하고 맙니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함으로 하나님 앞에 죄인이 되었다.
이 죄로 인해 모든 사람은 하나님과 원수가 되었습니다.
하나님과 원수 된 자들의 마지막 장소는 결국 영원한 지옥 형벌뿐 입니다.
이러한 사람들이 죄를 흰 눈같이 씻고 하나님과 다시 화목하여 영생을 얻는 길은
예수님의 피 밖에는 없습니다.
생명은 <피>에 있다고 성경은 분명하고 똑똑하게 선언합니다.
육체의 생명은 피에 있음이라. 내가 이 피를 너희에게 주어 단에 뿌려 너희의 생명을 
위하여 속하게 하였나니 생명이 피에 있으므로 피가 죄를 속하느니라.(레 17:11)
율법을 좇아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케 되나니 피 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9:22)
그래서 예수님께서는 우리 인간의 모든 죄를 대속하기 위해 십자가에서 피를 흘려 죽으신 것이다. 예수님은 죄가 없지만 십자가 위에서 조롱과 멸시를 받으면서 죽임 당하셨습니다.
그가 십자가에서 흘리신 피는 <우리의 죄 값을 대신 치르기 위한 속죄의 피>이다.
문제는 이 예수님의 피는 그를 믿고 영접하는 자에게 효력을 미칩니다.
예수님이 나를 대신하여 죽었다가 3일 만에 다시 살아나신 것을 믿고, 
주님을 마음에 영접하세요.
그러면, 예수님의 피로 말미암아 모든 죄에서 깨끗함을 받습니다.(할렐루야!)
그러므로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을 믿는 것을  ➡  예수 믿는다고 하는 것이고,
예수님의 보혈을 믿는 것이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그리고 그 보혈의 능력은 그 보혈의 의미를 알고 믿는 사람에게 효력이 있다.

(예화) 예수님의 피를 상징했던 구약의 사건들이 많이 있으나,
그 중에서 가장 대표적인 사건이 유월절 사건이다.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노예로 생활 할 때 하나님은 모세를 통하여 그 민족을 구원하셨다.
애굽의 바로 왕이 이스라엘 백성을 놓아주지 않으니까, 하나님은 10가지 재앙을 내렸다.
그 때 애굽에 내린 재앙 가운데 가장 마지막 재앙이 장자 재앙이었다.
한 밤중에 하늘에서 천사들이 내려와 애굽의 모든 첫 새끼는 사람부터 짐승에 이르기까지
다 죽이는 재앙이었다.
그런데 이 재앙을 면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셨는데 그것은 양을 문지방에서 잡아 양의 피를
문 인방과 좌우 문설주에 바르고 그 집안에 있으면 죽지 않게 된다고 (출12:21-23) 하셨다.
그 이후에 이스라엘은 구원받고 출(出)애굽을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때부터 이스라엘은 그날을 기념하기 위해서 매년 유월절 행사를 대대적으로 한다.
그 때 잡혀 죽은 어린양이 누구인가? (다같이 찾아봅시다.)
(고전5:7) 우리의 유월절 양 곧 그리스도께서 희생이 되셨느니라.
그러면 예수님이 흘리신 십자가의 피는 어떤 효험이 있는 것일까요?
성경을 보면 : 예수님의 피는 다음의 3가지를 씻어 줍니다.
1. 우리의 “죄”를 씻어 준다.
이사야 선지자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사 53:5)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 우리 ) 대신에 (             )안에 자기 이름을 넣고 읽어보라.
그가 찔림은 (           )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           )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           )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         )가 나음을 
입었도다
마태는 예수님의 피를 이렇게 정확하게 표현해 주고 있다.
예수님께서는 유월절 만찬석에서 잔을 가지고 말씀하셨다.
이것은 죄 사함을 얻게 하려고 많은 사람을 위하여 흘리는 바 나의 피 곧 언약의 피니라.                                                                                                                                              (마 26:28)
바울도 (엡 2:13)에서 분명하게 말씀하고 있다.
이제는 전에 멀리 있던 너희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그리스도의 피로 가까워졌느니라.

(예화) 미국에서 일어난 일이다. 어떤 판사의 아들이 교통 사고를 내고 재판을 받게 되었다.
재판 받으러 가보니 판사가 아버지였다. 너무 신나서 웃음이 나옴.
아버지니까 만사형통을 기대했다. 그런데 아버지인 판사가 묻는다.
이름은아버지 제 이름 모르세요.
법정에서 사사로운 말을 할 수 없습니다. 이름을 대시오. 입니다.
주소는? 아버지와 같이 살잖아요? 아하, 주소를 대라니까?
엄격한 재판을 마친 아버지 판사는 벌금 1000을 선고하였다.
아들이 너무 속상해서 주저앉아 통곡을 했다.
이 아버지는 법복을 벗고 판사가 아닌 아버지의 모습으로 다가와서 아들을 붙들고 말했다.
내 아들아 얼마나 놀랬니? 나는 이 나라 법을 지켜야 할 판사란다. 내가 1000불을 내 주마!
이것이 대속의 은혜이다. 전가의 법칙이다.
죄 값은 사망이다. 하나님은 죄 값으로 우리를 사형언도 내리시고
우리를 죽이지 않으시고, 예수님을 피 흘려 우리를 대신해서 죽이셨다.
이것이 예수님의 보배로운 보혈이다.
예수님의 피는 를 씻어준다그러므로 피 흘림이 없이는 죄 사함이 없다.

2. 마귀, 사탄의 “정죄”를 씻어 준다. (롬8:33)
누가 능히 하나님께서 택하신 자들을 고발하리요?
의롭다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다.(8:33)
마귀 사탄은 우리의 죄를 들먹이면서 계속해서 공격한다. 참소한다.
네가 무슨 하나님의 아들이고 딸이냐?”
너는 자격 없다.” “네가 무슨 주의 종이냐?”
사탄, 마귀는 우리들의 죄를 고발하고 기억나게 하여 죄책감을 느끼게 하고
정죄의식을 불러일으킨다.
그 때마다 우리는 주님의 흘리신 보혈을 들고 나가야 한다.
나는 죄인이다. 그렇지만 예수님의 보혈이 나의 모든 죄를 씻어 주셨다.
예수님의 보혈이 묻혀 있는 심령은 정죄 받을 수 없다.
의롭다고 하신 이는 하나님이시다.
(예화) 종교개혁가 마르틴 루터의 이야기는 유명하다.
종교개혁을 한 참 성공적으로 이루어 나가고 있을 무렵 사탄이 꿈에 나타나서 공격하였다.
루터가 어릴 때부터 지은 모든 죄를 노트에 기록하고 가지고 와서 괴롭혔다.
그 때 루터는 너무 너무 괴로워서 종교개혁을 포기하고 싶었다.
그 때 십자가에서 예수님의 피 한 방울이 떨어지자 그 노트에 기록된 모든 죄가
백지처럼 지워지기 시작하였다고 한다.
그래서 담대하게 사탄을 물리치고 종교개혁을 이루었다는 일화가 있다.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보혈은 우리들이 한 평생 지은 모든 죄를 씻어주고,
사탄이 주는 정죄의식도 씻어준다.
3. 율법의 “저주”를 씻어 준다.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죄만 씻어 줄 뿐 아니라, 우리의 저주도 깨끗이 씻어 주었다.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라고 했다. 이 말씀이 바로 그것이다.
(갈 3:13)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저주를 받은 바 되사 율법의 저주에서 우리를
속량 하셨으니 기록된 바 나무에 달린 자마다 저주 아래 있는 자라 하였음이라
예수님이 바로 십자가에 달려 저주를 받은바 되사 우리의 저주를 담당하셨다.
그래서 예수님은 우리의 구주가 되셨다.
4. “질병”을 씻어 준다.
(사 53:4)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 (공동번역) : 그런데 실상 그는 우리가 앓을 병을 앓아 주었으며,
우리가 받을 고통을 겪어 주었구나우리는 그가 천벌을 받은 줄로만
알았고 하나님께 매를 맞아 학대받는 줄로만 여겼다

(사 53:5) : 그가 채찍에 맞으므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 (표준어 성경) “그가 매를 맞음으로써 우리의 병이 나았다.” 고 번역됨
(공동번역그를 찌른 것은 우리의 반역죄요그를 으스러뜨린 것은 우리의 악행이었다.
그 몸에 채찍을 맞음으로 우리를 성하게 해 주었고 그 몸에 상처를 입음으로 우리의 병을 고쳐 주었구나.
예수님은 약 3시간 동안 채찍에 맞으시고, 약 9시간 동안 피가 흘렀다.
이는 우리의 죄악을 대신한 고난인 동시에 질병의 고침을 위한 고난이었다.

(예화) 이스라엘이 광야에서 40년 방황하며 지낼 때, 너무나 고통스러워 차라리
애굽의 노예가 되는 것이 더 낫겠다고 하면서 모세와 하나님을 원망했다.
자유스런 고생보다 부자연스럽고 배부른 노예 생활을 그리워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 백성에게 벌로 불뱀을 보냈다.
수 많은 사람이 불뱀에 물려 죽어갔다.
모세는 자기를 원망한 백성들을 위하여 기도하였다.
모세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셨다.
놋뱀을 만들어 장대 위에 달라그리고 물린 자마다 그것을 보면 살리라.(21:8)
모세는 놋뱀을 만들어 장대에 매달고 높이 들고 다니면서 :
이 놋뱀을 쳐다보세요이것을 보면 살아요.
그 때 말씀을 듣고 : 믿음으로 본 사람들은 다 고침을 받았다.
 그러나 저런 것을 본다고 무슨 병이 낫느냐? 비웃고 보지 않은 사람은 그대로 죽었다.

(요 3:14-15) 모세가 광야에서 뱀을 든 것같이 인자도 들려야 하리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모세가 놋뱀을 높이 든 것같이 예수님이 십자가 나무에 달려 죽은 것과 같은 것이다는 말이다.
이것은 예수님의 치유이다.
저가 채찍에 맞아 십자가에 달린 것은 바로 우리의 병을 짊어진 것이다.
예수님은 우리의 질병을 씻어 준다. 예수님의 피를 믿으면 기적이 있다.
(결 론)
그렇습니다. (짐승의 피에서 ➡ 주님의 보혈로)
구약에 예표 된 짐승의 피에서 주님의 보혈로 나가는 것이다.
예수님의 보혈에는 우리를 깨끗케 해 주는 4가지 놀라운 능력이 있다.
(1) 예수님의 피는 우리의 모든 죄를 씻어주는 능력이 있다.
(2) 사탄마귀의 정죄를 씻어주는 능력이 있다.
(3) 율법의 저주를 씻어주는 능력이 있다.
(4) 우리의 질병을 씻어주는 능력이 있다.
그래서 예수님이 피 흘려 죽으신 것이다.

오늘 성찬에 참여 하실 때 이러한 은혜가 임하시기를 바랍니다.
내가 지은 죄를 철저히 회개하고 자복하기만 하면 하나님은 미쁘시고 의(義)로우사
우리 죄를 사하시며 모든 불의에서 우리를 깨끗케 해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요일 1:9)
성만찬의 떡과 잔은 주님의 찢기신 몸(성체)와 주님의 피를 상징한다.
인자의 살을 먹고 인자의 피를 마시지 아니하면 너희 속에 생명이 없다고 하셨다.
반대로 내 살을 먹고 내 피를 마시는 자는 영생을 가졌고 하셨다. (요 6:53-54)
성찬에 참여하는 것은 예수님의 죽으심에 나도 동참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죽음나의 죽음예수님 부활나의 부활이다.
주님의 보혈을 인해 평생토록 감사하고 찬양하며 살기 바랍니다. (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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