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6일 화요일

구원의 비밀 (6) 죄로부터의 자유


구원의 비밀 (6)
죄로부터의 자유. (8:31-36)
 
사람이 죽음이 찾아오고, 인생이 불행하게 되는 것은 죄 때문이다.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107:10-11) 사람이 흑암과 사망의 그늘에 앉으며 곤고와 쇠사슬에 매임은
하나님의 말씀을 거역하며 지존자의 뜻을 멸시함이라
모든 죽음과 불행은 죄로 말미암은 것이다.
구원이란? 죄에서 해방되고, 죄로부터 자유케 되는 것이다. (8:1)
 
전문가란? 그 분야에서 많이 아는 자이다.
그 분야에서 많이 아는 사람은 그 분야에 대하여 자유함이 생긴다.
() 스포츠도 많이 알고 익숙해지면 자유롭다. 초보자는 모든 면에서 부자유스럽다.
피아노를 잘 치는 Pianist 는 피아노가 자유스럽다.
 
우리의 삶 속에 자유가 매우 중요하다. 그래서 자유가 아니면 죽음을 달라고 했겠습니까?
그런 면에서 정치적인 자유, 언론의 자유.... 가 다 필요하고 중요하다.
그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죄로부터의 자유이다. 이것이 인생의 가장 중요한 자유이다.
내가 죄로부터 자유 할 수 있는 것은 얼마나 소중한가?
(8:34) 죄를 범하는 자마다 죄의 종이라.
죄를 지으면 죄에 얽매여 산다.
그래서 죄를 안 짓고 사는 것이 중요한데, 인간은 죄를 안 지을 수 없다는 것이 문제이다.
 

(1) 그러면 <>가 무엇인가?
죄란? 하지 말아야할 것을 하는 것이 죄이고, 또 해야 할 것을 안 하는 것도 죄이다.
(요일 3:4) 죄를 짓는 자마다 불법을 행하나니 죄는 불법이라
불법 = 아노미아 (+ 노미아) : 부정, 노미아 : 법 그러므로 법을 부정하는 것이다.
Lawlessness (무법)이다. 법을 부정하는 것이 아니라 무법자이다.
그런데 무법자는 법이 없는 것이 아니다. 사실은 내가 이다.
(예화) 서부영화: 황야의 무법자는 사람을 죽이고 살리는 결정을 누가 하는가? 내가 한다.
기준이 <>이다. 무법자는 내가 정하는 법대로 모든 것을 판단하고 정죄한다.
모든 갈등은 무법자끼리 싸우는 데서 문제와 갈등이 생긴다.
 
() 부부가 싸운다. 부부가 다 무법이다. , 부부가 서로 내가 법이니까 누가 지겠어요?
그래서 서로 갈등하며 싸운다.
남편은 자기 아버지가 술 마시고, 주정하고, 아침에 해장국 끓여와 ...
이런 아버지 밑에서 자란 남편은 그래도 되는구나.
아내는 아버지가 항상 친절하고, 따뜻하고, 봉사 많이 하고.... 그런 아버지를 보고 성장했다.
그러면 그런 가정의 아내와 남편은 항상 싸울 수 밖에 없다.
무법자의 세계에서는 힘이 더 쎈 사람이 이긴다.
그리고 힘으로 이기는 공동체에서는 항상 공허한 승리만 존재하고, 참 평안이 없다.
여러분!
하나님의 법이 내 행동과 삶의 기준이 되어야 하는데, 자기 마음대로 행하는 것.
내가 법인 것. 이것이 <>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살지 않는 것이 죄이다.
 
(4:17) 그러므로 사람이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하지 아니하면 죄니라
아까는 하지 말아야 할 것을 행하는 것이 죄라면, 여기서는 선을 행할 줄 알고도 행치 않는 것
죄이다. 행할 것을 하지 않는 것이 죄라는 말.

(예화) (4:13-16)에 어떤 똑똑한 사업가가 나온다.
그는 말하기를 오늘이나 내일이나 우리가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고 말한다. 그는 한 가지를 인정하지 않았다. 그것이 무엇인가?
(14) 내일 일을 너희가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인생은 유한하고 짧다. 안개와 같은 인생이다.
내일 일을 알지 못함을 기억하지 않고 있다.
그러므로 이렇게 말해야 한다.
(15) 주의 뜻이면, 하나님이 허락하시면, 어떤 도시에 가서 사업도 하고 돈도 벌리라
말했어야 한. 이 사업가는 주의 뜻을... 간과하고 결정한 것이다.
 
그러므로 죄란? 하나님 없이 살아보겠다고 하는 모든 것이 다 죄이다.
(1) 하나님 없이 나의 기준, 내 판단, 내 결정으로 사는 것
(2) 나의 유한함을 모르고, 하나님의 뜻을 생각하지 않고 사는 것이 죄이다.
그러므로 인생은 항상 God Factor (하나님 요소)를 인정하고 고백해야 한다.
하나님은 나의 창조주이시다. 나에게 생명을 주셨고, 을 만드셨고 나는 그의 피조물이다.
그가 나를 만드신 목적이 있다.
그 목적에 따라 살면 그가 기뻐하시고, 그렇지 않으면 가 되는 것이다.
 
(예화) 솔제니친: 어릴 때 러시아가 엄청난 운명을 죽고 어려워지니...
동네 어르신들이 말하기를 우리가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에,
우리가 하나님을 기억하지 않고 멀리해서 이런 모든 일이 일어난 것이라고 말하더래요.
 
독일의 힛틀러는 유대인 600만을 죽였다. 스탈린은 구러시아 사람 2,000만명을 죽였다.
공산주의 사회로 인하여 희생된 사람이 6,000만명이랍니다. 엄청난 사람을 죽였다.
공산주의 사상 = 하나님 대신에 유물사관 사상이다.
 
솔제니친에게 서방 기자가 질문했다. 도대체 러시아에 재난이 있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솔제니친 대답 : 내가 어렸을 때 동네 어르신들이 해 준 그 말씀이 정답입니다.
하나님을 잊어버렸기 때문이다.
인간의 모든 불행의 원인의 깊은 곳을 파헤쳐 보면, 하나님을 잊어버린 것이 원인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우리의 삶 가운데 어려움, 슬픔, 아픔, 고난... 있다면 어쩌면 하나님 요소를 잃어버렸기
때문에 생기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그렇다면? 죄를 안 지어야 하는데, 사람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다.
사람은 끊임없이 죄를 생산한다. 죄 가운데 태어나서, 죄 가운데 살다가, 죄 가운데 죽는다.
저기 사람이 있다는 말은 저기 죄가 있다는 말과 같다.
사람은 죄를 지어서 죄인이 아니라, 죄인이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이다.
() 사과 나무는 사과 열매를 맺는 것처럼...
 
루터 : 인간은 죄를 지을 수 밖에 없어서 죄를 짓는다고 말했다.
인간이 그렇게 죄를 지을 수 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인가? 원죄를 갖고 태어났기 때문이다.
그리고 사탄, 마귀는 우리로 하여금 말씀에 불순종하게 하고, 계속 죄 짓도록 유혹한다.

(8:44) 너희는 너희 아비 마귀에게서 났으니 너희 아비의 욕심대로 너희도 행하고자 
하느니라 그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그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라
마귀는 애초부터 살인자, 거짓말쟁이, 거짓의 아비이고, 영적인 대적자이다.
 
여러분 ! 사탄, 마귀는 존재합니다
아비 마귀의 유전자 DNA가 있다는 것이다.
마귀는 3가지 별명이 있다.
(1) 욕심쟁이
욕심은 마귀의 본질이다. 루시퍼는 가장 아름다운 천사였다.
그런데 하나님 자리를 욕심내었다가 쫓겨난 존재가 마귀이다.
마귀는 항상 욕심을 내고 택한 자를 삼키려고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공격한다.
끊임없이 욕심을 내게 만든다.
 
(2) 살인자
아담과 하와를 죽게 했고, 가인이 아우 아벨을 살인하게 했다. 그런 유전자가 있다.
기회나 환경이 주어지지 않아서 그렇지, 손에 총이 있었으면 몇 사람을 죽였을지 모른다.
원망, 비판, 정죄, 미움... DNA가 있다.
 
(3) 거짓말쟁이, 거짓의 아비
거짓, 위선, 사기, 속임수는 다 마귀적인 것이다. 마귀는 광명한 천사처럼 속인다.
그러므로 우리 안에 마귀의 DNA가 있다.
그래서 인간의 모든 말, 생각, 행동... 다 하나님 기준에 미달하고, 마귀적이고, 사탄적이다.
(7:21) 속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은 악한 생각 곧 음란과 도둑질과 살인과
(7:22) 간음과 탐욕과 악독과 속임과 음탕과 질투와 비방과 교만과 우매함이니
(7:23)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
이 모든 것이 우리의 마음 속에 있는 것들이다.
 
로마서 1장에는 21가지의 죄목이 나온다.
인간의 마음이 부패하고 썩어 있으니, 어떻게 선한 것이 나올 수 있겠는가?
(17:9) 만물보다 거짓되고 심히 부패한 것은 마음이라.
 
(예화) 남자가 눈으로 범죄하였다. 눈을 뽑아도 마음으로 계속 죄를 짓는다.
손을 짤라도, 마음으로 죄를 짓게 되는 죄의 원동력, 뿌리가 마음 안에 있다.
 
(예화) 한 번은 예수님이 제자들에게 내가 장차 십자가에서 죽을 것을 말씀하자.
베드로가 안 됩니다고 대들 듯이 말하였다.
그 때 예수님이 사탄아 내 뒤로 물러가라고 하셨다.
예수님은 베드로 배후에서 역사하는 사탄의 존재를 보신 것이다.
 
(예화) 미우라 아야꼬의 소설, 빙점 : 우리가 얼마나 죄인인 것을 보여 주는 소설이다.
병원장 부인 <낫스에>가 젊은 의사와 눈이 맞아 간통을 한다
그 시간에 3살 난 아기가 방해.
그래서 그 아이를 밖으로 내 쫓는데, 그 아기가 유괴되고 살해 됨. 기가 막힘.
간통의 장면을 병원장 <낫스에> 남편이 목격. 그래서 wife를 미워하는 마음을 키움.
그냥 덥고 산다. 세월이 흐르고 아내가 여자 아이를 입양해서 키웁시다고 한다.
남편은 자기 딸을 죽인 범죄자의 딸을 입양해서 <낫스에> 에게 줌.
아무 것도 모르고 애를 키움. 예쁘고 똑똑하게 키움.
초등학교 1학년 되었을 때 일기장에 이 모든 비밀이 기록됨.
범죄자의 딸 <요꼬>를 내가 키우고 있음을 알게 됨. 그 때부터 <요꼬>를 미워함.
그런데 <요꼬>는 아무 것도 모르고 엄마의 학대를 견디며 지낸다.
딸이 성장해서 훌륭한 신랑과 결혼하게 됨.
<낫스에>의 마음에 이렇게 훌륭한 신랑에게 <요꼬>를 결혼시킬 수 없어서 
모든 사실을 폭로너는 범죄자의 딸이야. 그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자살함.
원래 일본 사람은 외적으로는 준수하고, 예의 바르다

그런데 저자 미우라 아야꼬가 볼 때 인간은 그 속에 죄의 뿌리가 있는데 
어떻게 죄를 안 지을 수 있겠나? 하는 것이다.
병원장도, 그 부인도, 범죄자(유괴범)... 다 죄인이다.
그래도 굳굳이 이겨낸 <요꼬>가 자살하러 가는데
흰 눈이 내린 언덕길을 가다가 뒤돌아본다.
자기는 똑바로 걸어왔는데 그 발자국은 빗뚤 빗뚤했다.
나는 똑바로 한치의 그릇 됨도 없이 걸어왔는데, 눈위의 발자국은 흩틀어지고 
빗뚤어진 발자국
무슨 말을 하고자 하는가? 모든 사람은 다 죄인이다는 말이다.
<요꼬>마저도 죄인이다. 아 나도 죄인이구나를 말하고 싶었던 것이다. 

여러분 ! 우리가 아무리 올바르게 살아보려고 노력해도 우리 안에 죄의 뿌리가 있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이다. (가끔 착한 일을 한다할 찌라도)
(3:23)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다른 번역 : 하나님의 표준에 이르지 못하더니...
여기 아무리 훌륭한 성자가 있다고 해도, 하나님의 기준에 이르지 못한다.
 

그러므로 칼빈은 <인간의 전적부패> Total depravity 를 말했다.
(3:10)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 고 했다.
가끔 착한 일을 하는 사람이 없다는 말이 아니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볼 때 의인이 없다는 말.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하나님의 임재를 사모하는 사람도 없다.
 
그러므로 우리의 ()걸레 조각에 불과하다.(64:6)
모든 인간은 전부 지옥에 갈 수 밖에 없는 죄인들이다.
(9:27) 한번 죽는 것은 사람에게 정해진 것이요 그 후에는 심판이 있으리니...
이렇게 우리는 절망의 처지에 놓여 있는 자들입니다. 또한 목숨은 하나 밖에 없다.
문제는 죄로 인하여 천국에 들어갈 사람이 없다.
 
그렇다면 죄 문제를 어떻게 해결하고 자유 할 수 있습니까?
() 여기 내가 물 컵을 들고 있다. 놓는 순간 땅에 떨어진다. 왜냐하면 만유인력 때문이다.
지구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이다. 왜냐하면 만유인력의 법칙 아래 있기 때문에 떨어진다.
 
왜 멀쩡한 사람이 양심의 가책을 받으면서도 죄를 짓습니까?
죄의 종이니까 죄의 권세 아래 있기 때문에 죄를 짓는 것이다.
중력의 법칙은 불변의 법칙이다.
그러나 중력의 법칙보다 더 큰 힘이 받쳐주면 안 떨어진다.
 
여러분 !
죽음에서 부활하신 예수 그리스도. 그는 전능하신 하나님이시다. 창조주이시다.
아무리 큰 쇠 덩어리라도 예수님께서 받쳐 주고 있으면 안 떨어진다.
우리 인생이 아무리 큰 죄인이라도 예수님께서 받쳐주시면 지옥에 떨어지지 않는다.
 
(8:36) 그러므로 아들이 너희를 자유롭게 하면 너희가 참으로 자유로우리라
아들이 자유롭게 하면 우리의 중력을 이기게 하시고,
아들이 자유를 주시면 어떤 죄인이라도 떨어지지 않는 것이다.
(8:32)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롭게 하리라
진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말한다.
내 힘과 능력으로 안 되는 그 문제를 예수님 앞에 나와서 날 붙잡아 주시고,
날 구원해 주세요라고 하면 죄악의 힘보다 더 큰 주님의 피 묻은 능력의 손으로
떨어지지 않게 붙잡아 주실 것입니다.
 
(결 론)
가장 큰 축복은 죄로부터 자유케 되는 것이다.
진리를 알찌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누구든지 예수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고 주의 품에 안기어 편히 쉬리라. 하였다.
참 자유는 주님 안에 있다.
(고후 3:17) 주는 영이시니 주의 영이 계신 곳에는 자유가 있느니라.
이 시간 주님이 주시는 참된 자유자들이 되시기 바랍니다.
이미 예수 믿는 사람은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얻게 된 자유를 다시 방종의 기회로 삼지 말고,
성령과 말씀이 주시는 자유의 행복을 누리며 사시기 바랍니다. (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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