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16일 토요일

★ 하나님 축복의 순서.


성경 : 요한삼서 1:1-4
제목 : 하나님 축복의 순서.
 
모든 사람들은 건강하고 범사가 형통하기를 소원한다.
그러나, 잘 되지 않을 때가 많다. 그 이유는 간단하다.
순서가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인생은 순서가 중요하다. 
사람들은 돈을 먼저 벌고 예수 믿겠다고 한다.
이번 졸업 논문 마치면 교회 나오겠다고 한다.
집 마련한 다음에 교회 나오겠다고 한다.
결혼해서 생활이 안정되면 신앙생활 하겠다고 한다.
 
오늘 본문의 성경을 기록한 사도 요한은 예수님의 제자 가운데 특별히 사랑을 받은 제자이다.
제자들 중에 나이가 가장 어린 제자이고 제자들 가운데서 유일하게 순교 당하지 않은 제자이다. 90세가 넘도록 가장 오래 장수한 제자이다
그가 오래 살면서 영적 제자들을 많이 두었다.
그 중에서 생각할 때마다 감사하고 기쁘고 마음이 가는 제자가 있었다.
그가 바로 가이오라는 제자이다.
그를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축복해 주고 싶은 제자이다.
그래서 (2) 사랑하는 자여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 라고 축복해 주고 있다.
요한이 축복하고 싶었던 내용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축복해 주고 싶어 하는 내용과 같다.
하나님도 저와 여러분의 영혼과 육신이 늘 건강하고, 범사가 형통하게 해 주시기를 원하신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영혼이 건강하기를 바라실 뿐만 아니라, 육신도 건강하기를 원하신.
그런데, 문제는 네 영혼이 잘 됨같이 네가 범사에 잘 되고 강건하기를 내가 간구 하노라
우리는 이 말씀의 이면의 뉘앙스를 알아야 한다.
네 영혼이 병들었는데도, 만사가 형통하기를 원치 않는다는 말씀이다.
(아버지의 심정을 잘 이해해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다.  
(마 6:33)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제일 중요한 것은 먼저 영혼이 잘 되는 것이다.
네 영혼이 잘 되는 것을 보니, 범사도 잘 되기를 자연스럽게 축복이 나오는 것이다.
그러므로, 우선 영혼의 강건함을 염두에 두고 이 일을 위하여 애쓰고 노력해야 한다.
삶의 촛점을 영혼에 두어야 한다. 
 
그러면, 영혼이 무엇입니까? 어려운 질문이다. 영혼은 보이지 않는 것이다.
(2:7) 하나님이 사람을 창조하실 때에 그 코에 하나님의 생기를 불어 넣으셨다.
그래서 인간은 생령이 된지라. 다른 동물에는 영혼이 없다.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을 닮았다는 말은, 이와 같이 영적인 것을 두고 하는 말이다.
 
성경에서 인간의 영혼과 육신을 대비해서 말씀한 말씀이 많은데 대표적으로 :
(10:28) 몸은 죽여도 영혼은 능히 죽이지 못하는 자들을 두려워하지 말고
오직 몸과 영혼을 능히 지옥에 멸하시는 자를 두려워하라.
 
(4:4)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인간은 몸과 영혼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가지로 되어 있다.
몸은 선물의 포장지요, 영혼은 내용물과 같다. 중요한 것은 내용물이다.
몸은 눈에 보이는 건축물이고, 영혼은 건물의 기초와 같다.
 
그러나, 신약 성경에서 이 영혼이라는 단어를 마음, 정신, 심령... 등등으로 적당히 썩어서
사용하고 있다. 인간 내면의 세계를 다양하게 표현한 것이다.
그러나 한마디로 영혼이란? 속사람이요. 내면의 실체가 인간의 영혼이다.
영혼이 바로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내면의 지성소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갈망하는 내면의 자아이다.
(42:1-2) 하나님이여 사슴이 시냇물을 찾기에 갈급함같이 내 영혼이 주를 찾기에 
갈급하니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 곧 생존하시는 하나님을 갈망하나니 내가 어느 때에 
나아가서 하나님 앞에 뵈올꼬?
인간은 영혼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을 찾게 되어 있다.
여러분은 영혼이 있음을 믿습니까?
그런데, 세상 사람들은 영혼에 관심이 없다. 오직 육신에만 관심이 많다.
몸에 좋다고 하면 다 먹는다. 뱀도 잡아먹고, 개구리도 잡아먹고, 지렁이도 잡아먹는다.
세상의 사람들은 너 나 할 것 없이 건강하고, 형통하게 되는 것이 소원이다.
 
그러면서도 그들은 영혼에 대하여 신경을 안 쓴다.
오직 육신의 건강을 위해서만 신경 쓴다.
만일 사람들이 육신의 건강에 신경 쓰는 것의 1/10만큼만 신경을 써도
이 세상은 확 달라질 것이다.
 
() 체육관(gym)에 가 보면, 런닝 머신 위에서 땀을 흘리면서 열심히 뛴다.
세상이 많이 바뀌었다. 운동복 입고 열심히 뛴다.
온 힘과 정성을 쏟아가면서 몸 관리를 한다.
 
(16) 한 부자가 있었다. 그는 날마다 호화로이 연락하며 육신의 쾌락을 위해 살았다.
자신의 영혼에 대한 관심도 없고 준비도 전혀 없다. 몸만 위하고 이 세상의 삶에 대한 관심뿐이다. 부자가 세상을 떠나는 날, 그 동안 쌓아 놓았던 모든 재물과 세상의 자랑은 아무 소용도 없이 지옥에 떨어져 한 방울의 물을 갈망하고 있었다.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원래 우리 영혼은 죄로 인해 병들고 부패되었다.
그러나, 예수 믿는 그 날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깨끗이 죄 씻음을 받고 성령님이 우리 안에
내주 하시게 되었고, 영혼의 기능이 회복되어 하나님을 만나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신분을
얻고 정상을 찾게 되었다. 이것은 놀라운 축복이 아닐 수 없다.
 
그러므로 우리 예수 믿는 사람들이 영혼이 병들면 모든 것이 흔들거리게 됩니다.
영혼이 병들면 삶 전체가 흔들린다. 만일, 그렇지 않다면 중생 받지 못한 사람이다.
내 영혼이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에 있어야 다른 모든 면에서도 올바르게 달려갈 수 있다.
 
우리의 육신이 어떤 때는 건강하다가도, 어떤 때는 병이 들 때가 있는 것처럼:
우리 영혼도 건강하다가도, 어떤 때는 병이 들 때가 있다.
그러므로, 내 영혼이 건강한지를 스스로 진단하며 살아야 한다.
 
영혼 건강의 3가지 진단법
1) 하나님을 즐거워하는가?
내가 하나님을 즐거워하면 영혼이 건강한 것이다. 그렇지 않으면 병든 것이다.
(예화) 에덴동산에서 아담과 하와가 매일 하나님을 만나고 그 만남이 즐거움과 행복이었다.
그런데, 어느 날 하나님의 명령을 어기고 선악과를 따먹으니까 영혼이 병들었는데,
그 증상이 하나님과 멀어지고 두려워지게 된 것이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깨어졌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영혼이 병들면 하나님이 귀찮아 진다. 예배가 기다려지고 사모합니까?
왜 오늘도 이 자리까지 오셨습니까? 하나님이 좋아서 모인 것입니다.
우리를 구원해 주신 하나님, 나를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이 고맙고 감사해서
예배드리기 위해 온 것이다. 하나님의 영광을 바고 즐거워하느니라.
그래서 영혼이 건강한 사람은 주일을 잘 지킵니다. 예배를 소중히 여깁니다.
성도 여러분은 주일 예배 지키는 것을 우선 순위로 삼는 간증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152주 성수주일의 승리자가 되시기 바랍니다.
 
영혼이 건강하면 기도하기를 좋아하고, 영혼이 건강하면 설교 듣는 것이 즐겁고, 은혜 받는다.
영혼이 건강하면 하나님 모시고 교제하는 것을 좋아한다.
그러나 영혼이 병들면 하나님과 교제하는 시간이 지루하다.
억지로 성경 읽고, 억지로 기도하고, 억지로 예배드린다.
하나님과 함께 있는 것이 괴로우면 영혼이 병든 것이다
 
(예화) 영국에서 목회자 세미나가 있었다. 그 때 중국인 목사님이 나와서 간증했다.
그는 중국 공산당 간부의 부요한 집안에 태어났다.
그런데 전도를 받고 크리스챤이 되었고, 마침내 교회의 지도자가 되었다.
그가 드러내서 예수를 믿고 교회의 지도자가 된다는 것은 공산 사회에서 제공하는 모든 혜택을 포기해야만 하는 것이다. 그래서, 그는 신앙적 이유로 18년간 감옥에서 복역생활을 했다.
그러나, 18년이 지나 출감했지만 아주 건강하게 나오신 것이다.
강제 수용소는 지긋지긋한 장소이다. 공산주의자들은 이 목사님에게 힘든 일만 시켰다.
무슨 일을 시켰는가하면, 인분을 퍼다가 채우는 일을 시켰다. 가로 세로 2m 되는 곳에
혼자 들어가서 이것을 혼자 다 퍼내게 했다. 악취가 난다. 인분 웅덩이에서 일한다.
그런데, 이 목사님에게는 이 장소가 참으로 기가막힌 좋은 장소가 되었다.
다른 곳에서는 소리내서 찬송도 부를 수 없고, 소리내서 기도할 수도 없다.
그러나, 이 곳에는 악취 때문에 아무도 가까이 오지 않는다.
그래서, 그가 여러 해 동안 이 곳에서 일하면서 늘 찬송 부르며 영적인 깊은 교제를 했다.
나중에는 자원해서 그 일을 했답니다.
 
저 장미꽃 위에 이슬 아직 맺혀 있는 그 때에
   귀에 은은히 소리 들리니 주 음성 분명하다
  주가 나와 동행을 하면서 나를 친구 삼으셨네
  우리 서로 받은 그 기쁨은 알 사람이 없도다.
 
예수 그리스도와 동행하는 찬송이다. 그렇게 살다보니, 육신도 건강할 수 있었다는 간증이다.
하나님과 교제하고 하나님과 함께 하는 사람의 영혼은 건강한 사람입니다.
 
2) 몸도 건강하고 모든 일이 형통할 때도 내 마음이 세상으로 흐르지 않으면 건강한 것이다
세상 사람들을 잘 보시기 바랍니다.
세상에서 성공하고, 돈 좀 벌고, 부요해 지고, 목표가 달성되고, 가정이 평안하고,
자녀에게 별 문제가 없고... 그렇게 되면 대개 사람들은 세상으로 기울어진다.
사람은 108, 9는 이렇게 될 가능성이 많다.
 
내가 병들었을 때는 하나님을 찾습니다. 하나님 없으면 안 될 줄로 안다.
실패하면 부르짖는다. 예수님께 소망을 두고 하나님만 의지하며 산다.
그런데, 문제가 없어지고 범사 잘 될 때, 나도 모르게 점점 세상으로 흘러가고,
예배는 형식화 되어 가고, 그 귀한 재물과 돈과 시간을 세상에다가 써버린다.

사람은 시련과 환난과 고난의 때 보다 형통하고 건강할 때 더 약하다.
오히려 고난이 있으면 영혼이 생생하다. 그런데 만사형통하면 오히려 영혼이 병든다.
돈 많이 벌고 부자가 되면 될수록 믿음이 떠나가고 하나님보다 재물에 소망을 둔다고 했다.
(딤전 6:17-18) 네가 이 세대에 부한 자들을 명하여 마음을 높이지 말고 정함이 없는 재물에 소망을 두지 말고 오직 우리에게 모든 것을 후히 주사 누리게 하시는 하나님께 두며, 선한 일을 행하고 선한 사업에 부하고 나눠 주기를 좋아하며 동정하는 자가 되게 하라.
이것이 장래에 자기를 위하여 좋은 터를 쌓아 참된 생명을 취하는 것이니라
우리의 마음이 하나님에게서 세상으로 가면   
빨간 불이 켜지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평안하고 건강할 때도 예수님 잘 믿으면 훌륭한 것이다. 
부요하고 권력이 있을때 겸손하면 훌륭한 것이다. 
(예화) 욥은 건강하고 부자이고 가정이 평안하고...
그래도 영혼의 건강에 조금도 문제가 생기지 않았다.
(31:24) 내가 언제 금으로 내 소망을 삼고 정금더러 너는 내 의뢰하는 바라 하였던가?
하나님께서 저와 여러분에게 이런 은혜를 주시기 바랍니다.
이럴 때 다른 것도 복이 되는 것입니다.
 
3) 인생의 풍랑을 만났을 때 내 반응을 보라.
사람은 한 평생 사는 동안에 태풍이 몰아 칠 때도 있고, 고난의 바람이 불오 올 때도 있고,
추운 겨울을 맞이할 때도 있다. 질병의 태풍, 사업실패의 태풍, 가난의 태풍, 고난의 태풍이
일어나, 인생의 겨울을 맞이할 때 내 영혼이 건강하지 못하면 낙심과 불안과 두려움을
이기지 못해서 술을 마시며 자포자기하고, 자살 시도하기도 하고 폐인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영혼이 살아있는 사람은 그 때가 나의 신앙을 진짜 보여 줄 수 있는 기회이다.
인생의 풍랑을 맞이할 때 어떻게 반응을 보이느냐에 따라서 내 신앙의 진가가 드러난다.
 
(예화) 요트 이야기 (마이클 플랜트) 그는 요트 선수이고 요트 타는데 전문가였다.
그는 특수 요트를 만들고 최신 무선장치를 하고 대서양 횡단에 도전했다.
그런데 미국을 향해 떠난 지 10일만에 행방불명이 되었다. 무선이 두절되었다.
결국, 포르투칼 바다에서 이 요트가 발견되었고 마이클 플랜트는 실종되었다.
요트는 뒤집혀 있었다. 본래 요트란 뒤집혀도 오뚜기처럼 다시 돌아서게 되어 있다고 한다.
조사 결과 : 용골 부분에 있어야 하는 4톤짜리 무게의 쇠뭉치가 없었다는 것이다.
그래서 풍랑을 만났을 때 다시 서지 못한 것이다.
너무 자기만 믿고 수면 아래에 있어야 하는 용골 부분의 쇠뭉치를 신경 쓰지 않았다.
 
겉에 보이는 모양과 닻... 그런 것만 멋지게 만들고, 가장 중요한 것을 소홀히 한 것이다.
보이지 않는 부분을 등한히 한 것이다.
그러니, 겉을 볼 때는 어디가 잘 못되었는지 모른다. 그러나, 용골 부분이 약하니 빠진 것이다
이 사건이 시사하는 바가 많다.
 
사람들은 보이는 건강, 행복, 지위, 명예... 이런 것만 신경 쓴다.
내 영혼의 무게가 내 육신보다 더 무거워야 한다.
그래야 인생의 배가 뒤집혔을 때에라도 다시 일어나 설 수가 있다.
그러나, 영혼이 병들고 건강하지 못하면 풍랑을 만났을 때 못 일어난다.
그러나 영혼이 건강하면, 어떠한 위기에서도 재기할 수 있다.
 
 
여러분의 영혼은 건강합니까? 하나님을 즐거워하시나요?
내 육신도 건강하고 만사가 형통할 때에도 내 마음이 세상으로 흐르지 않습니까?
인생의 풍랑을 만났을 때 낙심하고 절망하진 않습니까?
영혼의 건강이 중요하다. 수면 위에 보이는 것은 아무리 멋져 보여도 아무 것도 아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영혼이 가장 중요한 것이다.
(예화) 건물의 기초가 중요하다. 와우 아파트를 생각해 보라.
 
그래서, 내 영혼이 건강하기를 원한다면?
1) 영의 음식을 잘 먹어야 한다. 은혜를 받아야 한다.
육신도 음식을 잘 먹어야 건강하듯이 영혼도 영의 음식을 잘 공급받아야 건강할 수 있다
(13:9) 마음은 은혜로써 굳게 함이 아름답고 ...
(3:16)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 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옵시며...
(4:4)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나님의 말씀을 잘 먹고, 은혜를 계속적으로 받아야 속사람이 건강하다.
 
2) 기도 생활이다.
기도는 영혼의 호흡이다. 호흡이 좋아야 한다.
기도는 하나님의 능력을 받는 길이다. 기도를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체험해야 한다.
기도할 때 성령의 충만한 역사가 나타났다. 기도는 성령 충만의 비결입니다.
기도는 내 영혼의 호흡이다. 기도하는 사람을 세상이 감당치 못한다.
규칙적인 기도 생활을 하면 내 영혼은 주님의 능력 가운데서 건강하게 된다.
 
3) 사탄, 마귀와의 싸움에서 이겨야 한다.
살아있는 몸에도 세균이 침투해서 몸을 공격하듯이, 영적으로 살아있는 사람은 항상 사탄이
공격한다. 눈에 보이지 않는 악령이 시험하고 공격하니, 영적 전쟁에서 싸워 이겨야 한다.
(벧전 5:8)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너희는 믿음을 굳게 하여 저를 대적하라.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소유하신 예수의 이름으로 사탄을 향해 명령하시고 승리하기 바랍니.

(결 론)
하나님의 관심은 우리의 영혼이다.
하나님은 우리 안에 있는 속 사람을 보시고, 내 영혼의 상태를 보신다.
영혼이 건강하고 잘 되어야 다른 것도 복이 되는 것이다.
영혼이 병들어 가는데 몸은 건강해지고 범사가 잘 되면 이것은 망하는 길이다.
하나님께서도 우리의 육신도 건강하고 범사가 잘 되기를 원하시는데,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우선순위가 중요하다. 먼저 영혼이 잘 되어야 한다.
그러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축복해 주실 것이다.
그래서 영혼이 잘됨 같이 범사가 잘되고 강건하게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기 도)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