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30일 토요일

이제와 생각하니 ...



이제와 생각하니 ...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을 믿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사랑의 깊이, 넓이, 높이, 길이를 알아야 한다.
 

힘들고 어려웠던 그 시절, 고난과 질병...
그러나 이제서 생각해 보니 그것도 사랑이었다.
지난 날은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우리가 미워한 지난날도 이제와 생각하니 사랑이었소
예전엔 미처 몰랐으나 이제서 생각해 보니 이것도 사랑이었다.
 

바울은 육체의 가시가 있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깨달았을 때 감사했다.
나를 쳐서 너무 자고하지 않게 하려 하심이니라
내게 이르시기를 내 은혜가 네게 족하도다
이는 내가 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 (고후 12:7-10)
 

하나님의 사랑을 알고 감사하고, 그 사랑에 감격하는 사람이 된 것, 그 자체가 큰 은혜이다.
비록 바울은 지금 감옥에 갇혀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권면하고 있다.
주 안에서 항상 기뻐하라 내가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아무것도 염려하지 말고 오직 모든 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 구할 것을
감사함으로 하나님께 아뢰라. (4:4-7)
 
옥중 사도의 감사. 이런 차원 높은 감사가 우리 모두의 감사가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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