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5월 26일 화요일

구원의 비밀 (5) 율법인가? 믿음인가?


구원의 비밀 (5)
율법인가? 믿음(복음)인가? (3:19-29)
 
(예화) 주일학교에서 있었던 이야기 실화입니다.
주일학교 교사 분반 공부 : 너희들 착하게 살아야 천국 간다.
그런데 학생 하나가 질문했다. 우리 엄마 아빠는 <예수 믿어야 천국 간다>고 했는데요?
그 선생님의 가르침은 = 세상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가르침이다.
 
사람들에게 어떻게 천국에 갑니까? 물으면 -- 세상 사람들은 보통 말하기를 :
) 착하게 살아야 한다
) 선행을 해야 간다
) 율법을 지켜야 간다.(종교적인 표)
그런데 이 3가지는 다 같은 말이다.
 
이 주일학교 교사가 주일학교 노래만 이해했어도 그렇게 가르치지 않았을 것이다.
힘으로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맘 착해도 못가요 하나님 나라.
거듭나면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믿음으로 가는 나라 하나님 나라.
그렇습니다. 하나님 나라는 맘 착해도 못가요. 율법의 행위로는 못가는 나라입니다.
 
본문은 율법인가? 믿음인가?”를 선택해야 한다고 말씀하고 있다.
사도바울이 갈라디아서를 쓴 목적 = 율법이 아니라,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받는다는 것을
깨닫게 해 주기 위해서 쓴 것이다.
그런데 이 갈라디아서 서신을 읽으면서도 착하게 살아야 구원 받지... 선행을 많이 해야 지...
율법을 지켜야 천국갈 수 있다는 생각을 버리라는 말이다.
 
(예화) 존 번연 (천로역경) 율법과 복음을 설명하는 부분이 나온다.
어떤 주인이 하인에게 큰 집을 청소하게 했다. 단 한번도 청소하지 않은 집이다.
하인이 청소를 하겠다고 빗질을 하는데, 먼지가 막 일어난다. 숨이 박혀서 질식할 정도이다.
주인이 물을 뿌리고 청소해라고 함. 여기서 먼지 = 인간의 죄악이다.
쓸어내려고 하니까 먼지가 더 일어나 질식할 정도가 된다. 마치 꾸정물 통의 윗물을 맑다.
그런데 젖으면 음식 쓰레기가 다 올라오는 것처럼, 인간의 마음이 그렇다는 말.
먼지에 물을 뿌림 =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믿는 믿음을 말한다.
그러면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으로 죄악이 깨끗해진다.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고후 5:17)
우리는 새로워졌다. 우리가 비록 완전해 진 것은 아니다.
그러나 새 출발 할 수 있는 <기초>가 마련된 것이다.

그러면 질문해 봅니다. 속으로 대답해 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은 십계명 중에서 몇 가지를 지킨다고 생각합니까?
다 지킨다.(?) 나는 전혀 못 지킨다.(?)
만일 예수님 당시의 바리새인들에게 물어본다면 뭐라고 말할 것 같습니까? 
나는 다 지집니다.
 
() 18: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 :
바리새인은 서서 따로 기도하여 이르되 하나님이여 나는 다른 사람들 곧 토색, 불의
간음을 하는 자들과 같지 아니하고 이 세리와도 같지 아니함을 감사하나이다
나는 이레에 두 번씩 금식하고 또 소득의 십일조를 드리나이다...
바리새인은 다 지키고 있다고 생각할 것 같다.
이 사람은 십계명에 나오지 않은 것까지 말했다. (십일조, 일주일에 2번 금식)
그래서 하는 말이 -- 나는 의롭지 않습니까?
그러나 세리는 나는 죄인입니다. 나는 한 계명도 지키지 못합니다.
그런데 결과는 예수님이 세리가 바리새인보다 더 의롭다고 하셨다.

 
정말 인간이 율법을 다 지킬 수 있을까? 결코 지킬 수 없다.
왜냐하면, 3가지 면에서 불가능하다.

(1) 입과 마음으로 해도 죄가 되기 때문이다.
행동은 아니더라도 입으로 짓는 죄가 많다.
말로 받는 상처, 말이 비수가 되어 사람을 죽이는 일이 많다.
또한, 마음으로 짓는 죄도 마찬가지이다.
살인하지 말라는 말씀을 예수님이 재 해석하셨다.
(5:22) 형제를 대하여 <라가>라 하는 자는 공회에 잡혀가게 되고 
<미련한 놈>이라 하는 자는 지옥 불에 들어가게 되리라.
(요일 3:15) 그 형제를 미워하는 자마다 살인하는 자니 ...
 
간음하지 말라.(7 계명) --
(5:28) 음욕을 품고 여자를 보는 자마다 마음에 이미 간음하였느니라.
이렇게 볼 때 우리는 마음으로 지은 간음 죄, 살인죄, 탐심... 부모 거역...
나는 613가지 율법을 다 지켰습니다.” 고 말할 사람은 아무도 없다.
그러므로 율법을 지켜서 구원 받을 사람은 없다.
 

(2) 한 가지만 범해도 다 범한 것이 되기 때문이다.
(2:10) 누구든지 온 율법을 지키다가 그 하나를 범하면 모두 범한 자가 되나니...
그렇습니다. 온 율법을 다 지키다가 하나만 범해도 율법을 범한 자가 되는 것이다.
() 비록 간음, 도둑질은 안했어도, 살인하면 율법을 범한 자가 되어 정죄받고 심판받는다.
그래서 사람은 이것에 안 걸리면, 저것에 걸린다.


(3) 한 가지도 제대로 지키는 사람이 없기 때문이다.
18장에는 바리새인과 세리의 기도에 대한 말씀, 그 다음에 부자 청년이 예수님께 나온다.
부자, 젊고, 종교적이고, 고매한 인품의 사람이다. 예수님께 달려와 무릎을 꿇는다. 겸손하다.
어떻게 하여야 영생을 얻으리이까?
네가 계명을 아나니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거짓 증언 하지 말라네 부모를 공경하라 하였느니라
이것은 내가 어려서부터 다 지키었나이다.

예수님은 말을 들으시고 네게 아직도 한 가지 부족한 것이 있으니 네게 있는 것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눠 주라 그리하면 하늘에서 네게 보화가 있으리라 그리고 와서 나를 따르.
 
지금 예수님은 쏘크라테스식의 산파술 대화법 (질문법)으로 가르치고 있다.
스스로 답을 알 수 있도록 하는 교육방법이다.
예수님은 지금 제 1 계명을 깨우치고 있는 것이다. 네가 정말 모든 계명을 다 지켰느냐?
그러면 제 1 계명을 보자. 네가 돈을 사랑하느냐? 하나님을 더 사랑하느냐?
부자 청년은 큰 부자이므로 이 말씀을 듣고 심히 근심하며 돌아갔다.
그러므로 이 부자청년은 제 1 계명부터 해결이 안 된 사람이다.
 
 성경은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다고 했다.(3:20)
그렇습니다. 우리가 아무리 착하게 살아서는 누구도 의롭다함을 받지 못합니다.
선행을 통해서도 의롭다함을 받지 못합니다. 율법의 행위로도 의롭다함을 받지 못합니다.
 
우리의 마음의 죄를 피할 수 없어요. 입술의 죄도 피할 수 없다.
모든 율법을 다 지켰어도, 한 가지만 못 지켜도 율법을 못 지킨 자가 되는 것이다.
 
또한, 사람은 이런 말을 한다.
나는 저 사람보다는 낫죠... 그러며서 흉악한 자들을 드리낸다.
() 살인마 김익두, 고재봉... 보다는 낫다. 의롭다는 말이다.
그러나 하나님이 보실 때에는 그 사람이나, 나나 그게 그거다.
 
() 누구 키가 더 크냐? 하지만, 비행기 위에서 내려다 볼 때는 그게 그거다.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하더니... 도톨이 키재기 이다.
하나님 앞에 의로운 사람은 하나도 없다.
그래서 하나님의 영광에 도달할 수 있는 의인은 아무도 없다.
그러므로 유법으로는 의롭다함을 얻을 수 있는 사람이 없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율법을 주신 목적이 무엇인가?
(1) 율법은 하나님의 뜻을 가르쳐 준다.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의 마음, 하나님의 소원을 알 수 있다.
하나님의 형상대로 지음을 받은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꿈과 바램이 있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이것이 하나님이 우리를 향하신 뜻이다.
우리 모든 인간이 죄 짓지 말고 구별되어 거룩한 삶을 살기를 원하신다.
() 신호등이 있다. 파랑, 노랑, 빨강. -- 그 신호를 지키면 안전하고, 안 지키면 사고 난다.
율법 = 신호등과 같다. 율법에도 , , 가 있다.
율법은 선하고 좋은 것이다. 율법을 귀하게 여겨야 한다.
 
(5: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이 말씀은 율법의 가르침을 소중히 여겨야 한다는 말씀이다.
비록 율법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은 아니지만, 율법은 하나님의 뜻을 우리에게
알려주기 때문에 율법을 따라 살아야 한다.
그래서 우리 예수 믿는 사람은 방종하면 안 된다. 그것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이다.
음란해도 안 된다. 탐욕을 부려도 안 된다. 거짓 증거 해도 안 된다.
왜냐하면 그런 것들은 하나님의 뜻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가 복이 있는 자라고 했다. (1:2)
 
(5:48) 그러므로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온전하심과 같이 너희도 온전하라
어떻게 온전해 지는가? 그것을 위해서 율법이 필요하다. 율법이 구원의 방법, 도구는 안 된다.
내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를 위해서 율법이나 십계명이 필요한 것이다.
 
(2) 율법은 우리가 죄인임을 깨닫게 해 준다.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3:20)
율법이 있어야 죄를 깨닫는다. 율법이 죄가 죄인 줄 알게 한다.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 하지 말라. 거짓말하지 말라
이런 것들은 우리 양심으로 죄인 것을 안.
그러나 율법으로 명하셨기 때문에 분명히 라는 것이 밝혀지는 것이다.
1 계명 4계명까지는 우리 양심으로는 깨달을 수 있는 법이 아니다.
하나님이 자신의 뜻을 나타내 보여 주어야 깨달을 수 있다.
그래서 문자적으로 정확하게 돌판에 새겨준 준 것이다.
 
() 전에는 우상을 섬겼어도 괜찮은 줄 알았다. 그러나 이제는 우상을 섬기면 안 되는 구나.
십계명을 통해서 우상 숭배가 죄인 것을 알고 우상 숭배를 금하는 것이다.
또한, 안식일을 안 지켜도 괜찮은 줄 알았다. 그러나 이제는 제 4 계명을 보고 지켜야겠구나
율법의 말씀을 보고 깨닫는다. 그래서 이 율법이 나에게 경각심을 일으켜 주고 자극을 준다.
 
(3:19) 그런즉 율법은 무엇이냐? 범법하므로 더하여진 것이라.
범법함 = 발걸음을 잘못 내디딤을 말한다. 사람들이 죄 짓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내 뜻을 보여 주자... 해서 <율법>을 주신 것이다.
 
 
(3) 율법은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한다. (24-25)
(3:24) 이같이 율법이 우리를 그리스도께로 인도하는 초등교사가 되어 우리로 
하여금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다 함을 얻게 하려 함이라
(3:25) 믿음이 온 후로는 우리가 초등교사 아래에 있지 아니하도다.
율법은 초등 교사가 되어 우리를 그리스도에게로 인도한다.
초등교사 = 몽학 선생(파이다고고스) = 가정교사
헬라시대 몽학 선생이란? 똑똑한 노예를 뽑아서 주인의 아들을 학교에 데리고 다니는 사람.
그러므로 이 사람은 주인집 아들이 자립할 때까지만 필요하다.
 
키에르케골 : <절망>은 구원에 이르는 <질병>이다.
율법의 관계에서 볼 때 절망하는 사람은 날 구원해 줄 이가 누가 있을까? 하고
눈을 들어 하나님을 바라보게 된다.
천부여 의지 없어서 손들고 옵니다.
손들고 항복하는 사람은 = 내 힘으로는 문제 해결의 능력이 없기 때문이다.
 
() 바리새인과 세리 : 세리가 그런 사람이다. 감히 하늘을 우러러 바라보지도 못하고...
하나님이여! 나를 불쌍히 여겨 주시옵소서... 나는 죄인입니다.
그러므로 그는 바리새인보다 의롭다함을 받게 되었다.
그는 그리스도께로 인도함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된 것이다.
내가 이 정도는 하고 있다. 자신 만만해 하지 마세요.
나는 계명을 잘 지키고 있다고 말하지 마세요.
날 구원하실 이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 밖에 없네....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고 믿음으로 나오는 사람을 주님이 받아 주시고 축복해 주신다.
예수 앞에 나오면 모든 죄 사하고 주의 품에 안기어 편이 쉬리라.
우리 주 만 믿으면 구원함을 얻으며 영생 복락 면류관 확실히 받겠네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자에게는 어떤 축복을 허락하시는가?
(1)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된다.
(3:26) 너희가 다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으니...
율법을 지킴으로서는 어떻게해서도 하나님의 아들, 딸이 될 수 없다.
그러나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아들과 딸이 되는 것이다.

(예화) 어떤 사람이 친구를 통해서 전도를 받았다.
전도를 마치면서 1:12을 잊지 말라고 했다.
(1:12)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그렇다. 이제 예수님을 영접했으니, 나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  감사하다.

그런데 몇 칠 후에 학교에서 이런 생각이 든다.
<나는 이렇게 마음도 새까만 사람인데... 어떻게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축복을 누릴 수 있단 말인가?> 
이 사람이 벌떡 일어나 집으로 뛰어 가서 1:12을 읽는다. 읽고 할렐루야...!

또 한 달이 지났다. 마음에 정죄되는 마음이 일어나고, 불안한 마음이 든다.
또 집으로 달려가서 1:12을 읽고 할렐루야...!
이러지 말고, 이제는 아예 이 성경을 <암송>해야겠다 결심하고 암송했다.
그래서 이제는 마음에 의심이 찾아오고, 좌절이 올 때마다 요 1:12을 암송하고, 묵상하고...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되새기면서 다시 힘을 얻었다고 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잊지 마세요. 아무리 죄 가운데 빠진 사람이라 할지라도,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회개하면 여러분도 하나님의 아들이고, 딸입니다. (할렐루야...!)
그리고 하나님은 당신의 아들과 딸을 결코 버리지 않으십니다.
자기 독생자를 내어 주신 하나님이신데, 그 아들과 함께 우리 모든 필요를 채워 주시고,
우리의 앞길을 인도해 주시고, 우리를 보호해 주시지 않겠습니까? (아멘)
하나님을 믿으세요. 예수님을 통해서 하나님을 신뢰하세요.
그러면 하나님의 아들과 딸의 영광을 누리는 축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2) 신분이 달라진다. (27)
(3:27) 누구든지 그리스도와 하기 위하여 세례를 받은 자는 
그리스도로 옷 입었느니라

() 옷을 신경 쓰고 교회 나오셨다. 옷은 신분을 결정한다.
법원에는 판사 까온. 병원은 의사 옷이 있고, 경찰은 경찰복, 군인은 군복...
예수 그리스도와 합하여 세례를 받은 하나님의 자녀는 그리스도로 옷을 입은 것이다.
옷 벗으면 다 죄인이다. 다 별 볼일 없다.
다만, 우리는 그리스도로 옷을 입음으로 하나님의 자녀의 신분이 된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 때문에 -- 신분이 바뀌고 성품, 인격, 운명이 바뀌는 놀라운 축복을 받았다.
 
(예화) 신데렐라의 뜻 = 부엌 떼기. 그런데 어느 날 왕자를 만나서 왕비가 됨.
우리는 부엌 떼기였는데, 신랑 되신 예수님을 만나 혼인 잔치에 들어갈 신부들이다.
참으로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신분 상승의 축복을 받은 것이다.
 
(3) 천국의 유업을 상속 받는다. (29)
(3:29) 너희가 그리스도의 것이면 곧 아브라함의 자손이요 
                   약속대로 유업을 이을 자니라.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으니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을 자이다.
천국의 유업은 썩지 않고 쇠하지도 않는 하늘에 있는 것이다.

(벧전 1:4) 썩지 않고 더럽지 않고 쇠하지 아니하는 유업을 잇게 하시나니
곧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간직하신 것이라
 
(8:17) 자녀이면 또한 상속자 곧 하나님의 상속자요 그리스도와 함께 한 상속자
우리가 그와 함께 영광을 받기 위하여 고난도 함께 받아야 할 것이니라.
 
(결 론)
분명합니다. 율법인가? 믿음인가? 선행인가? 믿음인가?
착하게 살아서 의롭다함을 얻을 수 있다면 : 예수님은 필요 없고....
그렇게 열심히 착하게 선행하며 살아야 지요. 죽어라고 율법을 지키고, 노력해야겠습니다.

그러나 그렇게 노력해서는 : 그 누구도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 거듭날 수 없다.
오직 한 길, 나를 위하여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시고 다시 살아나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죄 사함 받고, 천국에 들어가는 영광의 자녀가 되는 것이다.
이런 믿음으로 살다가 주님이 오라 하시는 날, 다 천국에 들어가는 영광을 누리시기 바랍니다.
                                                                                                 (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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