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17일 목요일

불교, 유교, 이슬람, 기독교의 다른 점. (요 3:16, 요일 4:9, 엡 2:8)



불교, 유교, 이슬람, 기독교의 다른 점.
(요 3:16, 요일 4:9, 엡 2:8)
한 사람이 깊은 물에 빠져 거의 죽게 되어 허우적거리고 있었다.
이때 한 사람이 지나가다가 물에 빠져 허우적거리고 있는 사람을 보고 하는 말이
“어서 물에서 나오게, 물에서 나와야 사네” 그리고는 지나가 버렸다.
이때 또 다른 한 사람도 지나가다가 이 광경을 목격하고 하는 말이
“이 사람아 내가 물에 들어가지 말라고 가르치지 않았나?라고 말하고는 그냥 지나쳐 버렸다.
이때 또 다른 한 사람이 지나가다가 이 사람이 물에 빠져 죽는 것을 보고 하는 말이
"이 사람은 오늘, 물에 빠져 죽도록 신이 정해 놓아서 죽는 것이다" 라고 말하고
전혀 구원해 낼 생각도 하지 않고 그냥 가 버렸다.
이때 또 한 사람, 예수 믿는 사람이 지나다 물에 빠진 사람을 보고 :
"하나님이 나를 통해서 저 사람을 구원하라고 하신다고 생각하고,
급히 물에 뛰어 들어가서 그 사람은 구해 냈다.
위의 이야기는 불교, 유교, 이슬람, 기독교의 교리를 잘 나타내 주고 있는 비유의 말씀이다.
이슬람 종교 숙명론을 믿는다.
불교, 유교는 자력(自力) 종교이다.
죽음의 자리에서 스스로 나와야 한다.
때문에 불교, 유교에서는 스스로 신의 경지(구원)에 이르기 위해 수도를 하는 것이다.
그러나 죽을 수밖에 없는 자리에 있는 사람이 스스로 구원을 이룰 수 는 없다.
때문에 자신의 로 구원을 이루고져 했던 바울은 스스로 구원에 이를 수 없음을 깨닫고
“오호라 나는 곤고한 사람이로다. 이 사망의 몸에서 누가 나를 건져내랴.”(롬7:24)고 탄식하였다.
그러나 기독교 진리는 :
인간이 구원받기 위해 내가 하나님을 찾아가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인간을 구원하기 위하여, 친히 우리 가운데 찾아오신 것이다.
(요 3: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요일 4:9)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저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니라
이것이 하나님의 사랑이고, 하나님의 은혜이다.
기독교는 사랑의 종교이고, 은혜의 종교이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은 죽을 수 밖에 없는 나같은 죄인을 불쌍히 여기셔서,
친히 인간의 몸을 입고 (성육신),
우리 가운데 오셔서 우리 를 담당하시고
죄 가운데 죽을 수 밖에 없는 우리 (나)를 구원해 주셨습니다.
이 사실을 믿는 자에게는 영생의 구원이 선물로 주어집니다.(엡 2:8)
(엡 2:8) 너희가 그 은혜를 인하여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을 얻었나니, 이것이 너희에게서 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선물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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