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가 아니라 선물이다.
테레사 수녀님이 어느 병원을 방문했다.
그 곳에서 일하는 한 사람이 우리 병원에는 수 많은 문제들이 있다고
여러 가지 문제들을 흥분해서 말한다.
그 때 테레사 수녀님이 말씀하시기를 :
[문제]라는 말 대신에, [선물]이라고 말합시다.
하나님이 허락하신 것이니,
큰 문제는 큰 선물이고, 작은 문제는 작은 선물입니다.
참으로 인생을 긍정적으로 만드는 삶의 지혜라고 생각한다.
모든 고난과 문제는 축복의 통로이고 하나님의 선물로 생각하면
길이 보이고, 감사가 나온다.
꽃샘 바람은 차갑지만, 그 바람 때문에 수액이 올라오게 해서
생명이 약동하게 도와준다.
그래서 성경은 이렇게 말씀한다.
(약 1:2-4) 너희가 여러가지 시험을 만나거든 온전히 기쁘게 여기라
이는 너희 믿음의 시련이 인내를 만들어 내는 줄 너희가 앎이라.
인내를 온전히 이루라 이는 너희로 온전하고 구비하여 조금도
부족함이 없게 하려 함이라.
(히 12:10-11) 저희는 잠시 자기의 뜻대로 우리를 징계하였거니와
오직 하나님은 우리의 유익을 위하여 그의 거룩하심에 참예케 하시느니라
무릇 징계가 당시에는 즐거워 보이지 않고 슬퍼 보이나 후에
그로 말미암아 연달한 자에게는 의의 평강한 열매를 맺느니라.
살아계셔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는 우리 성도들은 :
문제가 아니라, 축복으로 보시기 바랍니다.
모든 문제는 고난의 포장지에 담겨 있는 하나님의 선물로 볼 수 있기 바랍니다.(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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