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있는 것만 보인다. (고후 4:18)
독일에서 나온 우화(寓話)이다.
임금님이 신하, 한 사람을 불러서 명령하였다.
“너는 지금부터 여러 곳을 다니면서 잡초들을 수집해 오너라.”
잠시 후에 또 다른 신하를 불러서 명령하였다.
너는 지금부터 여러 곳을 다니면서 많은 꽃들을 수집해 오너라.
1년이 지났다.
왕의 명령을 받은 신하가 보고(報告) 한다.
임금님, 우리 나라에 그렇게 잡초가 많은 줄 몰랐습니다.
온 나라가 잡초로 덮혀 있습니다.
또 다른 신하가 보고한다.
임금님, 우리 나라는 온 전체가 꽃 동산입니다.
나라가 아름답고 화려합니다.
똑 같은 나라를 다녀 왔는데,
왜 두 사람의 보고(報告)가 이렇게 다른가?
사람이 무엇에 관심(關心)을 가지고 집중(集中)하느냐? 에 따라서
달라지는 것이다.
사람은 관심있는 것이 보이고, 끌려가게 되어 있다.
당신은 무엇이 잘 보입니까?
나의 관심은 무엇이고? 어디에 있는가?
영적인 것에 대한 관심,
생명의 말씀에 대한 관심,
기도에 대한 관심,
하나님 나라에 대한 관심,
영혼 구령에 대한 관심,
예수님에 대한 관심,
성령 충만에 대한 관심,
나의 관심이 내 안에 충만하게 채워질 것이다.
(고후 4:18) 우리의 돌아보는 것(관심)은 보이는 것이 아니요, 보이지 않는 것이니
보이는 것은 잠간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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