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2일 화요일

911사고 속에서도 구원받은 비결 ​ / 사 65:24, 렘 33:3

911 사고 속에서도 구원받은 비결. (사 65:24, 렘 33:3)

9.11 테러 사건은 2001년 9월 11일, 이슬람 국제 테러 조직 Al-Qaeda가

민간 항공기 4대를 납치하여, 뉴욕시의 세계 무역 센터(WTC) 쌍둥이 건물

충돌, 붕괴시키고, 워싱턴의 국방부 청사 일부를 폭파시켜 수천명의 인명을

희생시킨 사건이다.

이 때, 건물이 무너져서 갇히거나, 건물 잿더미에 눌려있던 사람들 가운데,

구조받을 수 있었던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거나, 목소리를 낸 사람들이다.

구조대원들은 어떤 사람이 지금 어디에 갇혀 있는 지를 모른다.

“Help me, Help me” 도와 주세요, 사람 살려 !!!

외친 사람들은 목소리를 듣고, 소리 난, 곳으로 찾아가서 구조해 냈다고 한다.

소리 지를 힘이 없는 사람은, 이나, 벽돌을 가지고서라도 두들겼다고 한다.

그렇게서라도 소리를 낸 사람들은 구조대원들이 듣고 구조해 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구조대원들은 음파 탐지기주파수를 최대한으로 높히고

구조를 바라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들으려고 애썼다고 한다.

소리를 만들어야 한다. 기도 소리를 내야 한다.

살려 달라고, 목소리를 높이면 더 좋다. 간절히 부르짖으라고 했다.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시편 77: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하나님께 내 음성으로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하나님, 내 기도 소리기울여 주세요.

미세한 소리라도 기도 소리를 내야 한다.

하나님이 를 기울이고 계신다.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기도 소리를 내야 한다.

(사 65: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다.

(시 116:1) 여호와께서 내 음성내 간구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기도하리로다

성도의 기도는 특권이면서, 생필품이다.

기도 소리를 내자.

기도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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