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사고 속에서도 구원받은 비결. (사 65:24, 렘 33:3)
9.11 테러 사건은 2001년 9월 11일, 이슬람 국제 테러 조직 Al-Qaeda가
민간 항공기 4대를 납치하여, 뉴욕시의 세계 무역 센터(WTC) 쌍둥이 건물에
충돌, 붕괴시키고, 워싱턴의 국방부 청사 일부를 폭파시켜 수천명의 인명을
희생시킨 사건이다.
이 때, 건물이 무너져서 갇히거나, 건물 잿더미에 눌려있던 사람들 가운데,
구조받을 수 있었던 사람들은 소리를 지르거나, 목소리를 낸 사람들이다.
구조대원들은 어떤 사람이 지금 어디에 갇혀 있는 지를 모른다.
“Help me, Help me” 도와 주세요, 사람 살려 !!!
외친 사람들은 그 목소리를 듣고, 소리 난, 곳으로 찾아가서 구조해 냈다고 한다.
소리 지를 힘이 없는 사람은, 돌이나, 벽돌을 가지고서라도 두들겼다고 한다.
그렇게서라도 소리를 낸 사람들은 구조대원들이 듣고 구조해 주었다고 한다.
그래서 구조대원들은 음파 탐지기의 주파수를 최대한으로 높히고
구조를 바라는 사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들으려고 애썼다고 한다.
소리를 만들어야 한다. 기도 소리를 내야 한다.
살려 달라고, 목소리를 높이면 더 좋다. 간절히 부르짖으라고 했다.
(렘 33:3) 너는 내게 부르짖으라 내가 네게 응답하겠고
네가 알지 못하는 크고 비밀한 일을 네게 보이리라.
(시편 77:1) 내가 내 음성으로 하나님께 부르짖으리니
하나님께 내 음성으로 부르짖으면 내게 귀를 기울이시리로다
하나님, 내 기도 소리에 귀 기울여 주세요.
미세한 소리라도 기도 소리를 내야 한다.
하나님이 귀를 기울이고 계신다.
하나님이 일하시도록 기도 소리를 내야 한다.
(사 65:24) 그들이 부르기 전에 내가 응답하겠고
그들이 말을 마치기 전에 내가 들을 것이다.
(시 116:1) 여호와께서 내 음성과 내 간구를 들으시므로 내가 저를 사랑하는도다
그 귀를 내게 기울이셨으므로 내가 평생에 기도하리로다
성도의 기도는 특권이면서, 생필품이다.
기도 소리를 내자.
기도가 사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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