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4일 일요일

확신 씨리즈(5) 인도의 확신


확신 씨리즈 (5)
 
인도의 확신 (잠언 3:5-8)
 
(딤후 3:14) 너는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고 하였다.
그리스도인에게는 5가지의 확신이 있다고 했다.
구원의 확신 기도 응답의 확신 승리의 확신 죄 용서의 확신 인도의 확신
<()()()()()>이다.
 
오늘은 인도(引導)의 확신에 대하여 말씀드릴 때 하나님께서 은혜주시기를 바랍니다. .
 
(예화) 하나님이 없다고 하는 무신론자와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고 하는 기독교인과의 논쟁이 있었다. 아무리 논쟁을 해도 결론을 갖지 못했다.
그래서 어떤 문제라도 입력만 하면 대답을 하는 만능해답 컴퓨터에게 물어보자고 했다.
그랬더니 해답이 나왔다. 그 해답이 오늘 주보에 써 놓았다. (GODISNOWHERE)
무신론자가 말한다. GOD IS NO WHERE. 그것 봐라. 하나님은 어디에도 없다고 하잖아.
무슨 소리야? GOD IS NOW HERE 하나님은 지금 여기 계시다고 하잖아.
무엇이든지 보는 관점과 해석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여러분은 어느 쪽입니까?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고 믿습니까? 어디에도 없다고 믿습니까?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
하나님은 분명히 살아 계십니다. 지금도 살아계십니다.
이제부터 제가 뭐라고 하면 (살아계십니다)고 하세요.
하나님은 지금도 내 마음 속에도 우리 교회 안에도 예배 중에도
고난 중에도 내가 이해하지 못할 일이 일어나도 북한에도 언제나...
항상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를 믿고 그를 의지하고 그의 말씀에 순종하며 사시기 바랍니다.
 
(예화) 믿음 좋은 여집사님이 있었다. 남편은 술주정뱅이로 늘 핍박했다.
남편이 술을 마시고 주일날 Wife가 예배드리고 있는데, 들어가서 머리채를 끌고 나오고
싶어 했다. 예배마치기를 기다리다가 들어가서 머리채를 끌고 나왔다.
아이고 사람살려?” 목소리가 이상해서 쳐다보니 자기 부인 옆에 앉아 예배드리던
다른 여자권사였다. 알고 보니 경찰서장 부인이었다. 아이고 죽을 죄를 졌습니다.
용서해 주세요. 안 되지요. 용서 못합니다. 우리 경찰서장 남편에게 말 할 겁니다.
그런데 오늘 저녁 예배부터 나오면 용서해 드리겠습니다.
그래서 교회 나오기 시작해서 예수 믿고 집사까지 되었답니다.
 
마음을 다하여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를 인정하면 우리를 길을 지도해 주신다.(할렐루야)

경은 인간을 에 비유하고 있다. 양은 목자의 인도가 필요하다. (23)
양은 앞을 잘 보지 못한. 눈이 어둡다. 그래서 양은 목자가 필요하다.
여호와 하나님은 우리의 선한 목자가 되신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를 의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생명의 길로 인도하고, 영생의 길로 인도하십니다.
그러나 사탄 마귀는 우리를 사망의 길, 멸망의 길로 끌고 가려고 공격하고 유혹하기도 한다.
 
나의 갈 길 다가도록 예수 인도하시니,
   내 주 안에 있는 긍휼 어찌 의심하리요?
   믿음으로 사는 자는 하늘 위로 받겠네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무슨 일을 만나든지 만사형통 하리라. (434)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시기 위하여 2가지를 주셨습니다.
하나는 기록된 말씀이고, 둘째는 성령님을 보내 주셨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과 성령님의 인도를 받으며 살면 결코 후회하지 않
생을 살게 될 것이다.
 
() 구약성경을 보면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 한 다음에 그들은 광야에서 40년을 
보내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들을 낮에는 구름기둥밤에는 불기둥으로 인도해 주셨다.
그런데 신약시대인 지금은 기록된 말씀과 성령으로 우리를 인도해 주신다.
 
오늘 본문 말씀은 마치 어두운 밤 하늘의 북극성과 같다고 했다. (찰스 브릿지)
늘 본문 말씀을 보면 우리가 어떻게 할 때 하나님은 우리의 길을 지도하시리라는 
약속의 말씀이 기록되어 있.
 
그래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기 위해서는 :
1)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5)
자기의 명철을 의지하고 자기 고집대로 살아가는 사람을 하나님은 인도할 수 없다.
적당히 하나님을 믿고 의지하는 것이 아니다.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라고 했다.
마음을 다하여 라는 말은 : 오직 한 가지 마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라는 말이다.
 
성경 야고보서에 보면 두 마음을 품는 자들에게 경고한 말씀이 있다.
(1:8) 두 마음을 품는 이런 사람은 무엇이든지 주께 얻기를 생각하지 말라.
모든 일에 정함이 없는 자로다
하나님을 의뢰하라는 말은 하나님에게 네 삶을 걸라는 말이다.
하나님을 소망하라는 말이다. 하나님께 네 인생을 맡기라는 말이다.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고 인도하시리라.
 
(예화) 지금까지 살아오는 동안 내 인생에서 내가 한 일 가운데 가장 잘 한 일이 무엇인가?
그것은 예수 믿기로 결정한 일이다.
만일 내가 예수 믿는 일에 실패했다면 지금 내 인생은 어떻게 되었을까?
인생을 방황하며, 헛되게 살아왔을 것이다.
그래서 예수 믿기로 한 결정은 너무도 잘 한 결정이라고 믿습니다.
예수 믿어 죄 사함 받고, 영혼은 구원 받고, 하나님의 아들이 되었고,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과 인생의 의미를 갖고 살게 된 것이다.
인생의 목적을 따라 ... 예배, 교제, 훈련, 사역, 전도.
 

2)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6)
하나님은 역사의 주인이시다. 그가 모든 것을 결정하시고 인도해 주시는 분이시다.
인생의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 있다.
하나님의 선하심을 믿고 그를 인정해야 한다.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일이 일어난다할 찌라도 하나님은 지금도 살아 계시고,
우리를 사랑하고 계십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품이 선하신 분이심을 믿어야 한다.
그리고 그는 전능하신 분이시다.
(8:28)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우리는 하나님을 너무 오해 할 때가 있다.
하나님이 너무 심술궂게 하신다. 왜 이러시나? 그렇게 생각이 들 때도 있다.
 
그러나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하고 하나님께 전적으로 맡기시기 바랍니다.
(Total Commitment. 전적 위임. 위탁.)
그러면 그 언젠가는 하나님의 선하심을 경험하게 될 것이고, 그 언젠가는 그 사랑과 
은혜를 깨닫게 될 것이다. 우리는 전적으로 맡기는 것을 배워야 한다. 훈련해야 한다.
(1/2 세상 + 1/2 하나님) 이러면 안 된다. 100% Total Commitment 해야 한다.
 
하나님은 결코 우리는 버리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저와 여러분을 사랑하십니다.
하나님은 내 인생 길에서 하나 하나를 간섭하고 계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사건과 장소에서 하나님이 함께하심을 인정하고 고백하시기 바랍니다.
 
(예화) 테레반에 의해 순교당한 배형규목사님. 그는 42세에 천국에 갔다.
1886년 영국의 토마스선교사는 조선 땅에서 순교했다.
 
3) 스스로 지혜롭게 여기지 말지어다.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날지어다.(7)
세상 지혜는 스스로 똑똑한 체 하는 것이다.
참 지혜는 내가 지혜 없음을 아는 것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우리는 내일 일도 모른다. 내 인간의 한계를 인정하는 것이 지혜입니다.
 
우리는 내 지혜보다 더 큰 지혜가 있음을 시인하고,
내 계획보다 더 큰 계획이 있음을 고백하고,
내 능력보다 더 큰 능력이 있음을 인정하는 것이 지혜의 삶이다.
 
가장 어리석은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고 스스로 지혜가 있는 줄 아는 자이다.
(14:1) 어리석은 자는 그 마음에 이르기를 하나님이 없다 하도다.
 
(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55:8-9)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모든 것을 다 아시고 인도하시는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 기도하면서 하나님의 인도를 받으며 살라는 것입니다.
 
참된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을 떠나는 것이다.
솔로몬은 모든 것을 다 해 본 왕이다.
솔로몬 왕이 나는 인생을 너무 빙빙 돌면서 살아왔다. 시행착오를 하면서 살아왔다.
내 정욕과 욕심대로 살아 본 결과 솔로몬 왕이 내린 결론은 :
(12:13) 일의 결국을 다 들었으니 하나님을 경외하고 그 명령을 지킬지어다.
이것이 사람의 본분이니라.
그리고 인생의 참 지혜는 여호와를 경외하며 악에서 떠나는 것임을 깨달았다.
 
그리고 그는 자기 아들에게도 그렇게 교훈하고 있는 것이다.
(4:3) 나도 내 아버지에게 아들이었었으며 내 어머니 보기에 유약한 외아들이었었노라
(1:8) 내 아들아 네 아비의 훈계를 들으며 네 어미의 법을 떠나지 말라
(3:1) 내 아들아 나의 법을 잊어버리지 말고 네 마음으로 나의 명령을 지키라
(1:15) 내 아들아 악인들과 함께 길에 다니지 말라 네 발을 금하여 그 길을 밟지 말라
인생을 닥치는 대로 살지 말라. 기분 나는 대로 살지 말라. 미련하게 살지 말라.
지혜롭게 살아라. 그것은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의 말씀 따라 인도를 받으며 사는 것이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이 내 인생의 주인이시다. 그가 나의 가는 길을 인도 해 주시는 목자이시다.
(23:10) 나의 가는 길을 오직 그가 아시나니 그가 나를 단련하신 후에는 내가 정금같이
나오리라.
하나님은 나의 가는 길을 아신다.
나는 지금 답답하고 손해 보는 것 같지만, 그 분은 아십니다.
마침내 정금같이 나오게 될 것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시간적으로는 지금까지, 장소적으로는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다.
이것이 에벤에셀의 은혜이다. 미국까지, L.A.까지 인도해 주셨다.
지금까지, 여기까지 인도해 주셨다. 앞으로도 여호와 이레의 은혜로 우리를 인도해 주실 것이다.
 
모든 사건에 하나님을 인정하고 범사에 그가 함께하심을 고백하여야 할 것이.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예화) 독일 나치의 죽음의 수용소에서 라도...

(결 론)
(예화) 부흥사 무디가 한번은 휴가 차 스코틀란드에 갔었다.
그 곳에서 17년 된 전신마비 된 형제를 만났다.
그는 늘 기도하며 사는 형제이다. 그런데 형제여! 형제는 마귀의 시험이 없나요?
왜 없겠습니까? 마귀는 나를 2가지로 시험합니다.
) 첫째는 하나님은 안 계시다. 하나님이 계시면 당신 같은 불구자를 왜 만드셨나?
) 아니, 하나님은 계신데, 그러나 널 사랑하지 않는다고 시험한답니다.
 
그 때 마다 이 17년 동안 전신마비로 살아가는 형제는 대답했다.
예수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면 하나님은 사랑이심을 믿는다고 했다.
하나님은 독생자를 우리를 위하여 주셨다.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하나님은 은혜로우십니다.
하나님은 자비하시고 긍휼이 넘치시는 분이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그는 우리의 목자이십니다.
나는 지혜가 없음을 고백하고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저에게 지혜를 주세요. 어떻게 해야 할 찌를 모르겠습니다
저를 인도해 주세요.” 라고 이렇게 기도해야 할 것이다.
렇게 자신을 맡기고, 내 인생을 맡기는 자의 길을 반드시 인도 해 주실 것이.
 
인도의 확신을 가지고, 범사에 하나님을 신뢰하고 그를 인정하시기를 바랍니다.
여기에 참된 믿음이 있, 그리스도인의 마음에 평화가 있을 것이며,
하나님의 인도가 있을 것이다.
우리의 인생길을 하나님이 인도해 주시다가 마침내 마지막에는 우리를 천국 문으로
인도해 주실 것을 믿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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