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0일 토요일

하나님께는 Yes, 사탄에게는 No


하나님께는 Yes, 사탄에게는 No (1:36, 고후 1:18-20)
 
어떻게 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받고, 축복된 신앙 생활을 할 수 있을까요?
그렇다면 이렇게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는 Yes, 사탄에게는 No
 
(1:36) 오직 여분네의 아들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를 순종(YES)하였은즉
그는 그것을 볼 것이요 그가 밟은 땅을 내가 그와 그의 자손에게 주리라.
 
이 말씀은 이스라엘 백성들이 가데스 바네아에서 12지파 대표들이 가나안 땅을
정탐하고 돌아왔을 때 10지파는 불신앙적인 보고를 했으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온전히 여호와께 순종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신앙적인 보고를 했다.
그러므로 그 두 사람만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들어갈 수 있었다.
이 말은 오직 여호수와와 갈렙만이 하나님 약속의 말씀을 믿고
하나님께 해서 축복을 받았다는 말이다.
 
그렇습니다.
우리가 신앙생활을 해 나갈 때에 하나님과 사탄에게 어떻게 반응하느냐에 따라서 :
성공과 실패가 결정되고, 축복과 저주가 결정 된다.

(예화) 아담과 하와 : 하나님께는 No 하였고
        사탄의 말에는 Yes를 했기 때문에 망했다.
 
신앙생활은 막연한 것이 아니고, 하나님과의 바른 관계를 맺고 보이지 않는 영적인 전쟁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내가 하나님과 사탄에게 어떤 반응을 보이느냐가 매우 중요한 것이다.
내가 하나님과 사탄에게 어떻게 반응하며 살았느냐에 따라서 그 결과는 엄청난 차이가 날
것이다.
그러므로 이 말씀의 제목처럼 <하나님께는 Yes, 사탄에게는 No>을 하며,
매 순간 순간을 그렇게 반응하며 살면 하나님께서 축복해 주실 줄 믿습니다.
 
(고후 1:18) 하나님은 미쁘시니라. 우리가 너희에게 한 말은 하고 아니라 함이 없노라
하나님이 신실하신 분이시다. 말을 바꾸시는 하나님이 아니시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예스하고 No 할 필요가 없다는 말이다.
 
(23:19) 하나님은 사람이 아니시니 거짓말을 하지 않으시고 인생이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하지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하지 않으시랴?
식언치 않으시고, 거짓말을 할 수 없으신 하나님이시다.
 
(고후 1:19) 우리 곧 나와 실루아노와 디모데로 말미암아 너희 가운데 전파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는 하고 아니라 함이 되지 아니하셨으니 
그에게는 만 되었느니라.
예수님은 하나님 앞에서 언제나 만 되셨다.

() 성부 하나님께서 인간의 구원을 위하여 성자 예수님에게 말씀하시기를 :
네가 육신을 입고 세상에 내려가야 하겠다. (성육신) 그 때에도 하셨고
세상의 죄를 짊어지고 십자가에서 못 박혀 죽으라 그 때에도 하셨다.
 
예수님께서 겟셋마네 동산에서 땀방울이 핏방울이 되기까지 기도를 하셨다
(26:39) 내 아버지여 만일 할만하시거든 이 잔을 내게서 지나가게 하옵소서
그러나 나의 원대로 마옵시고 아버지의 원대로 하옵소서 라고 기도하셨다.
예수님도 십자가를 피하고 싶으셨으나, 내 뜻을 내려 놓고, 아버지의 뜻에 하셨다.
자신의 뜻이나 생각에 따라서가 아니라, 아버지의 뜻에 아멘하셨다.
 
(17:4) 아버지께서 내게 하라고 주신 일을 내가 이루어 
          아버지를 이 세상에서영화롭게 하였사오니...
 
그렇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 아버지 앞에서 항상 하며 아버지를 영화롭게 하셨다.
 
그러나 사탄의 요구에는 항상 N0하셨다.
예수님께서 공생애 직전에 40일 금식 기도하신 후에 광야에서 사탄에게 시험을 받으셨다.
(4:3) 시험하는 자가 예수께 나아와서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명하여 이 돌들로 떡덩이가 되게 하라
그 때에 예수님은 N0하시고 :
(4:4)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기록되었으되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부터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하였느니라 하시니
 
(4:5-6) 이에 마귀가 예수를 거룩한 성으로 데려다가 성전 꼭대기에 세우고 
이르되 네가 만일 하나님의 아들이어든 뛰어내리라 기록되었으되 그가 너를 위하여 
그의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그들이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치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그 때에도 예수님은 N0 하시고 :
(4:7) 예수께서 이르시되 또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하였느니라
 
(4:8-9) 마귀가 또 그를 데리고 지극히 높은 산으로 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보여 이르되 만일 내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
그 때에도 예수님은 N0 하시고 :
(4:10) 이에 예수께서 말씀하시되 사탄아 물러가라
기록되었으되 주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예수님은 사탄에게는 No, 하나님께는 Yes 로 응답하셨다.
예수님은 한번도 하나님께 왜요? 가 없으셨다.
성육신 때에도 , 고난을 받아도 , 십자가에서 죽어도 만 하셨다.
 
저와 여러분도 언제나 하나님 앞에서는 사탄에게는 하며 사시기를 축원합니다.
 
(고후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 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이 말씀은 하나님께서 구약 성경에 기록된 모든 말씀들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 성취되었다는 말씀이다.
(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7:14)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를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의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나님의 모든 약속의 말씀은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다 성취되었다.
그런즉 이와 같이 우리도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니라.
그렇습니다.
우리가 예수님 안에서 아멘 할 때 하나님께 영광이 된다.
(예화) 미국 교회 예배 참석해 보면 청중들이 Yes, Yes, Yes ... 그런다.
 
<아멘>은 나의 믿음을 긍정적으로 표현하는 <믿음의 단어>이다.
(3:14) 라오디게아 교회의 사자에게 편지하라 아멘이시요 충성되고 참된 증인이시오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이신 이가 이르시되...
예수님의 이름은 아멘이시다. 라고 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 온전히 순종하셨기 때문이다.
 
신약 성경을 보면 <아멘>을 가장 많이 사용하신 분이 예수님이시다.
4복음서에 106 사용하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 이 말이 본래는 아멘 아멘 너희에게 이르노니... 이다.
그러므로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 아멘의 신앙을 가져야 할 것이다.

() 말씀이 선포가 되면 -- 아멘
장로님이 기도하시면 -- 아멘
성가대가 찬양하고 나면 -- 아멘
은혜되고 축복된 말씀을 들을 때 -- 아멘
그러면? 경고의 말씀 , 책망의 말씀을 들을 때에도 -- 역시 <아멘>해야 한다.
 
() 신명기 27:15-26 (다같이 찾아 보자) : 백성들은 아멘 할 찌니라.
그러므로 하나님이 말씀하시면 무슨 말씀을 하시든지 항상 <아멘> 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께 Yes , 아멘 해야만 합니까?
이렇게 함으로 아멘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때문이요.
이렇게 함으로 아멘이 나에게 복으로 임하기 때문이요.
이렇게 함으로 아멘으로 화답하는 자에게 믿음의 역사가 나타나기 때문이다.
 
아멘이 어색하고, 인색하십니까? 아멘이 순복음교회의 특허가 아니다.
아멘은 건강한 성도들의 믿음의 표현이다.
아멘이 없어지면 영혼도 메말라가는 것이다.
그러나 아멘이 살아있으면 영혼도 살아있는 것이다.
 
성공적인 성도 아멘의 성도이다. 믿음의 사람 Yes의 사람이다.
그러나 하나님 앞에서 절대로 해서는 안 될 말은 : No 이다.
(아니요, 안됩니다. 못합니다) 이런 말은 절대로 하면 안 된다.
 
루터가 말하기를 : 하나님은 나의 능력보다도 순종(Yes)를 더 원하신다.
하나님은 Yes하고 순종하는 자에게는 하나님이 친히 능력이 되어 주십니다. (4:13)
하나님께 Yes만 하면 하나님이 다 책임도 져주시고, 문제 해결도 해 주시고,
우리는 하나님의 기쁨이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는 것이다.
 
다시 한번 읽어 봅시다 :
(고후 1:20) 하나님의 약속은 얼마든지 그리스도 안에서 예가 되니 
그런즉 그로 말미암아 우리가 아멘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게 되느니라
 
예수님께서 요단강에서 세례를 받으실 때에 하늘에서 음성이 들려왔다.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로다. (3:17)
예수님은 하나님께 기쁨이 되셨다. (3:22) 내가 너를 기뻐하노라 고 하셨다.
 
(결 론)
우리도 예수님처럼 하나님 앞에서는 믿음으로 Yes로 대답하고, 아멘으로 화답하고,
사탄에게는 No 하여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고,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다같이 일어나서 찬송합시다.
나 주님의 기쁨되기 원하네... 내 마음을 새롭게 하소서
새 부대가 되게 하여 주사 주님의 빛 비추게 하소서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내가 원하는 한 가지 주님의 기쁨이 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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