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 주님을 영접할 때이다.
유명한 복음 전도자, 무디 (D. L. Moody) (1837. 2. 5. ~ 1899.12. 22.) 목사님이
한 젊은 청년에게 전도를 하였더니, 나중에 나이 들어 신앙생활하겠다고 했다.
그래서 자신 있는가? 물었더니,
예 그렇습니다.
예수님의 한편 강도도 죽기 직전에 예수님을 영접하고 구원받지 않았습니까?
며칠 후에, 그 청년이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은 무디 목사님은 그 청년에게
아주 시든 꽃 한 다발을 보냈다. 그 청년이 받아 보고 기분이 안 좋았다.
아니 이렇게 시들어 빠진 꽃을 보내 주다니....
무디 목사님이 병실에 찾아가서 기분이 안 좋은가?
하나님께서도 청년이 다 시든 꽃이 되어 하나님께 나오면 하나님 기분은 어떠하시겠는가?
라고 물었다는 것이다.
다 때가 있다. 때가 주어졌을 때 기회를 놓치지 말아야 한다.
복음이 들려 질 때, 주님을 영접해야 한다.
(고후 6:2) 내가 은혜 베풀 때에 너에게 듣고 구원의 날에 너를 도왔다 하셨으니
보라 지금은 은혜 받을 만한 때요 보라 지금은 구원의 날이로다
통계에 의하면 개인과 직업에 따라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 사람이 일평생 :
일하는 시간 : 26년, 잠자는 시간 : 25년, 먹는 시간 : 6년
전화받는 시간 : 4년, 화장실 가는 시간 : 3년 기다리는 시간 : 2년
몸 치장 시간 : (남자: 46일, 여자: 136일) 기타 등등 그렇다고 한다.
걷는 거리는 16만 Km 걷는다고 한다.
그러나 예수님을 영접하는 시간은 1분도 안 걸린다.
“얻기 어려운 것이 시기(時機)요 놓치기 쉬운 것이 기회다.” 라는 말이 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다. (요 1:12)
살아있는 동안은 아직도 기회이다.
지금, 생명 되시는 예수님을 영접하여 영원한 생명, 영생(永生)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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