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길 (로마서 12:1-2)
신앙심이 좋은 사람일수록 하나님의 뜻대로 살아가기를 원한다.
문제는 참으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하나님의 뜻이 어디 있는지?
내 삶을 향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가 쉽지 않다.
(예화) 어느 가정에 불치병에 걸린 가족이 있었다.
온 식구가 이 환자의 치료를 위하여 백방으로 노력했음에도 불구하고 죽고 말았다.
그 때 가족들이 말한다. 그가 죽게 된 것은 하나님의 뜻이었나 봐요.
그러니까, 체념하듯이 그의 죽음을 받아들이면서 말한 것이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환자를 위해서 백방으로 노력했던 것은 하나님의 뜻에 배치되는 것이었나? 라는 질문을 하게 된다.
의사를 찾아가고, 좋은 약을 구해서 먹였던 것이 다 하나님의 뜻을 거슬렸던 일인가?
이런 질문이 생기지 않습니까?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에 대한 오해가 있다.
◉ 과연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가를 이해하기 위해서 :
[레슬리 위더 헤드] 라는 사람은 <하나님의 뜻에는 3가지가 있다>고 설명했다.
1) 의도적인 하나님의 뜻. (Intensive Will) (본래적인 뜻)
2) 상황적인 하나님의 뜻. (Circumstance Will) (상황적인 뜻)
3) 궁극적인 하나님의 뜻. (Ultimate Will) (궁극적인 뜻)
하나님의 뜻이 다 똑같은 것이 아니고, 좀 더 심층적으로 보면 이렇게 3가지가 있다.
금방 소개했던 가정을 향한 뜻은 생명을 누리며 사는 것이 하나님이 의도하신
본래의 뜻이다. 그런데 인간의 죄와 실패로 병을 얻어서 투병 과정을 거치지만,
결국 죽게 된 것은 상황적인 하나님의 뜻이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궁극적인 뜻은 무엇인가?
그런 과정을 통해서 온 가족이 하나님께로 나오고 그 환자도 비록 육신은 주었지만,
그가 고난을 통과하면서 예수님을 믿게 되고, 하나님께 회개하고 돌아왔고,
죽음 이후에는 구원받아 영원한 천국으로 들어가 영생을 얻게 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의 궁극적인 뜻이다는 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의도하신 선하신 뜻이 인간의 죄와 실패로 굴절되어
➡ 상황적인 뜻으로 나타날 수도 있지만, ➡ 하나님의 궁극적인 뜻은
반드시 성취되고야 만다는 것이다.
◉ 그렇다면 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하는가?
우리 인생이 하나님의 뜻 가운데 살아갈 때 거기에 참 평안이 있기 때문이다.
(시 119:165) 주의 법을 사랑하는 자에게는 큰 평안이 있으니
저희에게 장애물이 없으리이다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서 그 뜻을 따라 살아갈 때 거기에 인생의 평안이 있다.
또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갈 때 거기에 행복이 있기 때문이다.
(신 10:13) 내가 오늘날 네 행복을 위하여 네게 명하는 여호와의 명령과 규례를
지킬 것이 아니냐?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뜻대로 살 때, 진정한 행복을 누릴 수가 있는 것이다.
◉ 오늘 본문에 하나님의 뜻을 3가지로 묘사하고 있다.
하나님의 뜻은 ①선하시고 ②기뻐하시고 ③온전하신 뜻이다.
1) 하나님의 뜻은 선(善)하다.
자식이 어려움을 당하고, 잘못되기를 바라는 부모가 없듯이, 하나님 아버지의 우리를
향하신 뜻은 항상 선이고 Good 이다.
우리의 유익과 행복을 위하여 잘 되라는 뜻을 가지고 행하신다.
2) 하나님의 뜻은 기뻐하시는 뜻이다.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의도대로 가는 최상의 뜻이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살면 하나님이 기뻐하신다.
3) 결국 하나님의 뜻은 온전하고 완전하다.
때로는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다 이해할 수 없을 때도 있지만, 하나님의 뜻은 불완전하거나
실수하시거나, 부족함이 있는 것이 아니다. 항상 최상이고 완전하신 뜻이다고 했다.
◉ 그렇다면 그 하나님의 뜻을 어떻게 알 수 있는가?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 위한 양대 조건이 있다. (본문 1-2절에 있다.)
1)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기 위한 첫 번째 전제 조건은 : 몸의 헌신이다.
(롬 12:1) 그러므로 형제들아 내가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으로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몸을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거룩한 산 제사로 드리라 이는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해 놓고도, 그 뜻을 저버리고 내 욕망을 따라 살고,
내 고집대로 산다면 하나님의 뜻을 알 필요도 없고, 하나님도 무시당하는 당신의 뜻을
보여 주려고 하지도 않을 것이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케 해 주시면, 내 몸을 드려서 헌신적으로 그 뜻을 따르며,
순종하며 살겠습니다 라고 하는 마음의 준비가 있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하나님의 뜻을 알아도 아무 의미가 없게 되는 것이다.
그러니까 하나님의 뜻을 알면 순종하겠다고 하는 헌신적 결단이 있어야 한다.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게 되는가?
내가 하나님의 뜻을 행하려고 할 때, 그 뜻을 깨닫게 된다.
내 마음 속에는 다른 동기가 있어서 하나님의 뜻을 행할 의향이 없다면,
그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지게 되는 것은 분명한 일이다.
하나님의 뜻을 알기 위한 전제 조건은 몸의 헌신이라고 할 때, 그것이 쉬운 일이 아니다.
하나 뿐이 내 몸과 생명을 어떻게 드릴 수 있는가? 혹시 드렸다가 잘못되면 어쩌나?
내가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기 위하여 이 몸을 받쳐 헌신했는데, 결과적으로 뭔가
잘못되면 어쩌나? 하는 의심과 두려움 때문에 헌신하지 못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은 염려할 필요가 없다.
왜냐하면 본문에서 어디에 드리라고 했나?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을 믿고 드리라고 했다.
그러므로 우리를 그처럼 사랑해서 독생자를 주시기까지 내어주신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에 나의 몸과 삶을 드리라는 말이다.
정말, 나를 이처럼 사랑해 주신 하나님이시니 염려 없이 나 자신을 의탁할 수 있다.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에 안심하고 맡기고, 너희 몸을 거룩한 산제사로 허신하라는 말씀이다.
이것이 너희의 드릴 영적 예배니라.
몸을 드리는데 어떻게 영적 예배가 되는가?
여러분! 주일 날 교회에 나와서 드리는 예배만이 예배가 아니고, 가정과 직장과 일터에서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헌신하며 살아가는 것이 다 영적인 예배이다.
(예) 직장에서 주님을 섬기는 마음으로 성실하게 일하며 사는 것이 영적인 예배라는 말이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첫 번째 전제 조건은 몸의 헌신이다.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에 맡기고 헌신하여 드리는 것이다.
2) 두 번째 전제 조건은 마음을 새롭게 하는 것이다.
(롬 12:2) 너희는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함으로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 무엇인지 분별하도록 하라
만일, 이 세상을 본 받아 세상의 처세술을 따라 살고, 세상의 가치관을 따라 살면,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란 참으로 어려워지는 것이다.
늘 세속적인 방식과 세상적인 가치관을 가지고 생각하고 판단하는 사람이 어떻게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서 알 수 있겠는가? 불가능하다.
마음을 새롭게 한다할 때 : 그 마음은 = 그 사람의 생각과 가치관을 말한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은 우리가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가치관을 배우고 깨달을 때
용이하게 되는 것이다.
하나님의 생각, 하나님의 의도, 하나님의 가치관, 하나님이 귀하게 여기시는 것이 무엇인가? 이것을 생각해야 한다.
(사 55:8) 여호와의 말씀에 내 생각은 너희 생각과 다르며 내 길은 너희 길과 달라서
(사 55:9) 하늘이 땅보다 높음같이 내 길은 너희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 생각보다 높으니라
◉ 인간의 생각보다 높으신 하나님의 생각과 그 길을 어떻게 알고 살 수 있는가?
그 하나님의 생각과 길을 담아 보여 주신 것이 바로 계시하여 기록해 주신 성경 말씀이다.
성경 말씀 속에 하나님의 생각과 가치관이 다 들어 있기 때문에,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면,
우리의 생각과 가치관도 변화를 받아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기가 용이 해 진다.
그러므로 우리의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며 살기 위해서
1) 내 몸을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에 맡겨 드리고
2) 하나님의 말씀으로 내 마음, 생각, 가치관을 새롭게 변화 받을 때
내 마음 속에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를 분별하며 살 수 있게 된다는 말씀이다.
(잠 3:5-6) 너는 마음을 다하여 여호와를 의뢰하고 네 명철을 의지하지 말라
너는 범사에 그를 인정하라 그리하면 네 길을 지도하시리라
(시 139:23) 하나님이여 나를 살피사 내 마음을 아시며 나를 시험하사 내 뜻을 아옵소서
내게 무슨 악한 행위가 있나 보시고 나를 영원한 길로 인도하소서
하나님의 뜻이야 말로, 우리를 영원한 길로 인도해 주시는 것이다.
그러므로 생활 속에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엉뚱하게
고민할 필요가 없는 것까지도 하나님의 뜻을 찾는다고 고민하는 사람들이 있다.
(예) 중국 집에 가서 :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이런 것에 하나님의 뜻을 물을 필요가 없다. 그냥 먹고 싶은 것 먹으면 된다.
(예) 삼성 핸드폰? 애플 핸드폰? 어느 것을 구입할 지, 이런 것으로 갈등하지 말라.
그냥 자기 취향대로 선택해서 사용하면 된다.
정작 중요한 하나님의 뜻이 필요한 것은 저 바다 끝에 숨겨진 것이 아니고, 말씀 안에 있다.
하나님의 분명한 뜻은 이것이라고 하면서 5가지로 분명하게 말씀해 주셨다.
1) 우리의 거룩함이 하나님의 뜻이다.
(살전 4:3-6) 하나님의 뜻은 이것이니 너희의 거룩함이라 곧 음란을 버리고 각각 거룩함과 존귀함으로 자기의 아내 취할 줄을 알고 하나님을 모르는 이방인과 같이 색욕을 좇지
말고 이 일에 분수를 넘어서 형제를 해하지 말라 이는 우리가 너희에게 미리 말하고
증거한 것과 같이 이 모든 일에 주께서 신원하여 주심이니라
지금 우리는 죄 많고 음란한 세대를 살아가고 있다.
만일 하나님의 뜻을 저 버리고 다른 신을 섬기고 다른 이성에게로 끌려간다면
하나님의 뜻을 저 버리는 것이다. 그 결과는 심각하게 다가 올 것이다.
하나님이 그것을 보시고 <신원 伸寃 punish>하신다. 심판하신다는 말이다.
(벧전 1:15-16) 오직 너희를 부르신 거룩한 자처럼 너희도 모든 행실에 거룩한 자가 되라
기록하였으되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하셨느니라
(구약 성경, 레위기, 신명기를 읽어 보면 음식도 부정한 것을 먹지 못하게 하셨다.)
거룩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하나님의 백성답게, 하나님의 자녀답게 죄를 멀리하고, 죄의 욕망을 떨쳐 버리고
거룩하게 구별된 삶을 사는 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
물론 내 안에는 여전히 죄성이 남아 있고, 육신의 욕망이 있어서, 나로 하여금 실족케 하고
걸려 넘어지는 때가 있다. 그러나 궁극적인 하나님의 뜻은 하나님의 형상을 닮아 나를
거룩한 자로 변화시키고자 하는 것이다.
♪ 날 거룩하게 하려고 주 작정하신 일
그 누가 반대하리요 곧 이뤄주시리 (찬송가)
그러므로 첫째 하나님의 뜻은 우리의 거룩함이다.
거룩하게 구별되게 사는 것이다.
2) 하나님의 뜻은 (살전 5:16-18) 이다.
(살전 5:16-18)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ㄱ) 어떻게 항상 기뻐할 수 있을까?
기쁜 일이 있을 때는 하지 말라 해도 기뻐한다.
그러나 기쁜 일이 없어도, 아니 악재가 있어도 날 구원하신 예수님 때문에 기뻐할 수 있다.
(합 3:17) 비록 무화과나무가 무성치 못하며 포도나무에 열매가 없으며 감람나무에
소출이 없으며 밭에 식물이 없으며 우리에 양이 없으며 외양간에 소가 없을지라도
(합 3:18) 나는 여호와를 인하여 즐거워하며 나의 구원의 하나님을 인하여 기뻐하리로다
(벧전 1:8) 예수를 너희가 보지 못하였으나 사랑하는도다 이제도 보지 못하나 믿고
말할 수 없는 영광스러운 즐거움으로 기뻐하니...
ㄴ) 쉬지 말고 기도하라.
정해진 시간에 기도할 뿐만 아니라, 가정과 일 터에서, 운전하면서도... 주님과 대화하고,
소통하고, 내 사정을 아뢰면서 주님과 교제하는 삶을 사는 것이 쉬지 말고 기도하는 삶이다
ㄷ) 또한 범사에 감사하라.
물론 좋은 일에는 감사한다. 그러나 나쁜 일에는 짜증과 불평이 일어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감사는 믿음으로 하는 것이다. 감사는 결단하는 것이다. 감사는 선택이다.
인간의 성종으로 말한다면 감사할 수가 없고, 원망, 불평하게 되겠지만,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주권아래서 허락되어 일어난 일이고, 하나님께서는 그것까지도
선으로 바꾸어 주실 수 있는 하나님이시니, 하나님을 신뢰함으로 범사에 <감사>하리라고 결심하고 감사를 선택하는 것이다.
이것이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길이고, 그것이 우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다고 했다.
3)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는 것.
(요 6:40) 내 아버지의 뜻은 아들을 보고 믿는 자마다 영생을 얻는 이것이니 ...
이 말은 우선, 내가 예수 믿고 영생을 얻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그 다음으로는 내가 만난 예수님을 내 입으로 전하고 복음을 전파해서 불신자들로 하여금
회개하고 돌아와 예수 믿고 구원(영생)을 얻도록 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입술로 복음을 전해야 하는 것은 물론, 생활 속에서도 사람들이 나를 볼 때,
내가 주 안에서 기뻐하며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삶을 통해서 전도하는 것이다.
그러니까, 내 작은 입술과 삶으로 주님의 복음을 전해서 내 이웃과 친지와 친구들이
예수님을 믿고 영생을 얻게 하는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4) 용서하고,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
(요 13: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사랑 안에는 용서가 포함되어 있다.
서로 용서하고, 용납하며 사랑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엡 4:32) 서로 인자하게 하며 불쌍히 여기며 서로 용서하기를
하나님이 그리스도 안에서너희를 용서하심과 같이 하라
서로 받아 주고, 이해하고, 용서하고, 있는 그대로 받아주며 ... 사랑하며 사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했다.
5) 성령의 충만함을 받는 것이다.
(엡 5:17-18) 그러므로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오직 주의 뜻이 무엇인가 이해하라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의 충만을 받으라
신앙 생활은 성령으로 하는 것이다.
성령으로 거듭나고, 성령으로 봉사하고, 성령으로 기도하고, 성령으로 전도하고,
성령으로 설교하고, 성령의 능력과 도움을 받아 믿음 생활을 할 때 승리하게 될 것이다.
그래서 성령 충만함을 받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다.
(결 론)
하나님의 뜻은 선하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이기 때문에 하나님의 모든 자비하심에
나의 몸을 드려 헌신하는 산제사의 삶을 드리고, 마음이 변화를 받아 성경에 나타난
분명한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살아가야 가면 큰 평안과 행복이 주어질 것이다.
그렇습니다.
하나님의 뜻은 안개 속에 있는 것처럼 희미한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뜻은 보물 찾기처럼 꼭 꼭 숨겨 놓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의 궁극적인 뜻, 분명하게 말씀에 계시해 주신 뜻 5가지가 있다.
(복습)
1) 거룩한 구별된 삶.
2) 범사에 감사하며 사는 삶
3) 전도해서 영혼을 구원(영생)하는 삶
4) 서로 사랑하며 사는 삶
5) 성령 충만한 삶.
이것이 성경에 나타나 있는 분명한 하나님의 뜻이다.
(신 30:19) 내가 오늘날 천지를 불러서 너희에게 증거를 삼노라
내가 생명과 사망과 복과 저주를 네 앞에 두었은즉
너와 네 자손이 살기 위하여 생명을 택하고
네 하나님 여호와를 사랑하고 그 말씀을 순종하라.
만일 우리가 하나님의 뜻을 받들어 살아간다면, 생명을 얻어 누릴 뿐만 아니라,
우리 인생에 큰 평안이 있고, 행복이 깃들 줄 믿습니다.
말씀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였으니, 그 뜻을 받들어 살아가는 은혜가 저와 여러분들에게 있기를 바랍니다. (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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