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400 (시편 19:14)
(시 19:14)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구속자이신 여호와여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되기를 원하나이다.
저는 매일 아침 이 기도를 드립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생활 속에서 하나님을 찬양하며 영광을 돌려드려야 할 것이다.
(사 43:21) 이 백성은 내가 나를 위하여 지었나니 나를 찬송하게 하려 함이니라
그러면 어떻게 하는 것이 찬송하는 것인가?
물론 음악적인 요소가 들어 있는 것이 찬송이다.
그러나 반드시 음악만을 뜻하는 것은 아니다.
일상 생활 가운데서도 우리의 생활 자체가 하나님께 열납 될 때 그 자체도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이 되는 것이다.
오늘처럼 이런 귀한 시간과 장소에서도 찬양을 해야 하겠지만, 우리의 생활 속에서
<내 입의 말과 마음의 묵상이 주님 앞에 열납> 되어야 할 것이다.
하루는 24시간이다.
24 X 60분 = 1440분
1440 X 60 = 86,400초이다.
하루 86,400초 : 1초 1초, 순간 순간이 하나님께 영광되고,
나의 간증이 되고, 나의 찬양이 될 때 하나님은 기뻐하실 것이다.
(복음성가)
♬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네...
우리의 삶이 성령의 도움 가운데 이렇게 살게 되기를 바랍니다.
(예화) 성가대의 아름다운 찬양 ➜ 투시 ➜ 죄 짓고 춤추는 모습이 보였다.
얼마나 모순된 예배자의 모습인가?
하나님께서 내게 이성을 주심은 하나님을 깨달아 알게 하심이요
내게 입술을 주심을 하나님을 찬미케 하기 위함이요.
내게 눈을 주심은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 솜씨를 보게 하심이요
내게 생각할 수 있게 하심은 하나님의 뜻을 깨달아 순종케하심이며
내게 생명을 주심은 나의 생애 전체가 하나님께 드려지게 되기 위함이라.
그래서 다음의 5가지를 암송하고 이렇게 생활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생각은 기도처럼,
언행은 말씀처럼,
생활은 예배처럼,
이웃은 주님처럼,
사건은 섭리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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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의 입술의 모든 말과 나의 마음의 묵상이 주께 열납되기를 원하는
86400초의 하루하루가 되시기 바랍니다.
그래서 생활 속에서 찬미의 제사가 순간 순간 이루어져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저와 여러분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기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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